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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피나는 생존 경쟁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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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피나는 생존 경쟁을 보면서.

이제 한여름이 되었다 지난겨울 죽은 듯이 모든 생물이 자취를 감추었던 맨땅으로 보이던 땅에서 온갖 풀들이 자라서 무성하더니 지금은 우거져서 무리 지어 위용을 자랑한다.

길가 작은 공원 긴 의자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할일 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보니 저만치 앞에 한 무리 흰 꽃 무리들을 보았다 크로바 토끼풀의 무리이다. 면적이 약 반 평정도 자기들이 차지하고 다른 풀들은 없고 그 영역에는 순수히 자기들만이 나도 꽃도 있다고 하는 것 같이 하나같이 가는 꽃대를 높이 치켜들고 그 꼭대기에 큰 구슬처럼 굵기의 흰 꽃을 피웠다.

바람이 부니 무리가 통째로 파도처럼 흔들리고 그것도 꽃이라고 독특한 종종 맡아본 그 어떤 향수 보다 다른 독특한 자꾸 맡고 싶은 상큼한 향기가 있다. 그전에는 나도 크로바 꽃 향기가 이렇게 좋은 줄을 몰랐다.

어릴 때 여자아이들이 꽃과 꽃을 엮어 긴 줄기를 서로 묶어서 꽃 시계도 만들었고 반지도 만들어서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내와 자주 만나서 놀면서 그것을 내게 주었을 때 그것을 받고 그 귀엽고 착한 여자아이가 나를 좋아하는 줄 여겨졌고 자꾸 보고 싶기도 하였고 소꿉놀이도 함께하고 하였다.

크로바 일명 토끼풀 그 잎이 보통 세 잎이나 네 잎을 발견하고 그것을 가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고 그래서 크로바 밭을 보면 할일 없는 이들 그 네잎 크로바 찾느라고 장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오늘 보니 그 크로바 무리 속에는 다른 풀이 없다 간혹 있어도 치여서 볼품이 없고 곧 죽을 것 같이 비실비실하다.

강하기로 알려진 잔디도 그 옆에는 있으나 그 무리 속에 있는 것은 잎이 가늘고 죽기 직전인 것 같이 보인다. 그 옆을 보니 크로바와 맞닿아서 서로 큰 싸움을 하고 있고 그곳에는 잔디만 푸른 모습을 뽑내며 그들만이 또 무리지어 있다 여기는 내 영역이다고 소리는 없으나 분명히 고함 지르고 있다.

식물의 세계에서도 생존경쟁이 치열하고 자기 종족만 살고 다른 침범 자들을 못살게 만들고있다. 활엽수속에 침엽수는 햇빛을 못 받아서 고사하고 속성수 속에 일반 식물들은 치여서 죽는다 그리고 종족 번식의 욕망도 치열하다 자기 종족만 무리 지어서 번창 할려고 여타 놈들은 발도 못 부치게 하는 씨를 많이 만들어서 또는 뿌리로 주변에 모두 자가 영역으로 만들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며 나 나름대로 관찰을 해보니 바로 붙은 잔디밭을 토끼풀들이 맹렬히 처 들어가서 조금씩 조금씩 자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토끼풀이 잔디를 이기고 있다.

저 만치에는 민들레가 보잘것 없는 잎 몇 개이지만 노란 꽃을 귀엽게 피우고 있다 그래 저놈들도 저 꽃이 지고 나면 많은 씨를 덮어쓰고 씨를 영글게 만들고 날개는 가볍게 하여 이곳 저곳으로 멀리 멀리 날려보낸다 바람에 잘 날아가서 애미가 있던 곳 보다 더 비옥한 땅에 가서 잘 자라거라….

위를 처다 보니 나에게 그늘을 주고 있던 나무 봄에 온통 화사한 꽃을 피워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던 벗꽃 나무에서 염주 알 굵기의 시커먼 열매가 주렁 주렁 달렸다. 그러고 보니 땅 바닥는 열매가 떨어져서 주변의 사람들이 밟아서 주변이 멍물 덩어리가 되어있고 사람들 발길에 밟혀 씨가 하얗게 나 딩굴고있다.

식물들의 치열한 자기영역 확보 그리고 종족 늘리기를 보면서 이지구상에 모든 생물은 끼리끼리 뭉처야 산다는 원리를 잘알고 그렇게 살고있다.

