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월 - Darby's Castle

보름달, 혹은 스틱
By koyang4283 on 9. 30, 2009
오줌눌만한곳을찾으려언덕배기를좀올랐다. 아래,따뜻한곳에서는병만이들이앉아휴식을취하고있다. 등산복이라거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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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로 움
By koyang4283 on 9. 30, 2009
너없으므로나있음이아니어라. 너로하여이세상밝아오듯너로하여이세상차오르듯 홀로있음은이미있음이아니어라. 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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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포트킨의 모스크바
By koyang4283 on 9. 29, 2009
러시아혁명에서크로포트킨을빼놓을수가없다. 그는레닌을주축으로한러시아혁명이그의이상을짓밟는방향으로전개되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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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聖人
By koyang4283 on 9. 29, 2009
Timeflieslikeanarrow. ‘시간은날으는화살과도같다"로번역된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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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술
By koyang4283 on 9. 27, 2009
어떤술이가장맛날까. 酒種이아니라,언제어떻게마시는술을놓고하는얘기다. 물론대부분은약속된술자리에서마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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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er로 버티기, 아니면 살아남기
By koyang4283 on 9. 27, 2009
점점더어렵다. 10여년전,초창기때만하더라도사람들이좀순박했다. 거래때마다사귀는정과오가는정도있었고, 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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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田碧海 문래동
By koyang4283 on 9. 26, 2009
문래동어느지역이불야성이다. 문래역5번출구를나와LG자이아파트로이어지는조그만상가길. 그길은원래옷가계등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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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報
By koyang4283 on 9. 25, 2009
작은얘가일자리를잃었다. 얘말로는그만뒀다는것이다. 그아이가일자리를얻었을때무척기뻤다. 그러나한편으로조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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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자랑’
By koyang4283 on 9. 24, 2009
어제동기들만난자리에서국민학교얘기가나왔다. 건열이가완월국민학교들들고나왔다.. 김진규가나오고,종인이,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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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By koyang4283 on 9. 24, 2009
가을이다. 어느새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좀쌀쌀해졌다. 여름내열어놓고자던창문을엊저녁부터닫아둔다. 마루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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