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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주는 일
지하철에서사고가났다. 어제아침10시경,2호선삼성역부근이다. 잠실쪽으로가야할차가강남역을지나역삼역조금못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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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비온다고그냥집에서마냥뒹굴수는없는일. 집을나서자.호수공원으로가자. 집에서몇걸음안되는버스정류장까지가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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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윤기 선생, 그리고 ‘장미의 이름’
이윤기선생을알게된것은순전히’장미의이름’때문이다. 움베르토에코의그소설을이선생이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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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山 1박2일
마산만가면그리된다. 술에저는것. 첫날오후까지는괜찮았다. 진해를다녀와, 리베라호텔에서만날사람을만난후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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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D+15
스마트폰사용한지보름. 한일주일정도는사용법과어플리케이션활용법을익히느라진땀좀뺐다. 단말기나인터넷에서제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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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야지
도무지걸을수가없다. 전에도이런일이있었을까싶다. 있었을것이다. 몸을함부로다루면서까먹고있었을따름이리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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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추억
일산으로이사간게1995년10월이다. 먹고살기위해서울을나다니지만, 살곳은좀한적한곳이었으면좋겠다싶어찾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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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기기, 혹은 블랙아웃
엊저녁에텔리비전에술꾼들이유의해서보아야할게나왔다. 술많이먹으면이렇게된다는,말하자면과다음주를경고하는프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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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家, 좀 거시기 하다
쓸쓸한한죽음이있었다. 죽는다는게다쓸쓸하지만,유독더쓸쓸하게느껴졌던것은 당사자의출신배경과죽음에이르는과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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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는 道德
조용한전철안, 위태위태한걸음걸이로한노인이구걸을한다. 사연을담은듯한전단지를나눠주는데, 한걸음옮겨걷기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