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熱河日記’ 속으로
박지원의’열하일기’,잘알려진책이지요.

근자에친구가새롭게읽었다면서하도얘기하길래,

다시한번들여다보기로했습니다.

‘리상호’라고,북한학자가옮긴판본인데,

친구왈,북쪽언어구사가좋다고하더군요.

…친구에게빌려볼요량으로얼마전얘기했더니,

친구는문래동도서관에서빌려봤다더군요.

그래서나도오늘아침,일산아람누리도서관에서빌렸습니다.

도서관에가면아무래도책에대한탐심이좀있게마련이지요.

그래서한권더빌렸습니다.

조선조말문장가인이건창의글을담은

‘조선의마지막문장’이라는책입니다.

아침저녁,버스안에서열심히읽어야할것같습니다.

3월3일까지반납해야하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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