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가보(Zsa Zsa Gabor), 94살에 새 엄마?

세상에이런일이…

할리우드왕년의섹시심벌스타로올해94살인자자가보(ZsaZsaGabor)가아이엄마가될가능성이높아졌다.

그러나이것은가보가아이를낳는다는게아니라,그의남편인페데리크폰안할트(FedericvonAnhalt)의

난자기증에의한인공수정이성공할경우에의한것이다.즉대리모(surrogatemother)의역할로서다.

CNN에따르면안할트는최근CNN에자신의인공수정사실을전하면서현재기증된난자와의적합성여부와

혈액검사를거쳐내주에기증절차가진행될것이라고밝혔다는것.

안할트의자식에대한집착은궁극적으로가보와관련된것으로,고령인가보가세상을뜰경우가보의이름을가진

아이를통해자신이살아있는동안에라도가보를영원히간직하기위한것으로보여진다.

그러나가보의친딸로,계부인안할트와사사건건맞서고있는프란체스카힐턴(FrancescaHilton)은

한마디로말도안되는처사라는반응을보였다고CNN은보도.

CNN은이와관련,가보부부의이같은자식에대한집착은일세를풍미한가보의이름이누구에게승계되기를

바라는희망에서비롯된것으로보고있다.가보의딸은가보의이름을쓰고있지않으며,그녀의두자매도후사가없다.

그러나딸힐턴은이를부정한다.그녀의풀네임에가보가들어가있다는것.

그녀는자신의풀네임이콘스탄스프란체스카가보힐턴(ConstanceFrancescaGaborHilton)이라고밝혔다.

한편가보는올해1월초,감염증으로오른쪽다리를절단했으며,현재도병원을오가고있다.

-팝이터(www.popeater.com)4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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