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이 곧 나의 꿈이라고…

어제25일은큰아이의생일이였다.

생일케잌이싫다는것을엄마의권한으로작은케잌에18개의큰초를꽂았다.

보통큰초를숫자10으로결정하고작은초로남은숫자로꽂는것을

내마음대로큰초로꽂아버렸다.

아이들이깔깔깔웃는다.

"큰형아나이가180이나되는데여전히고딩2학년이네.."

손바닥만한케잌에커다란초18개에불을밝혔다.

"소화기를준비해야할것같은데요엄마."

싫지는않은듯큰아이가웃었다.

이아이가군이이되려는아이다.

군인이되기위해공부를한다.

그꿈이이루어지기를아이가잠시눈을감고소원을빌때,

조용히마음속으로기원을했다.

너의꿈이곧나의꿈이라고…

3 Comments

  1. 데레사

    2013년 3월 26일 at 4:50 오전

    석찬아,생일축하해.
    그리고네가바라는군인이꼭되기를이할머니도
    기도해줄께.   

  2. 리나아

    2013년 3월 26일 at 5:12 오후

    일찍목표를정해논기특한석찬이..
    생일추카추카!!!
    꼭훌륭한인물이될것이네요~~
    석찬이꿈엄마꿈꼭이루어지길기도중에기억하겠음!!

       

  3. 지해범

    2013년 3월 29일 at 4:08 오전

    석찬이가군인이되면우리국방이한결튼튼해질것같습니다.
    그꿈이꼭이루어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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