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化門이 늠름해졌다

광화문에세종대왕이계시니마음이든든해진다.

이순신장군혼자영욕의그거리를묵묵이지켜왔는데,

성군인세종께서그뒤를받치고계시니그렇지아니한가.

이제文武를두루갖췄으니,백성을따스하게어루만져주는

대한민국의심장으로다시태어나기를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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