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지내기6/Botanic Gardens

어제오후에딸내외와손주를데리고집에서전철로한정거장거리인BotanicGardens를다녀왔다.토요일오후라그런지많은시민들이나와서산책,조깅,유모차를밀면서대화를나누는젊은부부들,단체로모여서함께노는모습등을목격할수있었고,참으로평화스럽운광경이었다.

아파트에서전철로나가는회랑모습

싱가포르식물원의안내도모습

단체로나와서노는젊은이들모습,멀리대학(NUS)의빌딩이보인다.

손주가흑조를쫒아다니는모습

흑조한쌍의모습,자라도보인다.

대나무로만들어진터널모습

잔디위의부부모습

벤치에앉아서대화를나누는젊은들모습

연못모습,자라가많이헤엄치고있었다.

고목이된나무에서핀꽃의모습

싱가포르에와보니몇몇의명소를빼어놓고는딱히갈만한곳이별로없다.아마도시민들이가장자유롭게나와서휴일을즐길수있는장소가이식물원이아닌가한다.특히전철(SMRT,CC19,BotanicGardens)역과연결이되어있어서시민들이이용하기에아주편리한휴식처이다.이식물원에같이있는OrchardGardens은입장료가있는란전문식물원이다.

우리나라에도좀더많은공원이단장되어서시민들이가족들과가서여유롭게즐길수있기를기대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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