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刊 ‘억지와 위선’ – 좌파 명망가들의 실체를 밝힌다

송두율,박원순,최열,유시민,진중권등이름만들어도알수있는좌파명망가들의허위의식과진실을파헤친책이출간돼화제를모으고있다.책제목은’억지와위선’이다.
재독사회학자로소위남북관계전문가로명성이드높았던송두율은북한노동당김철수로북한의지령을받아활동한간첩으로밝혀졌고희망제작소상임이사박원순은한국사회에공산주의활동을허용해야사회다양성이보장된다는거짓다원주의자인것으로드러났다.
특히박원순씨의경우국내인권문제에대해선언성을높이지만세계최악의인권유린국인북한에대해서만은관대함을넘어,간혹탈북자들을통해북한의인권실상이공개될때마다손사래를치며애써자신은북한의인권상황에대해모른다며억지주장을펼치기일쑤이다.

이와관련,나라정책연구원김광동원장등이쓴‘억지와위선’은멋대로우리사회를재단해온좌파명망가15인의사상과활동에대한본격적인비판서로시대역행을넘어시대사상을농단해온이들의사상에대한비판적시각과본질적실체에접근할수있도록도와준다.

▲억지와위선©브레이크뉴스

저자들은서문에서“우리모두가만들어온역동적시대와현실은시대와현실을반영하는사상과인식체계와커다란간격이있다는문제의식에서출발했다”며“우리사회는‘억지’에의해뒤틀리고‘위선’으로위장된비겁하고도시대역행적인식체계에지배당하고있다는안타까움과절박함이이책을만들게한것”이라고이책을쓰게된동기를언급하고있다.
또한저자들은“짧은대한민국현대사가이룬성공한시대는분명히있으나마치그시대를관통하는성공한사상도,위대한인물도없는것처럼만들어진원인을규명하기위한작업의일환”이라고밝혀친북-좌파사상에의해왜곡된역사를바로세우려는의지를드러냈다.
이같은관점에서리영희,백낙청,변형윤,윤이상,송두율,박원순,최열,서중석,한홍구,유시민,진중권,박찬욱,신해철,장하준,김용옥등좌파명사15인은이중적실체가밝혀진다.
지난1987년헌정체제가변화된이래민주주의를위장한좌파세력은대한민국을혼란과격렬한갈등의장으로만들어왔으며끊임없이북한김일성-김정일독재체제를옹호하며한국의정체성을부인하기위해역사왜곡은물론정당한권력에대한독설과비난을퍼부었다.
지난10년의김대중-노무현집권기엔이들좌파명망가들이사회적존경과집권세력과의결탁으로위세를떨치기도했으며그들이주장하는‘역사바로잡기’는국내좌파세력집권의정당성을마련하는동시에자랑스러운대한민국역사를부정하는세태로나타나게된다.
이에대해저자들은억지와위선으로가득찬존경받는좌파에의한사상시장(思想市場)의독점현상에서원인을찾고있어확고한보수및우파사상재건의필요성을역설하고있다.
경제력과문화콘텐츠등하드-소프트파워의리더십제고를통해세계적인강대국의지위를확고히구축한대한민국은최고의전성기를구가하고있으며국내외어려움에도불구하고끊임없는도전정신과패기를밑바탕으로바람직한성장과발전의성공모델이되고있다.

그러나우리사회에는여전히좌파세력이상존하고꾸준히북한과연계한국가전복의도를보이는집단이있다는점에서이책은어떤시대정신을갖춰야할것인가고민하게만든다.

(브레이크뉴스12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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