 

 

오늘 제헌절 태극기를 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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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헌절 태극기를 걸면서.

오늘이 제헌절이다 나라 잃고 36년간 식민지 백성이 되어 내 나라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뼈저리게 느끼며 지난 세월도 있었다 그러나 1945815일 해방이 되고 1948510일 우여곡절 후 총선을 하여 717일 제일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로 시작되는 대한민국헌법이 우리국회에서 만들어져서 공표된 너무나 좋은 날이다.

이 자랑스러운날 71769주년을 맞는 제헌절 날 나는 태극기를 아파트현관에 내다 걸면서 전과는 달리 조금은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

외국 생활하는 중에도 내 책상 옆에는 느을 게양되어있었던 태극기고 오래도록 가가지고 다녔던국기 였는데 얼마전 대통령 탄핵정국 때 정신나간 대통령에게 마마님….’ 이라고하며 이 국기로 몸을 감사고 울부짓기도 하였으며, 어느 노변호사는 태극기를 어깨에 감사고 상식인이라면 부끄러워할 언행들을 하였으며 또 많은 국민들이 이런 대통령은 어서 빨리 하야 하겠다고 하여야 할 사람이나 그런 것 모르고 정신나간 사람에게 충성을 표현하는 행위에 즐겨 쓰였던 나라의 국기였다.

따라서 내 가치관으로는 무언가 그전에 국기보다 잘못 된 일부 계층을 대변하는 깃발로 보여지기도 하게 되어 조금은 찜찜한 생각도 들었다. 내 집을 보면서 저 집주인은 길거리에서 국기를 몸에 칭칭감고 마마님하며 다니던 사람의 집이 아닌가 또는 주말만 되면 국기 두개를 돌돌말아서 작은 배낭에 꽂아서 전철타고 광화문으로 가던 늙은이 집이구나 많은 국민들이 수구 꼴통으로 여기는 집이다고 여길 행위를 지금 내가 하는것이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그러나 국기를 걸었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절대로 그런 사람은 아니다. 그때 우리는 지금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전직 대통령이라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아직도 반성의 기미도 찾아볼수 없는 그분이 안타까웠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처럼 그런 줄 모르고 있다가 많은 국민이 싫어하는 줄 안후에는 바로 하야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쓸쓸한 여생을 보냈다.

그때 우리는 그래요 모든 것 내 잘못으로 이꼬라지가 되었고 나로 인해서 이 많은 사람들이 고초를 당하는데 다 풀어주세요, 내가다 지고 가겠습니다고 하여야 하는데라고 하면서 그러면 오히려 국민들의 동정이라도 받을건데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워했었다.

나라의 국기는 제작된 경위야 어찌되었건 그후 많은 우여곡절과 희비가 쌓였고 나라의 표상인데 한 부류의 깃발로 전락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런데 1000여세대되는 아파트에 보이는 국기는 너댓 집뿐이고 건너편도 그 옆에도 제헌절 국기는 손가락으로 셀 정도다. 간혹 뉴스에서 미국을 보면 성조기가 사철 나부끼는 것 자주 볼수있는데 우리태극기 사랑하여야 할 것이다.

국기는 나라의혼이 들어있고 애국심을 가지게 하는 깃발로 여기도록 국가는 노력하고 우리스스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절 떠나는 중의 마음.

절떠나는중의마음.

절이싫으면잔소리말고중이떠나야합니다.

나는이곳에서블로그질을6년을하며지났습니다그동안찬밥도얻어먹고더운밥도먹으면서길다면긴세월을보냈습니다.

나또한내정성껏지어서많이드시라고하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외국생활할때허허로운마음을달래기도하였고돌아와서도타국같은내나라에서적응할때도수시로마음아프다는소리도여기서하였습니다.

그리고얼마전에조선일보는블로그를폐쇄하겠습니다고하면서각회원집에다니면서그리아세요그러니준비하세요고경고장을남겨두고블로그홈에는두군데나빨리가거라라는조의으름장을놓을때많이불쾌하나마세상살이많이한사람으로서그럴수도있겠다그래알았다누가머라고해도나는그렇게해줄것이다하며지났습니다.

다만미련이남아밍그적거리고싶어서그때마음을쓴’슬려나갈때까지있겠다’고하며이블로그에서글을쓴적도있었습니다.

그리고수개월이지났는데모두가힘이빠진공간이되어그냥어서빨리처음공약한12월말일이되기만기다리는모습들을연일보면서이절이싫어졌습니다.

