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9) 천당과 지옥, 오가면서 사는 것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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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9) 천당과 지옥, 오가면서 사는 것 어렵네.

거리를 지나다가 보면 간혹 4,50대 부인들 느닷없이 다가와서 작은 물티슈 내밀면서 “예수 믿고 천당가세요.” 한다. 나는 그때마다 누구를 위한 권유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예~”하고 지나간다.

그것은 기독교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도 여타모든 종교에서 방식은 다를지라도 주변에 사람들에게 내세에 좋은 곳 즉 천당이니 극락이니 하며 갈려면 자기들 종교를 믿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동기야 누구를 위한 것이던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민폐에 가까울 정도로 별나게 권유하는 것 요즈음 많이 보는데 그런 행위로는 도로 거부반응으로 믿고 싶은 사람도 달아날 것 같은 행위들도 자주 보았다. 이토록 내세에 천당과 지옥은 있다고 하지만 갔다가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천당이란 곳에는 너무나 안락하고 말로는 그려 볼수 없을 정도로 좋은 곳이 아닐까 한다. 반대로 지옥은 생명체가 살기에는 그보다 어려울수 없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도록 입담이 좋은 선교인들이 무시무시하게 설명해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살면서 느낀 말인데 그런 천당과 지옥은 내세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세상에서도 들어서 짐작으로 알고 있는 천당과 버금가는 곳과 무시무시한 지옥 버금가는 곳은 있다 흔히들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하루하루를 그런 곳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 자기가 좋은 일 해서 얻은것은 아니지만 그런 천당 같은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또 반대로 태어날 때부터 지옥처럼 처참한 곳에서 태어나서 먹을 것도 잘 먹지 못하고 또 천당에 사는 사람들 꼴사나운 작태를 보며 그들이 저지르는 못된 일로 피해를 보며 살아간다는 것 요즈음 각종 뉴스매체를 보면 많이 있다.

우리는 어디에 어떤 것이 그런 지옥 같은 곳이고 천당처럼 안락하고 좋은 곳에 살고 있는지 누구 즉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분별 할수도 있다.그런 천당 같은곳에 사는 사람은 지옥 같은 곳에 사는 사람과는 서로 만나지도 않고 자기들만이 살수 있도록 된 곳에서만 평생을 살수도 있다.

또 지옥같이 힘든 곳에서 사는 사람 또한 그곳을 헤어나기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천당 같은 곳에 사는 사람처럼 그렇게 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희한한 것도 있다 천당처럼 좋은 곳에 사는 사람은 지금 있는 곳이 천당인줄 몰라서 더 좋은 천당을 찾느라고 허둥대니 그 역시 천당이 아니다.그렇지만 지옥 같은데서 사는 사람과는 그래도 많이 다르다.

요즈음 우리나라는 많이 소란스럽다. 천당 같은데서 살아간 몇 몇 사람들로 온 나라가 들석이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단죄 한다고 그래 봐야 그 사람들은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되지는 않는다.

다만 지옥 같은데 잠간 갔다가는 다시 돌아오는 것이 대부분이니 지옥 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꼴을 자주 보아서 그런 것을 보는 마음이 더 지옥 속으로 빠지는 것이다.

흔히들 현세의 지옥에 사는 사람을 경계하고 때로는 그곳에서 아주 나쁜 사람이 보이기도 하지만 천당처럼 화려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나쁘고 정말 지옥으로 보내져야할 자들이 많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그런 자들로 온 나라가 벌집을 막대기로 쑤셔놓은 것 같다. 그런 자들을 빨리 정말로 지옥으로 보내고 행복한 나라가되어 살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건데…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1월 15일 at 6:23 오후

    ㅎㅎㅎ
    세상이 만만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세상을 어지넙혀 놓고도 다시 천당같은
    세상을 산다면 그건 안되는 일이지요.

    그나저나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할텐데
    더 꼬여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 산고수장

      2016년 11월 21일 at 3:30 오전

      그래요.
      잘못 되었습니다 하면 영원히 살것같고
      그게아니고…하면서 우기면 도로 죽을것 같은데.
      이것은 뱁세의생각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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