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에서 첫글을 쓰면서.

위블에서 첫 글을 쓰면서.

우여 곡절 끝에 살았다 그러나 살길이 막막하네 위블 이라는 곳으로 왔는데 전에 살던 곳 보다는 낯설고 어려운 것이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도 하기 어렵고 가뜩이나 컴맹이 당최 이해가 잘 않되고 살아가기가 막막하다.

그러나 서로가 도와주면 살기야 하겠지만 많은 이웃들이 사라진 다른 세상에서 산 자의 마음이 내 잘못은 없는데도 미안 하기도 하다.

그러나 주변의 남 사정 나 몰라라 하고 활개치는 족속들 남의 글 출처도 밝히지 않고 수십편식 퍼다가 도배하는 족 속들 나날이 보고, 읽고 나서도 무엇을 보았는지 읽었는지 제목만 그럴싸하게 해 둔 내용은 없는 저질 포스트 하는 족속들이 하는 꼴 볼견들이 사라졌으니 개운하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해서는 않될 일을 하면서도 당연한 것처럼 욕지거리를 하며 지나는 불한당들 때문에 애꿋게 욕을 많이 얻어먹으며 이 조치를 한 조선 닷컴에 감사들이고 싶다.

남이야 욕하던 죽던 말던 내게만 잘해주면 그 사람이 제일 좋은 사람으로 여기는 세상이다.

그러나 그때 내가 해야 할 것은 깨닫지 못하는 것이 다 반사다 그래 그렇구나 하고 용감히 물러서주는 멋진 아량을 베풀 때 그것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개중에 그런 멋진 분도 많이 보았다 나도 그 중에 끼여 볼려고 좀 늦게나마 “절 싫어 중 떠나는 마음” 이라는 글을 남기고 오래 전에 내 메일이 있는 네이버에 옮겨 간다고 갔으나 그 역시나 오래전에 만들어 두기만 하고 간혹 조선 블로그의 글을 통채로 “이 글은 조선 블로그에 있는 글” 입니다 하며 가져가기도 했던 곳이어서 인지 따뜻한 구석은 아무데도 없고 찬바람만 구석 구석이 나오는 곳 정 붙이기가 어려웠다.

어느날 조블에 와서 보니 이사 갔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려 난감 하였더니 내 이메일에 위블로그로 등록을 할 생각이 있느냐? 하는 메일을 보고 아이고 이런 좋은 일이 하여 등록을 하였는데 이제 열어져서 이곳에서 이 글을 쓴다.

오랫동안 정 들었던 곳 특히 내게는 춥고 힘들었던 중국생활 때 나를 잡아준 조선 블로그다. 여기에서 말 알아 듣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씼을수 있었고 돈 한푼 나오지 않는데도 이것 하느라고 지루한 시간도 보내며 힘든 외국생활을 이겨내는데 많이 도와주었던 조블이었다.

그런 조블이 이제는 또 늙어 할일 없고 그러나 아직 마음은 살아서 팔팔한 나를 함께 해준다니 너무나 고맙다.

힘이 자라는 데까지 하고 싶은말 쓰고 싶은글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도 정겨운 모습도 보고 보여주고 오래오래 할 것이다.

대게들 구면이지만 그래도 낯선 곳에서 다시 만났으니 우리 전보다 정겹게 많은 말들 하면서 서로 위로 하고 도울일 있으면 도우며 도움 받으며 살고 싶으다.

지금 우리주변은 많이 헝클어져있다. 잘나가던 수출은 줄어들었다고 하고 금년이 총선이 있다고 가뜩이나 미운 정치판이 지난해보다 더 미운 행위 하는 꼴을 또다시 많이 보아야 할 것이고, 청년들 일할 것 못찾아 웅성대는 안타까운 모습을 계속 보아야 할 것이고 미운 이웃나라들 설치는 모습을 또 보아야 할것이고, 그런 것들로 나라안이 더 살벌 해질 이때 우리 조선닷컴에 위블의 블로거들도 일익을 담당한다는 심정으로 올바른 생각으로 많이 활약하여 조금이라도 국가에 기여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이고 살아가는 보람이 않을까 한다.

우리모두 이런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지나고, 글을 쓰고, 좋은 사회 만들기, 아름다운 나라 만들기 할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위블로그에 첫 글을 쓴다.

 

*컴 맹이 많이 더듬거리고 해멜 때 좀 도와주세요. 위블의 운영자님 그리고 회원님 감사합니다.

 

 

8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3월 6일 at 8:56 오후

    반갑습니다.
    처음은 위블이 좀 어려울거에요.
    그러나 곧 익숙해질겁니다.
    한열흘만 투자하시면 능숙해지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산고수장

      2016년 3월 8일 at 7:59 오전

      다시는 못보게 될가 걱정했습니다.

      머가 먼지 어리비리하여 해매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바랍니다.

      좋은 나날돠세요 고맙습니다.

  2. 無頂

    2016년 3월 7일 at 6:55 오전

    위블에 들어 오심을 환영합니다 !
    새 환경에서 적응하시다 보면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기 오신 분들도 다 헤매였으니까요.
    좋은 글 자주 뵙겠습니다 ^&^

    • 산고수장

      2016년 3월 8일 at 8:02 오전

      감사합니다.
      따뜻이 맞아주시고 유익한 격려말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전보다는 너무다른 여러 모습에 어리둥절합니다.
      많이 이끌어주세요.

  3. 벤조

    2016년 3월 7일 at 9:49 오후

    산고수장님, 반가워요.
    위블로 오셔서 산뜻한 봄날을 보내시길!

    • 산고수장

      2016년 3월 8일 at 8:05 오전

      언제나 산뜻한 말씀들 다시 보게되어
      저도 반가워요.

      이 봄날 외국 여행길 항상 즐겁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4. enjel02

    2016년 3월 24일 at 9:01 오전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남에 일만이 아닌
    내 생각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았어요
    그간의 이야기를 이렇게 써 주신 모습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이 더 도드라져 옴을 느낍니다
    이제부터 좋은 글 다시 보겠습니다

    • 산고수장

      2016년 3월 26일 at 3:39 오전

      신라 신하의고사.
      “경덕왕의 귀는 당나귀 귀”로 보시면 될까요.
      소득없는 잣거리하면서 욕도 먹기도하고ㅎㅎ
      하기사 글봉사라고 치면 조금의 위안은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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