그래서이제는떠납니다.

그동안많은격려도받았고사랑도받았는지난날을오래기억하면서지날것입니다.

네이버내매일에오래전에블로그도만들어두고간혹머물기도했던’세상이야기'(http://blog.naver.com/daymin)로짐들은여기두고우선몸만갑니다.

모두들건강하시고행복하게되세요.

끼룩거리며 날아오는 기러기들을 보면서.

끼룩거리며날아오는기러기들을보면서.

가을을몰고오는추정거리는비가오더니활짝게인날이되었습니다.

저멀리산위하늘에한무리의흰구름도그날따라너무아름답게보였습니다.

그리고청명한날씨가된어느날어딘가에나가보지않고는못견딜날씨나는동네낮으막한뒷산을올랐습니다.

길섭에보니코스모스가아름답게피어있고쟁반같은해바라기도밝은얼굴로해를바라보고있었습니다.

가는여름이아쉬워하는아니가을이오고있다는것을알리는풀벌레소리가들려오고매미는힘이빠졌는지목이쉬었는지맥없이쓰으~하며울고햇살도가을인양따갑게내려쪼이는데고추잠자리몇놈이하늘을나르고있었습니다.

나무들사이로쌓인낙엽을뚫고불쑥솟아올라온이름모를버섯들이군데군데보이기도하였습니다.

그저께오를때도없었는데인형같은버섯이생겼습니다.

버섯이이래예쁜버섯도있구나사진기를꺼내서찍었습니다.

인형이다,작은인형이예쁜옷을입고서있는것같이너무나예쁩니다.

가만히두고사진만찍었습니다.나혼자보기에는정말너무아까워서.

너무덥다고올여름은어찌이래덥나고하였던여름이가고아직은초가을이라고할,한낮에는여름날씨고아침저녁은가을날씨올해는큰태풍도없고들녁에곡식들이매우풍성하고알차게여물어갑니다.

그런가을이오고있었는데그리고며칠이지난어저께머리위에서끼룩끼룩소리가희미하게들려왔습니다.

아니벌써기러기가오나하여쳐다보았더니아니나다를까한때의기러기가남으로내려

가고있습니다.

아파트엘리베이터게시판에는노인들독감예방주사를맞으라고안내문도붙어있습니다.

이제는겨울이오는소리가여러곳에서들려오고보여지고있습니다.

이해가이제얼마남지않았습니다.

학교에다닐때불렀던노래,아세월은잘간다아이아이아~,나살던곳그리워라그대

가슴에날품어다오.어쩌고한그리고는가사를잊어먹은그노래를흥얼거리며흰구름

둥실떠있는맑은가을하늘을봅니다.

빗자리로 쓸려 나갈 때까지 있으리라.

빗자리로쓸려나갈때까지있으리라.

고약한사람이방문해서많이불쾌할때그사람이가고나면즉시문밖에소금을확뿌리는것을보았다.특히장사하는가게앞을지나다가보면그런것종종본다.

즉밉다너무미워서그렇게라도해야속이시원해질것같아서하는것아닐까.

요즈음조선닷컴에서는많이시끄럽다전문용어들이있겠으나무식해서그런고상하고고급스러운단어들을쓰지못하겠고늘어나는정보량을감당키어려워서고육지책으로블로그를없애자하는것아닐까여겨진다.

그래서요즘보면거꾸로나가면서소금확뿌리고가는것같은것더러본다.

오죽서운하면그럴까하는동정을나도해본다.

아무튼조선닷컴에서그런결정을하기까지많은고심을하여결정한것같다.

역사로보나지명도로보나차지하고있는파워로보나다른여러매체들보다내용이알차고많은독자를가졌다그래서시쳇말로조중동이라는제일첫번째올려지는매체가되는데우리블로거들도일조를했다고여긴다.

그러나날로치열해지는경쟁구조에서최고의자리를유지할려면극단적인처방도때로는해야할것이다그래서연구끝에내린결정이아니겠나하는생각을하게되었다.

좋은절만들려고무진애를쓰고그러느라빈객을조금소홀히할수도있다그럴때우리나라속담에절싫으면중떠나라는것이있다.또중이밉으면쫓아내버리면된다.

