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의 말 장난
참접입가경이다.
‘尾生之信’이면’미생지신’이지또’국민지신(國民之信)’은뭔가.
자기말에자꾸사족을달면뭔가꿀린다는느낌에서일것이다.
‘국민지신’이라니?
미생이지킨이른바신뢰와약속을국민을씌워만든조어같은데,
국민더러무슨약속을지키라는것인가.
흡사원안고수를선동하는조어로들려진다.
그리고또’미생지신’을’국민지신’으로원용해들고나오니
국민들도미생이처럼죽으라는말처럼들린다.
미련곰탱이같은수도분할을하다가죽으라는것인가.
말인지막걸리인지도시모르겠다.
‘曾子의돼지’에도사족을달고있다.
이제는曾子가아니라,그아들이다.
아들이아버지가약속을지키려돼지잡아먹여준것에감응해
자다말고일어나친구에게빌린책을돌려주려나갔다는얘기다.
그날돌려주기로약속한책이라서그랬다는것이다.
아버지와아들공히약속과신뢰의표상이라는것이다.
하나물어보자.
증자가아들어루려고한엄마의약속(돼지잡아먹이는것)을
미련하게지킨것과,
아들이빌린책을약속한시간에돌려준것이비교가되는것인지.
같은약속이라도증자의것은백번천번융통성이발휘될수있는것인반면,
남에게빌린것은정해진약속시간에돌려줘야한다는점에서
서로질적으로다른게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