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세월호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세월호 사건.

 온 나라안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많이 시끄럽다. 그로 인한 피해자 가족과 시민단체 몇 사람이 옥시 본사가 있는 영국에까지 가서 본사 사장이 한국에 와서 사과 해라고 윽박지르고 한국사장인가는 기가 팍 죽고 오히려 가엽게 보이는 사람은 연신 검찰청 앞 X표시해둔 곳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수 없이 하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다.

 너 댓살 정도된 피해자 앙상하게 마른 어린아이 휠체어타고 있는 모습도 보았다. 이들의 아픔을 상상해 보면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렇게 된 어린것의 고통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을 상상해보면 무어라고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며칠전 막내 늦둥이 손자가 독한 감기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그 토실토실 건강하던 것이 손등에 주시바늘 꽂아 깁스를 하고 링거를 달고 있는 모습, 약 먹기 싫어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들과 며느리가 미웠다. 그런데 허구한날 내 아이가 가습기에 넣은 무슨 물건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무슨 말과 짓이라도 하고 싶을 것이다.

 나는 어느 분들처럼 무슨 물질이 허파를 손상시키고 다른 장기를 어쩌고 하는 고급스러운 지식도 없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에 나쁜 세균을 무슨 약품이 소독은 되나 인체에 무슨 작용을 한다는 그런 것도 모른다. 다만 국가가 국민에게 하여야 할 일 국민이 국민으로서의 국가에 가질 의무에 입각해서 이 글을 쓴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편하게 살수있게 해 주는 것이 첫째 의무요 그것 잘하면 국민은 다른 것 더 바랄것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니 대통령을 비롯해서 행정부에는 또 많은 부처가 갈라져 책임자가 있고 제 가끔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고 그 일만 잘 하면 국민들은 행복하게 산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바라보면서 그 임무를 국가가 잘 했나고 묻고 싶다 못했다면 그 책임은 담당부처는 물론 국가가 져야 한다.

 국민건강에 해를 끼칠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팔아도 알수 없는 제도로 되어 있었다면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고, 규제할 법규가 없었다면 그것도 국가가 잘못하는 것이고, 그로 인한 사고다고 이의를 제기 했으나 그것이 아니다고 수년동안 묵살하고 지난 것처럼 보이는데 그랬다면 더욱더 그 책임은 가중 한 것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나고 그 즉시 경찰과 검사는 그 사건을 조사해서 밝히고 벌주고 할려고 하는 것 수없이 보는데 그런 사소한 사건도 아니고 온 국민이 피해자가 되다시피 된 대사건으로 죽은 사람도 있고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하는 어린이도 생겼는데 어찌하여 수년 동안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 야단을 하게 두었으며 지금도 어느 곳에서도 국가가 책임이다는 소리는 나타나지 않고 다만 몇 사람이 개인 생각으로 나처럼 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잔소리 말고 영국 본사에게 문책하는 것도 옥시 그 외 어느 동종 유사한 물질을 넣은 업체 모두 를 엄벌해야 하고 피해보상은 국가가 해 주어야 한다. 그 다음 구상권 인가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 변상토록 해야 할 것이다.

 3년 전인가 세월호 사건은 기업의 잘못으로 일어난 우발적인 사고인데도 그 기업이 한 행위를 미처 단속 못한 것이 국가이니 국가가 변상하고 구상권이니 하는 것으로 4천억인가를 받는다고 어쩌고 하더니 흐지부지되어 있는 것같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니 나발이니 하면서 리본까지 달고 다니는 고귀하신 고위층 관리도 있고 국민들도 있는데 그것과 이 사건과 비교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고 나는 나쁜 사람이여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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