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퍼-"라는말이들어가는이선관시인의시제목을
그동안까먹고몰랐는데,오늘에사알았습니다.
‘애국자’라는제목이었습니다.
선관이형이1971년군사독재의서슬이퍼렀던시절,
함석헌선생이펴내고있던’씨알의소리’에상찬했던시입니다.
정치하는사람들의기만과허위의식,
선관이형이시를썼던40년전이나지금이나변한게없습니다.
기가막힐노릇이지요.
위의시는선관이형은가고없지만,아직도살아움직이는
선관이형의블로그에서캡처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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