이렇건저렇건중은나가면된다.바꾸어생각하면나날이치열한전쟁같은경쟁을하며지나고살아남아야하고계속그경지를유지해야하는조선닷컴의입장을이해해주고따라주어야한다고여긴다그래서나는이러쿵저러쿵하지않기로한다하기사내존제가이런말할자격도없지만.ㅎ

마음을그렇게먹었지만그래도아쉬움이많이남아있다여기에는내마음을그리고계획을쏟아놓을수있고일상사람들이수대로살아온방식얼굴마주하고보며주고받고대화하고살아왔는데그와는아주다른또다른세상에서그것을즐기고살며그에따른친구도있고나는몰랐던많은삶의지식과지혜를얻을수있는곳이었는데뿔뿔이해어질려니너무섭섭하고이것은내가이렇게살아가는생활인데그생활의터가사라지니다른곳에찾아가야하는데그것이난감하다.

생판낯선곳에가서제대로대접도못받고천덕꾸러기신세로지나야할것이두렵고지난동안이곳에많은친구들그리고운영자님들의많은사랑도받아서정이흠뻑들었는데그아름다운곳을떠난다는것이또한슬프다그래서나는조선닷컴에블로그라는동네가재개발때문에허물어지고그곳에온갖구조물의찌꺼기를치우고남은부스러기를빗자리로쓸어낼때까지있으려고하였다.

요즈음수십년동안노닐던곳정이들어서못내아쉬워하는분들이이런저런제안들도하고성급하게나는떠난다또는더있게해달라고졸라대는이들도있고또욕지거리를하는사람들도있는것을보면서그모두가너무나정이들어서안타까움으로하는의견이아닐가한다.

이제는시한까지결정되어통고까지받은상태이다.

지금까지살면서수많은나날동안만나고해어지고어떤것가지고싶어서거금주고산물건들쓰다가버리기도하였고또다른것사서쓰다가사랑도못면하고잃어버리기도해보았으며그럴때는못내아까운생각또더잘되어볼려고심혈을기우려시작한일이송두리째허물어져서허탈한때도있었다그러나그런일을당하고난후그아픔을이겨내고나면내안으로그만큼영글어서새로운조금다른인격으로생활이달라지기도했다.

사람은쓰라린패배모진학대에서새로운생명이살아나는것이다조선닷컴에쓸려나가서올대갈대없어방황하며새로운그무엇을얻으리라.

낯설고외로운그리고우리와환경이많이다른중국에서이블로그를만들었고그래서그런것달래며10년을살었고그후귀국하여내나라지만너무나생소하게달라진환경에서적응할려고애쓸때이블로그에서시름을털어놓으며내생활에또내인성에그리고지혜를일깨우는데많이도와주었던조선블로그를나는쉽게떠날수가없다그래서쓸려나갈때까지있을것이다.

그리고많은친구들과조블운영자에게받은과분한사랑을쉽게잊지못해서도나는그렇게할것이다.

먼저어디론가가시는분그리고나처럼하는분등여러의견들이분분하다.

그러나세상의모든만남은회자정리라고언젠가는해어진다그렇게여기고애틋한마음가지고떠나고기회가되면이후에는얼굴도보며지나도되지않을까하여E-mail을프로필에올린다보시고만나자고하면외국은몰라도국내에는어디던지내가갈것이다그리고사는이야기도많이나눌것이다.

무궁화열차로 꽃길따라 가본 여행길.

무궁화열차로꽃길따라가본여행길.

늙어가니겨울이싫다계절중에겨울이제일길게느껴지는것은나뿐이아닐것이다.

봄기운이겨우비치는가싶더니벌서중반에접어드는때저지난번토요일에이런저런일로나는무궁화열차를타고경부선을돌아서어머님이계시는안동을거쳐중앙선으로집에왔다.

젊을때형편이좋은한친구는간혹모일때마다먹고마시고하는경비를그가도맡아하면서웃기느라고대가리도나쁘고아는것도너들만큼없고가진거라고는돈뿐인데내가내야지하면서웃기고우리도그레니가할거는우리모임에서그것빡에머있나하며웃으며지났는데요즈음내가가진것이라고는시간밖에없는데그많은시간을느긋하게쓸려면걸어가야되는데그거는이나이에그먼거리는무리인것같고그저어디갈때마다가장늦게가는차무궁화열차가제일맘에들어서멀리갈때마다그것을타고가면서옆사람과이야기도하고새파란젊은여인타면책을읽고스쳐가는차창에좋은곳이보이면사진도찍으며나혼자즐기며간다.

