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界人 맞을 ‘우주대사’가 내정됐다는데…

유엔(UN)의’우주대사’가내정됐다는소식이다.

아닌밤중에홍두깨도아니고외계인을맞을’우주대사’라니,

경천동지할일아닌가.

유엔은전세계각나라들이인정하고가입한공식기구이다.

유엔에서외계인들을맞을’우주대사’를내정했다는것은

외계인의존재를공식으로인정한것에다름아닌소식이다.

그러면지금까지숱한논란에휩쌓였던수많은외계인관련의혹이

대부분사실이라는말도된다.

‘로스웰’외계인시체도사실이고,그것을보관중인

미국모처의격납고도외계인관련시설이맞다는얘기다.

이게사실이라면미국이UFO나외계인연구를위해추진했던

‘프로젝트블루북’과’세티’등에서드러난사실도곧공개될것으로보인다.

(UN에의해외계인을맞을’우주대사’로내정된

마즐란오스먼유엔외기권사무국장)

지구를대표하는유엔이외계인을공식적으로인정한다는것은인류에게엄청난일이다.

수천년을이어온삶의양태가바뀔일이다.

우선하늘을바라보는자세부터바뀔것이다.

막막한하늘에우리보다월등한지능을가진생명체를두고살아야한다는것,

이게어디예사일인가.

무심코바라다보는하늘은이제더이상없을것이다.

하늘이아무런생각없이바라보는대상이아니라,

이제는교감을궁리하고대처해야하는대상으로바뀔것이다.

종교에대한관점도바뀔일이다.

하늘에외계인이있다면,종교적관점에서의절대자가설자리가있겠는가.

외계인존재가공식적으로인정되고있는상황이맞다면,

우리인류가우선적으로외계인에게바라는게있다면무엇일까.

다른것다제쳐두자.

무엇보다인류에게’우호적’이어야한다는것이아닐까.


유엔,외계인맞을‘우주대사’내정

외계메시지에대응본격준비
오스먼국장임명안총회상정

유엔이외계생명체가지구를찾아올때를대비해손님맞이채비에나섰다고영국일간지데일리텔레그래프가26일(현지시간)보도했다.
신문은유엔이외계생명체가접촉해올경우인류를대표해‘우주대사’로나설담당자로마즐란오스먼(58·여·사진)유엔외기권사무국(UN-OOSA)사무국장을임명할예정이라고전했다.
지구에착륙한외계인이“당신들의지도자를만나게해달라”고요청하면오스먼사무국장에게안내하면되는것이다.
유엔의이런움직임은최근지구처럼다른별의궤도를도는수백개의행성이새로발견되면서그어느때보다도외계생명체를발견할가능성이커진가운데나온것이다.
유엔은‘우주대사’임명안을유엔총회에상정해논의할계획이다.

이에스더기자

(중앙일보8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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