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ending mode

한해가또갑니다.쏜살같이갑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서녘을물들이는석양에몸을내맡길까요.아니면검푸른한강물을한바탕헤집어늙어가는몸을적셔볼까요.절두산성당엘갔다가당산동으로가면서양화대교를건너고있습니다.(ContaxIIIaw/W-Nikkor3.5cmf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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