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아깝지 뭔가..

12월에들어섰다.

블로그에쏟아놓고싶은이야기들은

푸릇푸릇..곰팡이가피어올라와있다.

머릿속에저장해두자니고단했는지,

집에들어서면이내코고는시간이내단잠시간이되어버린지오래다.

큰아이가방학에들어섰다.

작은아이는정시준비중이고,

막둥이는교과목우수상을받아왔다.

"엄마!나,육사갈까?수학과로갈까?"

남들은모르지만..

꽤심각한고민을하는중학교2학년막둥이.

성적이많이올랐다.

일취월장이라고했던가..

스스로공부해서올라온성적이놀라울정도다.

작은형에게들어가는천문학적인금전적인것에비하면

소소하다시피한막둥이의학원한곳의수업료.

영문법책한권이전부인…아이에겐,

"엄마!이번영어시험의점수가90점이상나오면학원보내주시는거예요?"

다소엉뚱한주문이쏟아졌다.

점수가나빠야만학원에가는것이아니라는아이.

공부하다보니..

최고의느낌표일때가학원가는정수라는말을한다.

ㅎㅎㅎ

웃기는녀석이다.

공부못해서도웃었지만,

공부잘해서도웃게된다.

아이들이웃자랐다.

기저귀갈이하는이야기를하던막둥이가이제중학교2학년

코밑거무튀튀한수염이야기가나오는시간까지

꽤많은시간이흘렀다.

그런데도…

조선블로그시간은얼마안된것같은느낌으로다가온다.

늘생그럽다.

조선블로그는…

그래서늘…아쉽고…아깝지뭔가.

^^

1 Comment

  1. 벤조

    2015년 12월 15일 at 4:46 오후

    진아님가족에대한글,새해에도계속볼수있겠지요?위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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