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을 통해서 들어왔어요. 내 블로그에..

불친절한조선일보인터넷…이였어요.

모부장이인터넷부장이라고하던데..

그부장의지면글에반박을너무해서그러나ㅎㅎㅎㅎ

그런생각도잠시들었지뭐예요.

홈페이지가바뀌었더군요.

깜짝놀랬죠.

가운데…심장이있는곳처럼아스라히자리잡았던블로그길잡이가

통째로사라졌더군요.

이리들어가야하나,

저리들어가야하나..

잠시컴멩이되었어요.,

그러다가아주조그마하게

포토.동영상이라는칸아래자리잡은익숙한단어’사진마을’이보이더군요.

(어제없던블로그가아주자그마하게오늘아침확인해보니사진마을아랫칸에나란히옮겨있네요.)

혹시나하고클릭했지요.

그리고그사진마을창으로블로그라는매우익숙한단어가눈에들어왔어요.

그곳을통해서들어왔어요,.

너무하다했어요.

그동안정이들어있던곳인데요.

10면이넘었어요.

큰아이가초등학교4학년부터지금대학교1학년까지..앞으로도현재형으로

그긴시간이…

조선일보는아무것도아니였나봐요.

냉정한자본주의의참맛을일깨워주네요.

그렇다면좀더냉정하게

블로그에유별나게정이많은불로거들을위해서

다른아이디어를조금내어놓으면안될까요?

2015년12월말까지의종료시한을친절히올려놓은조선일보.

백업을할수있도록하겠다는그말에잠시혹했어요.

근데요.

달라지조선일보홈페이지를보니…

그말에도반신반의가되는군요.

조선일보를사랑하고애지중지하고아꼈던블로거들을내치고도..

앞으로의무궁무진한인터넷시장을좌지우지할수있다는오만함이깃들여졌다는느낌이들어요.

그렇지만요..

그어떤세상이든..

사람일이란아무도모른다는것이죠.

있죠..

내치고후회하지마시구요.

보듬고…고민을좀더하는것이어떨까요?

요즘조선일보사설을가만히들여다보면

대통령에게그러한요구를들이밀던데요.

….

아….

슬프네요.

감사하다는인사말에무색하게시리..

조선일보인터넷담당자…누구신가요?

보이지않는그림자속에서키보드두드리면서계산기두드리면서..

플러스요인을뽑아내셨나요?

어떻게요.?????

블로거들다내치고버리는것이..과연플러스로돌아올까요?

…..

3 Comments

  1. 강한필

    2015년 7월 7일 at 4:59 오전

    제가감히한가지제언을올립니다.

    네이버나다음에조블의추억을영원히간직할수있는
    카페를개설하면어떨지요?

    계속블로그를꾸미실분들은네이버나다음등으로
    이사하시겠지만,지금의조블과같은공감대를이어갈수있는
    방안은카페운영이라고여겨집니다.   

  2. TRUDY

    2015년 7월 7일 at 6:01 오전

    그러게말이에요…
    돈앞에서는잉간을파리목슴처럼죽이는세대이니
    이까짓꺼는별꺼아니네라생각하는게마음이편하려나요.

    저도못찾아서한참헤맸죠.
    너무서두른다는느낌이짙습니다.
    그동안블로그운영자들로인한리더들이대분분이였을테넫말이죠..빌어먹을..   

  3. 청목

    2015년 7월 7일 at 2:45 오후

    비슷한경험을님께서도하셨군요.저두한참을헤매다겨우블로그로들어왔거든요.조금무신경함에성질이나다가도…어쨌든참아야했습니다.참는게버릇이돼서…
    저는주소장에블로그조선닷컴을치니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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