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월 - Darby's Castle

섣달 그믐날, 괴산 땅을 지나며
By koyang4283 on 1. 28, 2017
섣달 그믐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 어머니가 퇴원하셨다. 어머니가 다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 오신 […] READ MORE>>
어머니 퇴원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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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直言)은 부러지는 것인가
By koyang4283 on 1. 25, 2017
신문에 여러 흉흉한 기사들이 가득하다. 그 가운데 어떤 경우든 나와 좀 관련이 있는 기사를 마주친다 […] READ MORE>>
직언 바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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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의 馬山 바다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By koyang4283 on 1. 19, 2017
마산은 작은 도시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몇 사람 거치면 대개는 걸쳐지게 돼 어느 정도는 윤곽 […] READ MORE>>
마산 정미경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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洶洶한 꿈들
By koyang4283 on 1. 16, 2017
어머니가 컴컴한 곳에서 홀로 울고 계신다. 같이 부둥켜 앉고 울고픈데 울만한 곳도, 그럴만한 분위기 […] READ MORE>>
아내 흉몽 어머니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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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능곡 驛
By koyang4283 on 1. 14, 2017
능곡 역에서 차를 기다린다. 춥고 뿌연 이른 아침. 문득 눈이 온다. 하늘에서 뿌려지는 하얀 눈빨들 […] READ MORE>>
이빨 능곡 역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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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山시장 ‘소 허파와 수구레’ 조림
By koyang4283 on 1. 14, 2017
눈발이 흩날리는 아침, 능곡 역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일산 사는 후배로부터의 전화. 형, 오늘 […] READ MORE>>
일산오일장 수구레 소 허파 능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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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不在하는 시간
By koyang4283 on 1. 4, 2017
며칠 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다. 안 하던 짓이다. 나더러 뭘 직접 해보라고 아내가 주문하는 것인데 […] READ MORE>>
마누라 아내 유럽여행 세탁기 음식물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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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조지 5세’로 입이 호사한 날
By koyang4283 on 1. 2, 2017
술을 즐겨 마시지만, 위스키 등 양주는 내 특성상 그리 가까이하여 마시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어찌어 […] READ MORE>>
조니워커 블루 킹 조지 5세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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