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女帝 세레나 윌리암스의 파격적인 변신
미국의 세계 1위 여자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누드 임산부 모습의 뇌살적이고 파격적인 포즈가 미국의 대중잡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 8월 호 커버를 장식하고 있다고 미국의 글로벌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www.huffingtonpost.com)가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그토록 원했던 연인 사이인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과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래 임산부 모습을 습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녀답게, 토플리스에 피어싱, 누드 팬티에 민감한 부위에 바디 체인을 걸친 뇌살적인 임산부 모습의 변신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윌리엄스의 이 커버 사진과 관련, “강하고, 아름답고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looks strong, confident and gorgeous)”이라고 쓰고 있다.
배니티 페어 8월 호는 이 표지 모델의 댓가로 윌리엄스와 오하니안과의 러브 스토리를 버즈 비싱거(Buzz Bissinger)의 글로 다루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huffingtonpost.com/entry/serena-williams-naked_us_5952529ce4b05c37bb794fb6?ncid=inblnkushpmg000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