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유해 송환을 보는 촌노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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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유해 송환을 보는 촌노의생각.

한국전쟁 6,25때 참전하여 북에서 죽은 군인들 유해가 53백여구가 북에 묻혀있다고 추정하면서 그 유해를 언제까지라도 자기들 나라로 가져가야 한다는 미국에게 이번에 2백여구를 보낸다고 북한은 지금 그것 파내는 작업을 하는 영상을 보았다.

삽으로 곡괭이로 파드배더니 얼마 후에 다리뼈 팔뼈 등을 무슨 동물뼈다귀처럼 집어서 거적에 한꺼번에 수십개의 같은 모양의 뼈를 함께 담는 광경을 뉴스에서 보았다. 그렇게 해서 200여구를 이번에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621일 벌써 우리는 인수받았다고 하였다.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말이다. 21일 우리뉴스에서 작업한다는 장면을 보았는데….

우리대통령이 그렇게 말했다면 대통령이 실성하다고 야단이 날것이고 저런 사람에게 우리나라를 마낄수 없다느니 할것인데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나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국민 한 사람의 유해조차도 내 나라에 가져와야 한다나, 정말 감동스러운 말은맞다. 그러나 세계는 국경 없는 세상이 된지 오래다 태어나기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살다가 죽기도하고 아프리카 콩고에서 그곳 국민이 되어 살다가 죽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지금 조상들 유해가 묻힌 것들 조부모, , 고조부모의 유해들 버려지는 것도많고 잘 모시고 있는 것도 있지만 버려진 것도 많은데 그리고 또 잘 모신다고 공원묘지 같은 곳에 모시지만 60년인가 지나면 법으로 버려지게 하는 세상이다.

또 한편에는 어제까지 함께 살았던 내 아버지어머니도 시신을 불에 태워서 가루를 함에 담아서 모시기도 하지만 버리기도 하는 세상이 되었으며 모셔둔 것들도 아이 낳기 싫은 여자들이 늘어나서 후손 같은 것 없이 죽는 자도 많은데 누가 정성들여 모시며, 땅에 묻어줄 사람도 없는 세상인데 그 작단을 하나 싶은데 나는 아주 고약한 나쁜 놈이 아닐까하다.

또 노스 코리아 땅도 흙이고 자기나라 아메리카에 가져가도 흙에다가 묻고, 갑의 뼈 팔과, 을의 뼈 다리가 섞여 있을수도 있는 것을 어찌한다 말인가?

이장을 할 때 보면 뼈마디에 뼈조각도 그 있어야 할자리를 바꾸면 안 된다고 엄중히 다루는 것을보았는데 노스코리아 작업 인부들이 마구 한 구덩이에 그들 말로하면 미국놈은 한구덩이에 남쪽놈들은 또다른 구덩이에 묻었다는 것은 있을수 없고, 한 구덩이에 이것도 저것도 심지어 개도 옆에 그 시체를 함께 던져 넣어 묻어버렸을 것인데 그 잡동사니 수없이 쳐넣어 묻어버린 그래서 남아있는 뼉다귀를 갑의 뼈, 을의 뼈, 개의뼈를 구별이나 했을까?

그들의 명단은 벌써 국가공훈자들 명단에 올려져서 잘 모시고 있는데 그렇게 뼈만 남은 잡동사니 뼈다구를 굳이 가져가서 디.엔에인가를 확인해서 내 땅에 묻도록 해준다는 것 17, 8세기식 군국주의시절 군주를 절대적인 신성시할 때 그런 것 강조 시키기 위한 허구한 국가의 자존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합리적인 그리고 지구에서는 가장 존경 받고 싶어하는 미국, 대통령 치고는 조금 고약스런 미운 트럼프대통령의 거드름으로 보여서 나는 별로 칭찬하고 잘한다고 여기고 싶으지 않다.

그러고 보니 나는 순수하지 못하고 나쁜 놈이다 그렇지만 이 글을 읽고 공감하는 이들도 적지않게 있을 것이다.

아직 작업하고 있는 뼉다구를 도착시켰다고 하고 북 김정은과 회담 때와 지금 북은 합의 한것의 후속조치 한것 없는데 설치는 그의 모습들을 보면서 목적은 뒷전이고 잿밥이 탐나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나 혼자 뿐일까?

그의 ​잿밥은 무엇인지 알만한 사람은 짐작할 것이다.

또 북한은 핵무기와 아무관련 없는 것 그러나 트럼프가 좋아할 것 찾아서 환심사는 것을 보면서 우리정부의 순진한 대북정책, 대미정책이 비교가 되어 걱정스럽기도하다.

내 이런 생각의 이면에는 우리는 잡혀간 자들를 돌려달라고도 못하는 처지의나라 국민으로서의 울분도 있어서 해보는 심술로도 생각 해주었으면 하고 싶기도 하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6월 26일 at 8:52 오전

    우리 대통령 제대로 요구도 못하는것 보다
    다소 허풍스러워도 트럼프가 하는 짓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들이니 고국의 땅에 묻어주는게 좋지요.
    교활한 북을 순진한 대통령이 너무 믿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산고수장

      2018년 6월 28일 at 7:13 오전

      60여년도 불편한관계로 지났는데
      왜 이리급한지 국민들의 자존심도 고려해야 하는데
      관계 당국자들이 더러는 미워지기도 하네요.
      줄 것주고 굽신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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