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겪은 미운정 고운정들

*절강성온주에서본골동품파는거리

중국에서겪은미운정운정들

태어나서수십년동안한곳에살았던사람도자기살던곳을떠나서다른곳에가서살면생소로운것도많고억울한일을당하기도한다.

중국에서십년을살면서황당한일을당하여답답한일도많이있었으나지금생각하니그것도추억거리이고미운정고운정으로남아있다.

군대생활할때모진상사에게시달려그당시에는많이미웠던사람이오랜세월이지나면추억거리로남아이야기소재가되기도한다.

가끔은그황당한일들이생각이나서세상에또이런일도있을까하며혼자웃기도한다처음중국에갔을때신기한것들이많아서여행삼아어릴때탔던것같은나무의자기차도타보고너덜거리는버스도타보고많은곳을다녔다.

우리와는너무나다른것이많았다어느한곳을가면우리나라읍정도되는곳이온통직물도매시장으로또어느곳에는옥세공으로절강성이우라는곳에는전국에경공업제품총도매시장으로없는것이없다.

심양남역에를갔더니어두컴컴한대합실에사람이발디딜틈없이5,6백명이가득하다한겨울에시커먼옷입은사람들세상에이런일이로보였다어디가는사람이이렇게역에있을수가그러나그후에알고보니다니는차는적고갈곳은많으니그럴수밖에없다.

그런곳에다니면서한국만여기고다니다가부주의해서곤경에처한일들이많이있었다.

1소매치기보고도못본척하는중국사람들.

여름많이더운날오후두시쯤장춘에서심양까지버스를탄적이있는데중간에2명이타더니뒤에서부터차례로자는사람주머니가방을뒤지는것을보고도40여명이타고가는데모두못본척하고가만히있다나는너무당황스럽고분개심이났으나내통역이가만히있으라잘못하면큰봉변당한다고하여참았다.

잠든승객들10여명넘는주머니를털고유유히차세우더니내려갔다.

쥐죽은드시조용하던차안이제나름대로한마디씩웅성거리고통역에게이럴수가있나고신기해서물으니이거는별거아니라는식으로말했다.

운전수도그제사무슨말인지떠들기에물어보니저놈들이자주저렇게한단다.ㅎ

2한국사람이여권을팔아먹고

이른봄에고사리를중국사람에게선금을주어수집해서한국으로가져가는고사리장사자기여권을4백만원에팔아먹고잃어버렸다고신고해서새로발급받느라고1개월이상민박집에있으면서그의여권을산사람은위조해서한국으로갔다는사건도보았고

3멀쩡한길을끊어놓고

심양에서어느시골로택시를하루랜트해서가는데어느지점쯤가니새끼줄이가로로처져있고길이끊어졌으니돌아가야한다고써두고경운기한대가있었다.우리는그저께비가오더니그렇게믿고돌아올려고하였더니경운기가진놈이100원을주면다른길로데려다주겠다고하여서고맙다고인사를하고촌동네안으로둘러서가는길로친절하게안내를받아갔다.

그리고가서볼일을보고저녁때돌아오면서보니아무곳도끊어진곳도없고바로왔다돈만백원날렸다나중에알고보니한국사람들흔히그런일당한사람있었다고한다.

4가짜돈뭉치사건.

한국인한사람이중국조선족에게남자바지를2000천장인가를선금을주고어느공장에시켰는데그후몇개월이지나도연락이없고공장에서는독촉하고조선족이애를먹더니어느날어느사람이사겠다고하여돈가방을가지고와서돈뭉치를확인하고차에다실었다고연락하거던돈받고사람보내라고하였다그러면서내친구에게부탁을하였다.

그친구는혼자겁도나고와서좀도와달라고해서가보았더니돈받으며내가돈을확인하니돈뭉치양쪽에만백원짜리가붙어있고종이뭉치였다.

갑자기황당한일을당해서무섭기도하고공안에연락하고큰사건이되었던영화에서본것같은사건도있었다.

5길가르켜주고돈내라고하는

상해에처음가서역앞에서전철역이보이지않아물었더니따라오라고하였다참친절한사람으로여기고갔더니모퉁이돌아30초도채안걸리는곳가르켜주고돈20원을달라고한다너무나황당하여못준다고하였더니그놈이나는잘알아듣지못하는말큰소리를치니많은사람들이모여들고내통역과싸움이벌어졌다할수없이20원을주었던적도있다.

6공짜버스를타고

어느날버스에서차비를줄려고주머니에손을넣었더니지갑이없다중국인들은지갑이없다돈은주머니에그냥구겨넣어서어떤사람꺼내는것보면십원짜리오원짜리찢어놓은것같이된것끄집에낸다차장이나를보더니씩씩웃는다그는내지갑을훔쳐가는걸본모양이다그리고외국인이라는것도알고있다이런황당한일이있나그래서공짜로태워주었다.

그런데그지갑속에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중국은행카드한국카드돈천원정도가있었다그것들다시만드느라고중국에서도한국에서도큰애를먹었다그후일년인가후에또어깨에매는가방이털려지갑과돈을또잃었다.

그외에도한번은장화에진흙이묻어있고공사장에서일하다가나온사람인데둘이내사무실에와서옆에공사장을가리키면서저기에서나온것인데명나라때것인데도자기를사라고하였다.

그래서가보자고하였더니내직원이펄쩍뛴다그거거짓말이다고하였다.

희한하게도외국인을잘알아보았다.

내친구는젊고예쁜여인잘못건드렸다가아이뱃다고때서서그것도와서해결해주느라고공안에다니며혼난일또한사람은금두꺼비라고속여발톱을뜯어감정을해보니맞다고해서중국돈3천원을주고산두꺼비가발톱만금으로살짝붙인줄모르고산가짜금두꺼비사건도보았고절강성내가살던곳에는식사도중에가방절도가많아서지금도대중식당에가면탁자밑에가방고정시키는줄이있다.

방법과정도의차이이지60년대에우리나라도그런과정을겪은경험이있었다.

내경우는젊을때한번겪고중년에또남의나라에서혹독하게경험을했다.

이런안좋은경험도하였지만순진한사람들아이하나낳아서황제처럼아이위주로살아가는아름다운모습도남편을부를때길동씨도아닌길동하고부르고서로퇴근시에연락해서간이식당에서저녁먹고집으로가는것아침에일찍노래에맞추어율동하는등아름다운모습도많이보았다.

지금은많이달라져서버스에공공연히주머니털어가는것은없을것이다위에1,2,3,4,까지는중국북쪽지방에일년정도중국을알고싶어여기저기다닐때겪은것이다.

그런황당한일을당하면서도괘심하거나많이밉지를않으며다녔다.

먼저그런것경험했던사람의여유로움이아닐까여기면서.

지금생각하니추억거리가되어이렇게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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