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간 간격으로 숨진 92세 쌍동이 수도사 형제

92년을함께생활해온미국프란치스코수도회(FranciscanFriary)의쌍동이형제수도사가같은날

수시간간격으로함께숨졌다.사인은똑같이심장마비.

버팔로출신의줄리안Julian)과애드리언(Adrian)수도사는쌍동이로함께태어나

92년간서로떨어지지않고살아왔다.

그들은생의대부분을뉴욕에있는세인트보나벤처대학(SaintBonaventureUniversity)에서각각목수와정원사로근무했으며,지난2008년프란치스코수도회로옮겨왔다.

세인트보나벤처의톰미셀대변인은"좀놀랄일이지만,그들이평생을함께해왔기때문에그렇게

놀랄일은아니다"면서"그들이함께죽은것은아름다운생애를끝내는시적인엔딩마크와같은것"

이라고말했다.

속명이각각제로메와어빙인이들쌍동이형제수도사는생전에

누가먼저태어난것을결코얘기하지않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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