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나라 되니 16) 가축들은 일생을 감옥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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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나라가 되니 가축들이 일생동안 창살에 가두어져서 살아야하고 먹는 것은 지들 맘대로 찾아먹지도 못하고 사람들이 주는 살찌는 것만 먹어서 디룩디룩 살만쪄서 주어진 그들의 일생은 살지 못하고 길면 이년정도 살고 죽어야 한다.

나는 오늘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한번 써본다.

사랑스러운 지들의 자식들 그리고 후손들과 지지배배 구구구 하지도 못하고 모습조차 보지도 못하고 살지워서 사람들이 먹을 거리로 짧은 일생을 살고 죽는다.

세상에 태어날 때 주어진 이성과의 즐거운 사랑 한번도 못하고 허구한날 창살속에 아니 뒤돌아 보지도 못할 철망통속에 가두어져서 사람들이 주는 먹을 것을 먹고 지나다가 사람들의 먹을거리가 되어 죽어야 한다.

그들은 사람들이 가난할 때가 행복했던 세상이었다.

들로산으로 다니면서 사랑도하고 흙 속에 살고있는 맛잇는 것들 파내서 싱싱한 먹거리도 맛보았고 사람들이 먹고사는 것들 훔쳐먹는 재미도 있었으며 귀여운 내 새끼들 데리고 노는 즐거움 키우는 재미 그것은 세상에서 그보다 즐거움은 없었는 것 그것 정말이지 해보면서 살고 싶은데 그런 세상은 이제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그것뿐이 아니고 종족번식을 위한 이성들과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 또 사랑하는 그짜릿한 즐거움은 그러다가 바로 죽어도 좋은 것인데 그런 것 한번 경험도 못하고 사는 일생이다.

닭이 그렇고 돼지도, 소도, 오리도 등등 사람주변에 살고 있는 짐승들이 삶이 확 달라졌다.

사람들은 머라카노 그 그것, 동물학대라나 하는 말, 아무리 동물이라도 다 같은 생명인데 괴롭게해서는 안되고 그들의 삶을 고달프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들 지금의 삶은 이래도 된다는 말인가?

이세상 동물들중에 아주 잔인하고 이중적인 덩치크고 야만적인 놈들, 그냥 우리들의 그 먼 조상들이 살았던 것같이 살게 하고도 잡아먹으면 될 건데 아주 나쁜놈들 저놈들만 없으면 우리는 이고생은 안할 것이다고 하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그 삶이 사람이 있는 한은 계속하며 살아야 할것이다.

그러면서 머라꼬? 동물학대라나 그런말도 하면서 얼마나 학대를해야 학댄가?

지들은 죄지으면 감옥에가서 우리처럼 감옥에 가두어지는데 그걸 우리들에게는 일생을 그렇게 살게 하고도 학대하면 안된다꼬?

위선적인 놈들 먹을거리들 골고루 적당히 먹으면 될 것인데 맛있고 영양가 많다고 우리를 한꺼번에 배터지게 먹고 그것도 3~4일이 멀다하고 마구 먹을려고 우릴 창살속에 수천마리 가두어서 살만 찌워서 먹고는 지들도 지들 할아버지할머니는 듣기도 보지도 못한 비만이라나 뚱뚱보가 되고 고혈압이니 당뇨병이니 그런 병 걸려서 죽으면서도 그 생활은 고치지 못하고 우리를 잡아먹으면서 즐기고 산다.

세상은 힘있다고 마구힘쓰면 저절로 힘쓰는 종이 적어진다.

호랑이 사자가 날렵하고 힘쎄고 무섭지만 그들은 개체수가 자꾸 줄어들어서 보호동물이 되었다.

사람들 영리하고 덩치크고 이지구에서 왕초처럼 살고 있지만 이제 점점 새끼 키우는 것 힘든다고 안낳고 먹을거리 먹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이성간에 사랑도 전처럼 열중해서 죽기로 하지만 새끼는 아예 안낳기도 하여 개체수가 자꾸 줄어드는 시기에 접어들고 편하게 즐겁게 산다고 만든 기구들로 대형 사고나서 죽고 그것들로 인하여 허물어진 자연의 변화로 무더기로 죽기도 하고 맛있는 것 무분별하게 마구먹어 몹쓸 병들어 죽고 멀지 않아서 자연의 큰 변화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자비하게 지들에게 좋다는 것 먹어치우고 마구 허물어 즐기고 가장 친하였던 가축들 그 고생시켜 먹어치우고 하는 죄를 받아서 백년이 지나고 2백년이 지나면 많은 변화가 생겨서 크게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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