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5) 세가지 척을 잘해야 모범남자.
 

원시시대로

세상이야기 5) 세가지 척을 잘해야 모범남자.

이번회는 쪼잔하고 좀 치사한 이야기다.ㅎ

여자들은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

아주 오랜 옛적에는 잘 몰라도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 이야기나 기억으로 상기해보면 예전에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많이 인내하고 살았다. 다른 나라를 예로 들것 없이 우리나라의 내가 기억에 남아 있는 것만 돌이켜봐도 여자들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있어도 꾹꾹 누르며 참고 살았다.

마음 속으로 하고 싶은 말 한마디도 남자들 보다는 참고 수동적으로 살았고 남자들은 능력에 따라 두 세 명의 여자를 터놓고 사랑 할 수도 있었다.

그때 자기를 두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것 알면서도 참았던 여자들은 속이 시커멓게 타고 있어도 참지 않으면 큰일이 났다.

칠거지악이니 하는 규율이 있어서 불평 했다가는 바로 보따리사서 갈 곳 없는 곳으로 가야 하였으며 출가 외인이라는 무시무시한 풍습이 있어서 친정으로 가지도 못했다. 여자들은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일생을 살게 되어도 절대로 옆 돌아 보지도 터 놓고 불평도 못하고 남자가 하자는 대로 따라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다만 양식이 있고 도덕적인 남자라면 좀 참고 여자의 권익을 세워주는 사람 있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참을 것이니 당신 마음대로 하여도 좋다고 하지는 않았다. 그토록 남자들은 참지 않고,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았고 여자들만 죽으라고 참고만 살아야 한다고 강요 하기만했다.

그후 약 50여년이 지났는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다.

여자들은 거꾸로 조금도 인내 하지 않고 오직 남자들만 참으라고 한다. 한 부분만 살짝 가리고 벗은것 같은 몸으로 흔들어대며 춤도 추고, 윗 저고리는 아예 입지 않고 고운 목선을 내어놓고, 가슴도 가까스로 가리어 호기심 많은 남자들 유혹 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입고 다니는 것 예사고, 손바닥만한 치마(?)도 입고, 길고 주욱 곧은 다리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자랑하고 다니니 남자들이 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곧 성적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남자에게 너무나 귀여운 말들 행위들 수시로 하기도 한다. 남자들 아직 의지 약하고 수컷 근성 억제하지 못한 이들 많이 있는데 그런 행위를 보고 그 유혹에 빠지면 큰일난다, 눈길 한번 잘 못 주기라도 하면 큰 코 다친다. 너 참으로 예쁘다고 히는 말 한마디도 장소 따라 분위기 살펴서 그 여자의 감정 살펴서 해야 한다.

일상 중에 미운 남자 골탕 먹일려고 벼르는 표적이 되면 어느 누구라도 연령 제한 없이 그 흉측스러운 올가미에 씌워진다. 또 있다 마음에 들었는 남자 있으면 나이도 상관없다. 수단과 방법 동원해서 사랑도 할려고 하는 여자들 많이 있다.

남편이 있어도 눈속여가며 하고 싶은 것 해야한다 그러다가 들키면 내가 머 잘 못했나 하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여자도 있다.

그러면서 자기남편은 혹여나 자기 말고 다른 여자 곁 눈질 할 까봐 주야로 감시감독하고 그런 기미 보이기 만 하면 사설탐정 같은 거라도 동원해서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서 꼼짝 못하게 올가미에 씌워서 초죽음 이라는 거가 이렇다는 것 가르켜 준다. 심한 여자는 남자를 죽이기까지도 한다.

자기들은 조금도 참지 않고 남자들만 참아라, 남자들은 보고도 못 본척, 듣고도 안 들은 척 알고도 모르는척, 세가지 척을 고수 해야하지 감정표현 잘못하면 구렁텅이에 빠지는 세상이 되었다. 남자들 이제는 인내심 갖고 잘 참아야 한다.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 고조부님, 증조부님, 할아버지들께서 여자들에게만 참으라고 하고 고생시킨 죄값을 세월이 지나서 지금 고손자, 증손자 들이 늘상 받으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꾸욱 참고 그 죄값 성실히 치루어야 하고 숫 컷 근성 보였다가는 죽는다 느을 조심해야 한다.ㅎㅎ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0월 24일 at 1:34 오전

    맞습니다.
    죄값 치루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우리 어머니 시절에는 세상에 불쌍한 조선여편네
    였지요. 지금은 거꾸로….
    이제 또 세월 흐르면 여자들이 죄값 치루는
    세월이 오겠지요. ㅎ

    • 산고수장

      2016년 11월 2일 at 10:41 오전

      활기찬 여자들 좋아요 다만
      예의없이 분수 모르는 것들만 줄어지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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