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의 별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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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봄은 유별나게 아름다운 봄이었다. 기나긴 투병 생활에서 내게도 봄이 오는 것 같아서 아름답고 또 나라에도 뉴스마다 적폐청산으로 내노라고 거드름 피우며 군림하던 유명인들이 줄줄이 곤혹을 치루는 모습을 보는 것이 때로는 시원하게 보인 사람도 있지만 아니 저사람도 싶은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난후 서로 으르렁 대기만하던 북한과의 관계가 느닷없이 야단스레 핵을 버린다느니 하면서 우리는 하난데….하면서 당장 통일이라도 될것처럼 온 국민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도 하더니 또 느닷없이 니들이 진정 평화를 원하고 남과 북이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이 맞나 하는 식으로 되어 아름답게 여겨지던 봄이 지나고 나니 우울해 질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어수선한데 어제는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타계 하셨다고 하며 그분의 죽음으로 생시의 여러 기억에 남을 말들 그리고 업적들이 여느 재벌총수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아들이 그분의 많은 회사중 어느 한회사에 다니는 것 말고는 그분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다만 간혹 언론 매체에서 의인이라고 할 사람에게 또는 억울한 사건으로 남편을 아버지를 잃어서 암담한 가정에 그 가족들의 아픔을 달래 줄려고 1억씩 쾌척하는 회사의 총수고 선두보다는 항상 2, 3등으로 알차게 산분이라는 정도였다.

지금 언론 매체들에서 나오는 칭송을 들으면서 사람이 산다는 것 어찌 살아야 한다는 길을 가르켜준 분 같은 생각이 든다.

결정은 간결하게 추진은 열정적으로 그동안 어려움은 과정으로 여기고 밀어부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기를 하였는 그분 그러나 언제나 이웃 아저씨같이 온후한 분이라는 것이 그분에 대한 평가다.

그리고 남에게 폐가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어머님이 남긴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은 평소 신념을 죽음에도 연명치료를 하지 말아라 장례식도 가족장으로 조용히 하여라 등등 하고 떠났다고 하였다니 현세를 어찌사는 것이 바람직한 생인지를 가르쳐주고 떠난 분이다.

‘누군들 이세상 다녀가는 한줄기 바람같은 나그네가 아니겠느냐, 이 쓸쓸한 길손 내가왔던 그곳으로 이제는 되돌아 가야한다.

이때껏 오래 잘 머물러 있었느니라 이세상이 나 떠나가지 못하도록 내모자 신발 가방 감추어두고 차진밥으로, 술로, 차로, 그리고 시로, 음악으로 후히 대접해주며 붙잡아 떠나지 못했는데 이제 떠나야 한다고 한 정 다산을 말씀의 생각나는 죽음이다.

기업이, 세상이, 어찌살아야 하나 하는 운명으로 주어진 이땅의 모든삶에서 이제는 떠나라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흔히들 조금이라도 명줄을 더 끌고 갈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는 72세라는 요즈음 시대에로는 조금 아쉬운 생을 의지로 마감하였다.

그분같이 남길 것 아무것도 없는 나지만 본받고 싶은 마음이다 . 그러고 보니 그분보다 수년을 더 살았다 느을 내일 죽어도 미련이 없다 아니 이제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나의 쉼이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지만 그동안 기나긴 추한 일생이었지만 이제 죽음이라도 간결하게 마치자자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고는 있는데 그분의 떠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담고 싶은 생각을 이시점에 또 한다.

구회장님 이제는 이세상의 어려움으로 고생할 사람들 염려도, 생전에 다듬고 아끼고 키워야 했던 LG라는 애물단지도, 그리고 항상 옆에서 당신을 돌보아주었던 사랑하는 가족도 다 잊으시고 편안하게 지날 영원한 휴식의 세상에서 지나시기 바라면서…

*글은 즐겨찾기로 들어가서 쓰기를 하니 되는데 위블로그는 어디에서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합니다.

1 Comment

  1. 데레사

    2018년 5월 21일 at 1:03 오후

    저도 위블을 즐겨찾기에 넣어 놓아서 되긴 하는데 개편된 조선닷컴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스팸도 덜 달리긴 하는데 너무 무책임합니다.
    차라리 공고를 하고 없애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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