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폭스뉴스(www.foxnews.com)에서설문조사를하고있다.
할리우드에서제일못된짓을일삼고있는망나니(crazycelebrity)4명을정해놓고
네티즌을대상으로그중누가가장최악의망나니인가를뽑는여론조사이다.
4명의대상자는,
멜깁슨(MelGibson),
린제이로한(LindsayLohan),
폴라압둘(PaulaAbdul),
찰리쉰(CharlieSheen).
아침8시현재,’할리우드의악동’으로불리는찰리쉰이압도적인1위를차지하고있다.
섹스중독자를자처하면서일부다처제를주장하고있는찰리쉰.
그는세번째아내인브룩뮐러를폭행하는등가정폭력으로이혼소송을진행중이면서
밤마다여자와마약으로엉킨광란의파티를벌이고있다.
매일마약에절어있는쉰은최근재활원을오가고있다.
그러면서도두명의여자와공동데이트를즐기고있다.
포르노배우인브리올손과예전그의모보였던나탈리켄리가그여자들인데,
놀라운것은섹스중독자답게서로같은침대를쓰고있다는것.
이와관련해그들은최근"우리침대는3명이쓰기에충분하다"는말로
그들의공동섹스생활을털어놓기도했다.
‘위워솔져스(WeWereSoldiers)”브레이브하트’등에서중후한연기를뽐냈던
멜깁슨은영화에서의이미지와는전혀다른것같다.
이혼과폭력등영판다른모습으로팬들의실망을사고있다.
2009년이혼당하면서5억달러위자료로세상을놀라게했던멜깁슨은
최근엔여자친구인옥사나그리그리에바를두들겨패치아2개를부러뜨린혐의로
징역4년을구형받았다.최근선고공판을앞두고변호사구하기에동분서주하고있다는소식인데,
잘못될경우4년동안감방생활을해야할처지에놓여있다.
이미’할리우드말썽꾼’으로이름난린제이로한(LindsayLohan)은최근전과하나를더추가하게생겼다.
LA의한보석상에서2천5백달러상당의보석을훔치려다들킨것인데,
LA검찰은로한을절도혐의로기소한상태이다.
우리나라에서이런조사를한다면누가해당되고
누가최악의망나니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