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석태 형이 보내 온 丁酉年 신년휘호. 신년휘호라기 보다 남도의 봄소식 같다. “맑고 온화한 봄 매화에 온 천지가 즐겁구나(梅吟淸和 普天同慶)” 했다. 얼어붙은 나라, 새로운 마음들로 맞이할 새 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 성급한 마음들을 누가 나무랄 수 있을까.
Share the post "새 봄이 기다려진다"
데레사
2016년 12월 20일 at 6:44 오후
봉날이 기다려 집니다. 새봄이 되면 내 나라도 안정을 찾을런지 모르지만 새 봄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봄을 기다리는 희망이 있어 이 절망스런 분위기를 견뎌낼것 같습니다.
koyang4283
2016년 12월 21일 at 4:37 오후
누구나 기다려지는 새 봄입니다. 데레사 님에게도 희망찬 새 봄이 올겁니다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데레사
2016년 12월 20일 at 6:44 오후
봉날이 기다려 집니다.
새봄이 되면 내 나라도 안정을 찾을런지
모르지만 새 봄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봄을 기다리는 희망이 있어 이 절망스런
분위기를 견뎌낼것 같습니다.
koyang4283
2016년 12월 21일 at 4:37 오후
누구나 기다려지는 새 봄입니다. 데레사 님에게도 희망찬 새 봄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