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금자되면 안사고 안먹으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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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금자되면 안사고 안먹으면되고…

엊그제 각 매체에서 감자값이 많이 오르고 농산물과 채소류 가격이 올라서 감자가 금자가 되었다고 한 기사를 보았다.

감자가격이 전달보다 79% 올랐다고 하고 외식비가 1,8% 올랐다고 통계청이 발표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선식품 지수는 4,7%올랐고 신선 채소는 8,5% 나 올랐단다.

그러면 감자 안 사먹으면 되고 외식도 안하면 되고 금자라고까지 이름 부치는 것 그까짓 것 햇감자 날때까지 가격이 내 마음에들때까지 안사고 안먹으면 된다 그것 안 먹는다고 야단 나는 것도아니다.

요즈음 먹고싶은 것, 맛 있는 음식 많이 먹고 살이쪄서 살 뺀다고 약 먹고 시간 낭비해가며 핼스장에가서 죽기 살기로 독한 마음먹고 하는데 덜 먹는 것, 그거 왜 못하나 옛날에 살아보았던 나 같은 영감의 생각은 어릴 때 어른들에게 들었던 무식스러운 말, ‘호강에빠져서 요강에 빠진다.’는 말이 생각난다, 계란 한판에 만원하면 사지 않고 안 먹으면 되고, 감자도 금자 되면 안사고 안먹으면 된다.

외식비가 많이 올랐다면 외식 줄여도 된다. 너도 나도 다 안사면 저절로 금자는 감자로 돌아가고….

내 늙은 마누라는 아파트 편지함에 꽂아놓은 여러 마트의 판촉 안내문을 주어와서 내가 필요한 것있나 돋보기 쓰고 공부한다. 날짜별로 요일별로 할인 품목은 다양하다 공산품 야채 과일, 음료, 등 할인 하는것 자기가 필요한 품목 암기가 되지 않으니 메모지에 체크해 두었다가 사러간다.

커피,  초코렛, 야채 등, 한 달을 그렇게 사 봐야 금액으로 따져보면 얼마 되지 않지만 습관처럼 늘 그렇게 한다 그 덕분인지 우리집 식탁에는 감자 음식도 가끔 올라온다. 내가 물어본다 요즈음 감자가 금자라던데 하니 세일 할때 100 g에 390원 주고 산것이라는데 상품이다. 세일제품 나쁜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나 같은 늙은이도 분별 잘하고 사는데 요즈음 젊은이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하였다.

곧 지방선거 있으니 그것 때문에 돼지같이, 도둑놈 같이 살아온 사람도 때 빼고 광내서 잘 보여 당선 되고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고 있는 자들도 있고, 지금 남과 북이 화해 무드로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고 있는데 무엇이 그리 불쾌한지 온갖 험담 하는 정당 대표도 있다.

생리대도 화장지등도 외국 자기들지점 직원들 시켜서 사서 자기들 비행기로 실어 날라 세금안내고 집에 가져오게 해서 썼다는 정신 나간 졸부 2세3세들도 있는 세상, 세상은 요지경 이라더니…

요지경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확대경을 장치하고 그 속에 여러 그림을 넣고 들여다보는 장치라나 그런거 라고한다 여러 장면을 확대해서 보는 장치다.

우리같이 아침이 되면 눈떠서 간단하게 아침 때우고 먹을거리 생필품 할인하는 것 찾아 전단지 열공해서 사와서 먹고 입고, 이때까지 살면서 얻은 경험으로 절약하고 아끼고 살아가는 서민들이야 옛날 생각하면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감사한 생각으로 산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하면 비참하고 눈물이 날려고도 한다.

참외, 수박, 도마도 겨울에는 볼수도 없고 못먹고 반년을 살고, 감자도 제철에 조금 먹고는 씨할려고 묻어 두었다가 지금 같은 이른봄에 씨눈쪽 쪼개고 나면 속고뱅이 그 하얀 것 밥지을 때 넣어 너무 맛있어서 먹고 싶으나 없어 못먹고 자주빛 햇감자 나오면 그것도 배부르게 못 먹으며 자랐다.

온겨울 내내 목욕 못하고 6,7월이 되어야 냇가에서 때 씻어내고 하고도 안 죽고 살았는데 그런 것 생각하면서 지금을 사니 그저 감사하게 살아간다.

위에서 말한 이런것들 요즈음 젊은이들 읽으면 어찌 생각할까? 미친 영감쟁이 또 또 할 것이다.ㅎ

비싸다고 하는 것 안사면 저절로 값 내려 간다 그것 없어도 찬거리 천지삐까리고, 외식비 비싸다고 여겨지면 안가고 안먹으면 디룩디룩 살 덜쪄서 좋다 괘념치말면 저절로 해결된다.

경험으로 얻은 경제 원리, 경험으로 쌓인 행복이다.

1 Comment

  1. 데레사

    2018년 5월 8일 at 7:55 오전

    물론 안 사먹으면 되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정부가 안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든 사람이야 비싸면 안 먹으면 되지만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그럴수도 없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식픔값이 올라가면 그만큼 사는게 핍박해 지는데
    이 정부도 물가잡기에는 신경을 안 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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