내 카메라를 자주 애용해주는 울 범준이.

2006년에태어난우리범준이,

올해만지나면초등학생이된다.

유치원에선’형님반’이되어서너무너무좋다나?

뭐가그리좋을까?물어도그건잘모르겠다고한다.ㅎㅎ

1,9킬로로태어난요녀석이이젠25킬로나되는매우무거운아이로자랐다.

키도127센티미터로겨울지나훌쩍자란모습이음….

학생티가난다면과장일러나?

누가뭐라든,

‘엄마’와’내엄마’로구별하여불러주는요녀석이

이쁘다.*^^*

앉혀놓고시간나누어가르키지않아도제법읽고쓰기가되는범준이,

일주일에이틀만을큰형과함께할수있다는것빼곤,

늘,매일이즐겁기만하다.

사진을확대해서이리보니,

범준이가제일루좋아하는큰횽님과비스무리닮아보인다.

큰횽님,작은횽님이도망가려하는’엄마’의카메라를자주애용해주는울범준이가

최고다~!!

*^^*

봄비가내리는데,

우리집진달래는이빗속에서활짝꽃을피우고있다.

4 Comments

  1. Lisa♡

    2012년 4월 2일 at 1:45 오후

    하…고녀석많이컸네~~   

  2. 지해범

    2012년 4월 3일 at 7:44 오전

    글과사진을보니미소가절로번지네요.
    범준이녀석많이컸네요.똘똘하게생겼어요.   

  3. 색연필

    2012년 4월 4일 at 3:45 오전

    정말이뿌고..이뿝니다^^
    사랑으로자란티가양쪽볼에가득합니다.
       

  4. 해 연

    2012년 4월 7일 at 2:01 오후

    정말잘생기고의젖하고…ㅎ
    우리병윤이가2007년생이니범준이가형이네
    우리병윤이는아직도애기같은데
    범준이는횽아들하고지내서더의젖한가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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