어떤이는지루해서네시간다섯시간을어찌타느냐하지만나는그리느껴지지않고재미있고즐겁게간다.

이번에도차창을내다보니철길옆에개나리도벗꽃도피어있고시골조용한역들도이제는아담하게건물치장도잘해두었다.

그런역을지날때마다지난세월그곳에서있었던잊혀져가는추억들도되씹으며지나간다.

대전역은경부선호남선이마주하는곳이여서그곳역구내에서벼락치기로먹었던우동의맛은잊을수가없다.요즈음어느곳에서그어떤음식도그만큼감칠맛나는음식은먹을수가없었다.

그때대전역에서는10여분이상쉬었다가가는것이관례여서그시간에내려서우동도다른군것질거리도사서먹었다.

대전을조금덜가서신탄진이있는데그곳에는담배만드는공장이있었는데거기에서우리나라에서그당시제일좋고비싼담배신탄진이군사정부때나와서그곳을지날때마다나라경제를일으키는곳이라고하여다시한번씩내다보기도하였고대전역은열차가역에도착하면안내에서대저~언하는조금은구성진소리그리고지금은추억속에나있지스피카로나오는안내원들의알림멘트도왜그렇게하였는지…ㅎ

영동을지나추풍령이나오는데구름도쉬어넘는추풍령구비마다한많은사연메마른추억을되살려보기도하면서내아이들이유치원을다니고국민학교를3학년까지다니도록살았던내사회생활이영글어서엄연한직장의중견간부가되도록길러준김천또한잊을수없는곳이다.

그때김천역장으로근무하였던김아무개희망이서울역장이라고하였던나보다5살정도많았던사람과술도많이먹었고이런저런연유로검찰청이라는곳에아주높은분들과도그때개통된고속도로에통금시간없이다니며술도많이마셨던곳이다.

나는김천을지날때마다그곳의많은추억나쁜것보다는즐거운추억이많은곳그곳에서유류파동을겪으면서공장에서전보다20%정도적게배정받은유류를실적따라배정을하였는데무슨큰사정관이나된것같이목욕탕여관하는분이그때돈300만원을들고와서놓고간뇌물을기사시켜되돌려보내고전에실적으로벙커씨유를배정했던일은아직도그분에게미안하게여긴다.

차창밖에는온갖꽃들이다투어서피어철길은아름다운곳이많다.

무슨연유인지조치원역에서보니군인들이100여명이한꺼번에탔다그리고는차표가모자라서인지또다음차를기다리고있는모습도보았고주말이여서좌석은빈자리가없고입석을사서가는이들도많이보였다.

빠르게지나가는창으로들판도담아보고노랗게핀개나리도작으만하고단아한역사도담으며지났는데와서며칠전에열어보니착하고성능좋은디카덕에이글에몇장의사진을올릴수있게되었다디카에게감사한마음이다.

양녕대군 흔적 찾아 들른 수종사.

양녕대군흔적찾아들른수종사.

블로그에서몇분들이수종사에대해서쓴글을건성으로보았더니얼마전에읽은박종화님이쓴글양녕대

군을읽으면서의아스러운것들이있어서확인도할겸며칠전에운길산수종사를다녀왔다.

글에서보면양녕대군이가서만난설오스님이라는분그리고거기에서내려다보면두물머리어쩌고하던데그러면높은산이아닐까또고려때의고찰인줄알고갔었다.

그날은주말이아니고주중이여서절을찾는사람은몇안되고등산객도드문날절에도착해서경내를돌아다니고법당에서배()를올리고해도아무도보이지않고너무나조용한그리고내생각만큼크지도않는조그마한절이다.

또다른건물을지을려고기와불사도하고자재들도많이쌓아두고절이많이어지럽다.

건립경위와연대도세조께서금강산을순례하시고양수리에서날이저물어하루를묶게되는데부근에서은

은한종소리가들려서날이밝자그곳으로가서보니바위굴이있었고굴속에18나한이있고굴속에물방울이떨어져서그공명이었다.

그래서절이름이수종사(水鐘寺)라고지어졌다고블로그에서보았더니그와는달랐다.

창건은그곳사적비에보니신라때부터있었다는고찰이라고하고1439년세종21년에죽은정의옹주의부도가있다는데부근에두기의부도가있었다.

