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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그림들과 외사촌 형
그림에 관해 잘 모른다. 어릴 적에는 그림을 잘 그린다는 소리를 좀 들었는데, 커가면서 다 까먹고 […] READ MORE>>
5대통령 박근혜 탄핵, Am I Wrong?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주변으로부터 욕을 좀 얻어 먹고있다. 사람이 변했다는 것이다. 변했다는 […] READ MORE>>
어떤 사람에 대한 한 기억의 글
(탄핵재판 박근혜 측 대리인 중에 이 동흡이라는 변호사가 나름 한 몫을 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그 […]READ MORE>>
다시 일산시장 ‘수구레’ 집
간혹 먹거리나 맛집에 관한 글을 쓴다. 반응이 괜찮아 쓰는 게 재미있다. 하지만 속 들여다보이는 짓 […] READ MORE>>
4변 신(變 身)
그 선배는 낯이 익은 어느 인상파 배우를 좀 닮았다. 그 인상의 얼굴에 걸쳐지는 걸죽한 입담이 술 […]READ MORE>>
4馬山 통술집에서 만난 남포동 선생
모처럼 찾은 고향 마산이다. 저녁답에 술이 빠질 수 없다. 마산은 ‘통술’이 […] READ MORE>>
마산 씨름의 ‘代父’ 황 경수 선생
어제 교대 부근 모 주점. 박필근 선배가 아주 소중한 마산분과 함께 오셨다. 황경수 선생. 마산 씨 […] READ MORE>>
2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손바닥(掌篇) 소설’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오랜 만에 만난다. 지난 연말에 어떤 글을 쓸 게 있어 야스나리를 찾아본 적이 […] READ MORE>>
2나이들어 말이 많아진다는 것
근자에 나 자신이 좀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부지불식간이지만, 그것을 느꼈을 때는 이미 그것이 지난 […] READ MORE>>
8아내의 ‘self’ 生日 미역국
웬 미역국인가 싶었다. 어머니 뵈러 전날 새벽 대구에 내려갔다 쉬지도 못하고 당일 또 차를 몰아 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