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가출범하면서도예외가아니었습니다.
그전조를나타내는힐난조의말들이있었지요.
‘萬事兄通”萬事兄決’이그것이지요.
무슨말인지다들아실것입니다.
그게바로요즘시끄러운’영포회’라는것으로터진게아닌가합니다.
그쪽에사시는포항,영덕사람들이들으면참기분나쁠것입니다.
그쪽지역이름을거론해무더기로매도당하고있는것이지요.
이모두가고향과고향사람들을이용해힘과이익을얻으려는,
일부못된사람들의짓입니다.
오늘석간신문에’영포회’가어떻고,
‘영포목우회’가어떻고하는성명서가실렸더군요.
정치권에서주장하는명칭이다르다.그래서애매하게피해보는모임이있다.
올바르게알고사용하라는요지의성명이었습니다.
이해가갑니다.
그러나한편으로3자의입장에서보자면,’영포회’니’영포목우회’라는게,
결국은같은뿌리를바탕으로한조직이라는생각입니다.
이런사태가불거져나오면따르게되는현상이있습니다.
과거정권들로부터의경험입니다.
바로권력누수현상,즉대통령의’레임덕’이지요.
정신들바짝차리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