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 나왔습니다
재경마산시향우회보2호가발간되었습니다.
1호가나온지꼭1년만입니다.
1호발간시연2-3회발간을약속드렸습니다만,
제반어려운사정때문에쉽지가않았습니다.
이번신문도제작과정에서어려움이적잖이있었습니다.
그러나뜻있는여러고향사람들의도움으로만들었습니다.
굳이산고(産苦)라는표현은쓰지않겠습니다.
나름대로만드는과정에서재미도있었고,
보람도있었습니다.
타블로이드판형에24면입니다.
머리기사는마산이사라져버린마창진통합으로걸었습니다.
평가는향우독자여러분들의몫입니다.
만들어놓고보니여러가지오점이눈에밟힙니다.
‘교정엔왕도가없다’라는말을절감합니다.
혼자서장구치고북치듯만들었으니,그러려니합니다.
해량바랍니다.
신문은고향분들께이미발송되었습니다.
늦어도이번주말까지는받아보실것으로기대합니다.
3월29일정기총회장(역삼동라마다서울호텔)에서도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