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이 머냐?
경강선(원주~강릉) KTX 개통 첫날인 22일 강원도 강릉역에서 강릉발 서울행 KTX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경강선 KTX는 이날 본격운행을 시작했으며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14분, 청량리역까지는 86분이 소요된다. 2017.12.22/뉴스1

경강선(원주~강릉) KTX 개통 첫날인 22일 강원도 강릉역에서 강릉발 서울행 KTX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경강선 KTX는 이날 본격운행을 시작했으며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14분, 청량리역까지는 86분이 소요된다.

경강선이 머냐?

서울에서 강릉가는 길이라고 경강선인지 경기도에서 강릉이라고 경강선인지…?며칠전에 개통한 서울에서 강릉가는 고속철도 명이 경강선이라고 하였다.경의선 경부선 경인선 등은 개통할 당시 서울의 명칭이 경성이여서 조선총독부에서 지은 이름이다.

경성은 일젯때 식민지 본부 조선총독부가 있었고 조선을 지배하는데 그전에 한성으로는 안된다고 그렇게 개명해서 이나라 착취의 본거지로 하였다. 따라서 가장 필요한 산업시설 철도명칭을 경성의 경자를 넣어서 지었는데 지금이 그 시대 같은 느낌으로 여겨지는 것은 나뿐이 아닐 것이다 ‘경강선’이 머냐?

아이들 말따나 촌방티 같은 이름이고 마지막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가 떠나면서 남긴 우리민족에 대한 독설이 생각히게하는 명칭이다. 그는 마지막 고별사에서 ‘…우리는 총보다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시켰다 옛날 조선의 영광을 되 찾을려면 100년이상 걸릴 것이다, 그리고 이누부유키는 곧 돌아올것이다…’고 하며 일본으로 갔다.

맞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부를때도 대한민국이라고 거창하게 불러 샀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그들이 심어놓은 식민사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고? 당장 일본의 요미우리나 마이니치 신문을 들여다 보라 우리가 쓰고 있는 국가기관의 명칭 법율 용어 각종 공문들 그리고 먹물 먹은자들이 주로 쓰는 좀 유식한 말들 70%정도가 그들이 남긴 단어들이다.

우리가 중국한자 문화권이라고? 당장 인민일보 한장 구해서 들여다보아라, 거기에는 우리가 쓰는 단어 보기 드물다. 우리 한자권의 주인은 일본이다 말이다. 말 다르고 글 다른데 일본은 중요한 단어들을 우리 뼈속에 못 박아 놓고 갔다 말이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는 노부유키의 독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경강선이 머냐? 차라리 서강선 또는 수도권이라고 자주 하는 지방의 첫글자 수강선 아니면 올림픽철도라는 것이 더 현대스럽지 않을까?

많은이들 여론을 모아보면 상큼한 명칭이 있을 것이다. 88올림픽 즈음 개통한 대구광주고속 길은 대광고속도로가 아닌 88고속도로라고하였다. 그리고 서울 목포선은 호남선이다. 어찌 아직도 이 모양이냐 말이다.

지금 국내외 여러 여건상 어려운 시점에 강원도에서 하는 국제적인 큰 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앞으로도 돈 많이 들여서 정성껏 만든 평창 올림픽 끝난 후도 그 시설들 후회 없이 쓰고 조금은 생소한 겨울경기들도 활성화 되어야 할 과제도 큰 염려가 되고 있는데 그 철도만 타면 잡다한 골치 아픈것들 잊을수 있고 많이 타고 다니고 싶도록 더 연구해서 이름도 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시 말하는데 나라운명을 좌지우지할 정치 쪽을 보면 노부유키의 예언이 어찌 그리 적중하고 있는지 너무나 한심스럽다 이런식으로 지난다면 그가 말한 100년이 또 한번 지나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있다. 이 나라에 주인 노릇하다가 지들의 잘못으로 뒷방늙은이로 밀려난 그들의 후예들은 다시 군림하기 위해서 턱도 아닌 것들이 가지게 된 기득권을 찾기 위해서 물, 불 안가리고 무진애를 써서라도 차지 할려고 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엉겁결에 가진자들도 지금 제정신인가 싶기도 하다. 국가경영이 내인기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 빨리 터득해야 할 것인데 답답하다. 권력은 5년이지만 나라는 천추만대로 이어져야한다.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하고 의사는 의사의 본분만 지키면 되고, 근로자는 내 회사 발전에 저해하는 행위를 밥 먹듯이 해서는 안 될것이다.

기업가는 회사의 주인은 주식을 가진 많은 국민이 주인이지 내 것이 아니다는 것도 빨리 알아야 할것이다. 또 국가 돈은 길거리 노숙자가 낸 세금도 포함된 돈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는 것 잊어서는 안된다. 아베 노부유키가 말한 식민사관의 대못은 언제 되어야 뺄수 있을지…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12월 25일 at 10:14 오전

    경강선이라고 하길래 서울에서 전라도쪽 어디로 가는 선로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그쪽으로 가는 기차에 그 비슷한 이름이 있는것 같아서요.

    기차선로 이름도 공모에 붙이면 좋은 이름이 나올것 같은데 왜 자기들
    마음대로 짓나 모르겠어요.

    • 산고수장

      2017년 12월 26일 at 10:38 오전

      제가 불쾌히 여기느것은 ‘경’ 자를 왜 넣었나입니다.
      경성이라던 곳이 서울로 바뀐지 곧 100년이되어 갑니다.
      그리고 전에도 두어번 썼지싶은데 우리 아직 일본의
      정신적인 식민 국민입니다.
      요망합니다, 재가바랍니다, 개선해주세요 등등 모두가
      그들이 못 박아준 말이지요.
      그래서 한심스러워서 쓴 글입니다.
      계속 날씨가 많이춥습니다
      감기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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