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8) 70년대 신문사 지방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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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8) 70년대 신문사 지방 주재기자.

6, 70년대 지방에 주재하면서 그곳의 사건 사고들 기사를 작성해서 본사로 보내주는 기자들이 있었다.

요즈음처럼 통신매체들이 발달되지 않아서 기사를 써서 펙스로 보내기도 하였고 좀 큰 도시에는 유명하다는 신문사들은 사무실에 지사장이 있고 본사에서 내려온 기자도 있었고 지방에 그들을 도우는 타자수 경리 등 직원이 있는 지사가 있었다. 그렇지만 중소도시에는 기자 한 사람이 주재하고 있었다.

그때 그런 기자는 그 지방에서 대단한 힘있는 사람이 되어 심뽀가 고약한 사람은 그 기자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치부도 단단히 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방법원, 검찰청, 경찰서, 시청, 등에 장이나 간부들 책상유리판 밑에 보면 어느 신문 아무개기자 하는 각 신문사기자와 그들의 전화번호가 명시된 명단이 붙여 있었고 가능하면 골치 아플수 있는 사건거리가 될 것은 낌세도 못 차리게 할려고 애를 쓰는 것을 자주 보았다. 그렇지만 손바닥만한 곳이니 곧 들통이나서 치다꺼리하느라고 쩔쩔매는 사건들도 간혹 있었다.

그당시에 주재기자 일 이년 하면 집 한채는 거뜬히 생기고 잘하면 아주 큰돈도 벌수 있다고 하였고 그 위세가 당당하였다. 그의 영역은 무한대였고 능력 또한 대단했다.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주재 기자가 겁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중정에서 파견된 사람은 그 위에 있어서 지방에서는 황제처럼 무섭게 여겼다.

그당시의 주변을 설명하자면 전화는, 수요는 늘어나나 회선시설이 모자라서 매매 할 수 있는 백색 전화라고 하는 것은 그 한대 값이 그지역 보통 집값으로 매매가 되고 새마을 사업 그리고 각처에 ‘잘 살아보세!’ 라는 기치아래 산도 파드배고 공장도 지으며 도로 확장, 개설, 교량 시설 등 온 나라가 분주하게 변하고 있을 때였다.

지금처럼 안전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았고 장비도 거의 없이 모든 것이 인력으로 삽과 곡괭이 발파등으로 안전사고도 많았으며 환경파괴는 이현령비현령인 시대에 어느 것 한가지라도 트집을 잡을려면 안 걸릴 것이 없을 시대에 마음만 먹으면 기사거리는 풍성한 시대에 지방의 각 기관의 책임자들은 잘 처신을 하여야 하였다. 즉 믿보이면 상부로부터 바로 좌천이 되거나 심하면 애써 쌓아온 관직이 떨어져나가기도 하였다. 그러니 기자들과 항상 적당거리에서 유대를 공고히 할려고 애썼다.

그러나 또 개중에는 유대가 아주 공고히 되면 오히려 별거 아닌 것을 과대 포장해서 좋은 기사를 누가 보아도 이렇게 훌륭한 일은 한 공직자도 있네 할 기사를 써주면 고맙다고 또 그에 상응하는 사례를 받기도 하였다.

개중에는 대쪽 같은 기자가 있어서 또 그에 상응하는 골머리를 앓은 일들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인간사는 역사를 보더라도 정말 정직 공정하게 일한사람은 또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지는 것자주 보여지는 것. 쉽게 이야기 해서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명줄이 길어서 국장도 되고 주필도 되고 회사의경영자가 되는 것도 많이 보았다.

세상은 어찌 보면 공평한 것 같기도 하다. 도랑에 있는 소처럼 우측도 좌측도 뜯어먹으며 치부하기 바쁘게 살아온 사람은 꼬리가 길면 발핀다고 곧 그만두게 되어서 부정스럽고 남 눈에 피눈물 나게한 죄값을 치르는 것도 자주 보았다.

옛말 그른 것 없다더니 이나이가 되도록 살면서 험한 꼬라지도 많이 보았고 겪기도 하였고 그로 인해 억울한 경험도 한적도 있었고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우리나라 인사 중에 “별일 없제?.” 하는 말이 있다. 그 별일은 좋은 별일보다는 나쁜 쪽으로 혹시나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하여 묻는 말이다. 별일이 참 많았다. 하기사 그런 것들이 많이 일어났고 그것 해결 잘하면 발전이 있고 그 덕으로 요즈음 정도의 나라가 되었다.

요즈음 우리나라는 별일이 참 많다. 그 별일 때문에 온 나라가 소란스럽다 이때 가장 바쁘고 신나는 사람들이 언론사 기자들이고 언론사에 다니면서 직언 직설로 평론 하는 페널들도 많아서 잘 들으면 어려운 일들 풀어내는데 참고가 될 것 같다.

이번에도 잘 해결하여 또 한발짝 올라가는 나라가 되어야 할건데 고집스러운 통치자는 밍그적 거리고 있다. 애국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가 어찌하는 것이 가장 애국하는 것인지 빠른 결정을 내렸으면 하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우리헌법 1조 1,2항을 읽어보면 바로 답이 나올 것인데….

 

 

4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1월 8일 at 8:27 오전

    그러게 말입니다.
    이 싯점에서 뭘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대통령도 다 내려놓고 야당도 조건없이 대통령 만나서 서로 좀 허심탄회하게
    나라와 국민만 생각해 볼수는 없는지 답답하고 애통합니다.

    박대통령도 문제고, 다음에 찍을 대통령이 없다는건 더 문제일것 같습니다.

    • 산고수장

      2016년 11월 11일 at 9:43 오전

      갈수록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수준이 떨어지는것같아서 더 염려스럽습니다.

  2. journeyman

    2016년 11월 9일 at 6:13 오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일이 참 많죠.
    무식하다고 손가락질 받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당분간은 국내나 해외나 안개속 정국이 될 거 같습니다.

    • 산고수장

      2016년 11월 11일 at 9:40 오전

      미국은 거의가 8년 단위로
      정권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디다.
      우리가 너무 무신경 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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