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쇄살인범에대한공포가미국뉴욕주에확산되고있다.
5번째희생자로추정되는유해가롱아일랜드해번에서발견됐기때문이다.
30일폭스뉴스(FoxNews.com)에따르면미서퍽카운티경찰은29일
롱아일랜드에서발견된,사람으로추정되는유해를조사중에있으며,
이유해가지난해12월,이지역에서시체로발견된온라인여성광고도우미4명을살해한
연쇄살인범의소행으로추정하고있다는것이다.
경찰은지난해5월사라진뉴저지출신샤논길버트(24)실종과관련해이날이지역을탐색하던중
사람의것으로추정되는유해를발견해이유해가길버트가아닌지감식조사중에있다.
롱아일랜드해변에서는지난해12월누군가에의해살해돼묶여진채삼베가방에넣어져유기된
4구의여자시체를발견했는데,길버트는여기에포함되지않고있다.
당시발견된여자들의신원은’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의온라인광고홍보도우미들이었던
모린브레이나드반스(25),멜리사바틀메이(24),앰버린코스텔로(27),메간워터맨(22)으로
확인됐다.
경찰은이들이연쇄살인범에의해살해될것으로추정하고있다,
그러나아직까지용의자는파악되지않고있는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