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없이 또 한번더 해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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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이 또 한번더 해보는 소리.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고뇌도 많다. 그러나 적은 사람은 적게 구하기 때문에 근심 걱정이 적다 또 욕심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해서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고 하는 일에 여유가 있어 각박하지 않다.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먼저 만족 할 줄 알아야 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안온하다 그런 사람은 맨땅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 할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흡족하지 않다. 만족 할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것 같지만 가난하고 만족 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르켜 지족(知足)이라한다” 이상은 유교경(遺敎經)에 있는 말이다.

권력을 가진자, 재산을 많이 가진자, 재능이 많은자 등 가진자 들이 좀더 반성하고 이만하면 나는 행복하다고 느낄줄 알아야 세상이 조용해지고 나라가 편하다.

이 땅에는 모든게 다 있어야 된다. 부자도 있어야 되고, 정치하는 사람도,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연예인도 있어야 된다. 또한 그들을 뒷받침 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청소하는 사람도, 구두고치는 사람도, 점쟁이도 있어야 되고…, 이모든 사람이 제각기 자기직업에 만족하고 서로가 모자라지만 그래도 그 장점을 모아 애쓴다면 너무나 편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것이다.

지난 동안 우리는 모두들 노력으로 이제는 먹는 것은 그런대로 해결되었다. 두끼 세끼를 돈없어 굶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마음만 잘 먹으면 매일을 편안하게 지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느끼는 빈곤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불쾌하고 그걸 채우기 위해 허덕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욕심이다. 우리모두 그 욕심 조금씩만 버리면 편해지고 마음이 안정 될 것이다.

세상에는 부자도 있어야 되지만 가난한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자기가 부잔줄 알고 욕심을 덜내는 효과도 있다. 우리들은 남보다 더 많이 가질려고만 하지 아니다 내가 욕심을 줄여야지 하는 노력은 하기가 어렵다. 작은 회사는 큰 회사가 빨리 되고 싶고, 개개인은 누구보다 더 빨리 승진하고 싶고 돈이 더 많고 싶고, 아무게 보다는 성적이 더 좋아 좋은 학교에 가고 싶고 욕심이 끝이 없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 세상이 아니다. 예전에는 내만 잘하면 잘 살았다 천제(天災)를 빼고는 그러나 지금 세상은 글로벌 시대가 되어 내가 아무리 잘해도 옆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날아가 버리는게 일수다. 흔히들 쓰는 말, 태평양 건너있는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감기 든다는 말도 있고, 고속도로 에서 나는 안전거리 유지하고 규정속도 잘 지키고 가는데 뒤쪽에서 일어나는 연쇄 추돌로 귀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나 지금은 내만 잘한다고 잘사는 세상이 아니다.

내 이웃과 내 친척 심지어는 길을 가면서 옆에 같이가는 사람과도 조화를 이루어야 잘 산다. 나 혼자 잘 될려고 애써봐야 주변사람께 폐를 끼치게 되면 그게 욕이 되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세상이다.

옛날에 우리들 조상들은 적게 가지고도 지혜롭고 덕스러웠는데 현재 우리들은 많이 가지고도 그렇지 못하다. 지혜와 덕이 우연히 생기는게 아니다.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딱고 쌓아야 한다. 그럴 줄 모르고 당장에 잘 살려고하고 남보다 나아 질려고 하니 우리의 삶의 영역은 자꾸 좁아지고 있다.

적게 갖고도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욕심 버릴줄 아는 지혜와 덕을 평소에 쌓고 닦아야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갈 길도 보이고 이웃에게 존경 받고 오래 지닐 수 있고 오래도록 살수 있다.

세상이 많이 시끄럽다. 가진 자는 더 오래 가지고 있고 싶어하고 그것 보고 있는 자들은 불쾌하고 억울하고 곧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 들석 들석한다.

세상이 거울같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데 살면서도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 사람들이 엄청난 일들을 저질러놓고도 내가 머 그렇게 잘못 했는냐 고 알지를 못하고 온갖 장난 질 하는 것 알면 서도 말 못하고 지나다가 이제사 좀 기우러 진다 싶으니 알고도 아무소리 하지않고 지났던 너도나도 야단스레 떠들어 댄다. 세상에 권력이, 돈이, 무서우니 하지만 백성의 소리 즉 국민의 소리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

하릴없는 시골늙은이 또 한번 실없는 소리를 해보았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1월 23일 at 8:21 오전

    맞는 말씀입니다.
    잘난 사랆들이 많아서 나라가 더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분명 대통령이 많이 잘못했는데도 대통령 보다 더 미운 사람들이 생겨나는건
    자기 욕심때문에 떠벌리기 때문이지요. 정권에의 욕심을 내려놓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난국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때인데 그걸 안하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이나라, 대통령의 나라도 아니고 떠드는 사람들의 나라도 아닌, 우리 모두의
    나라인데 마치 자기들 나라인양 하는 꼴들이 정말 밉습니다.

    • 산고수장

      2016년 11월 25일 at 6:00 오후

      그래요.
      어쩌면 이렇게 독설도하고
      또 머가먼지 이해도못하고 국민을위한
      정치인이아니고 한사람의 충복인 지도자도있고…
      어서 금년이 지나고 좀 다른거 보고싶네요.ㅎ

  2. 고운 바다

    2016년 11월 24일 at 12:56 오후

    정곡을 찌르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생의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요즘 세태에 적합한 글입니다.공감합니다.

    • 산고수장

      2016년 11월 25일 at 5:35 오후

      귀한 ㅁㄹ씀을 남겨주셨군요.
      그런데 가서 볼수도없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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