그러나굴에물이떨어지는소리니하는말은무슨말일까?굴에18나한이있고물이떨어지는소리가날정

였다면크기도좀큰굴일텐데그굴은허물어버렸다는것인지어디에도없었.

물이흐르는곳은일주문을지나서올라가니절입구에작은대롱으로아기오줌줄기만한물이졸졸흐르고

그옆에작은물바가지가있었다.

그런데올라보니평평한길이아니고상당히높은산위에있는데길이아주가파르고오르기그리쉬운곳이

니였다세조는날이저물어하루를묵을려고하였다는데왜산정상이가까운여기까지올라가셨을까양녕

도세자라는허울을벗고괴나리봇짐으로막천석지하였다는그때수종사는이곳이아니지않았을까

괴이하다는생각을하면서나름대로어릴때할머니에게들었던이야기와같은창건이야기가아닐까하는생

을하였다.

어릴때할머니는나에게가끔씩좀황당한이야기를해주셨다.

그것으로의문은끝내기로하고아직은길옆에도나무들아래낙엽위에도눈들이보이고찬바람이귓볼을

때리는살살한날이었다.

절왼쪽에상당히오래된향나무가있었고그곳에서탁트인저멀리를내려다보니아래로북한강과남한강

만나는두물머리가아름답게보였다.

양쪽의강물이만나는곳이라고양수리(兩水里)라고부른다는마을이보이고그멀리로너른들판너머이름

를산들이물기비늘처럼겹겹이겹처져있었다.

이정표를보니조금만더올라가면운길산정상이겠으나더올라갈용기가나지않는다그래그만하자수종사가이렇게높은곳에있는줄모르고여기까지왔는데하며내마음을달래며절아래를보니큰고무다라가

나무를의지해있었다.아니이외딴곳에왠고무다라가….의아해서가서보았더니저멀리에까지몇나무의수액을받을려고가는비닐호스가다라로들어가있었다.

이것은누가이렇게했을까추운겨우내설한풍맞으며고생하다가이제봄이오고있어서물이오르고기지

를펼려고하는나무들을스님들이구멍을뚫고그수액을나좀다오하였을까?보기가아주안좋았다.

살생을하지말아라,남의아픔을내아픔으로여겨야한다,대자대비해야할불제자가이래도되는것일까

니이렇게해야할까?하는생각을하며양녕대군흔적이혹시나어디있을까찾았으나개미새끼한마리

구경못한수종사의감상은별로였다.

그수액이아무리사람에게좋다고하더라도이것은…..

그것을보고발걸음을옮기려고보니쌓인낙엽속에벌서노란복수초가내밀고있었다.

나무와풀들은정직하게제할일을착하게하면서살고있다.

희한한 대회들 그리고 북한의 여름피서

*남아프리카자전거대회.

희한한대회들그리고북한의여름피서

오래살다가보니희한한대회도있구나.

어릴때여인들종아리도보이면안되고허벅지를보였다면야단날일이다정숙하지못한여자를화냥기가졸졸흐르는여자하면서동네사람들흉이늘어진다.

그때의언로는끼리끼리모여주고받는흉이요즈음메스컴같은언론이다.

여자들은아무리더워도긴고쟁이를입고그위에치마를입어야되고위에도팔이긴저고리를입어야만되었고한여름아주더운날저녁에이웃또래의나이들과함께냇가에서몸을씼고더위를잊었다.

그후여름이지나고겨울봄동안은목욕하는것을내초등다닐때는보지를못했다.

물론나도남자라고안보이게어디에서했는지는모르고그것에대해서관심도없었다.

요즈음보면무슨여자들옷벗고하는대회가이리도많을까.

전신이아름다운대회그것을보여주자면옷입고의모습벗고의모습그리고함께생활하면서보니남보다뛰어난일상의모습도보여주는것미스유니버스대횐가를오래전부터하더니최근에는벗고자전거타는것골프치는것실오라기하나안보이는자연의모습을보여준다고하면서벌거벗고아름다운곳을거닐고하더니머엉덩이대회도하는데엉덩이대회가어찌하여생겼을까ㅎㅎ

가만히생각해보면원시시대에는가리는것없고있는그대로지났다고여겨지는데도로그리되는것아닌가싶기도하고또한편으로는가리고감싸고하는것은겸손또는어떤침입의기미를주지않을려고또는자기방어하려고하는데이제는법이라는것이보호해주고그법이수컷들을위축시키니그렇게하고있는짓거리가아닐까하는무식한생각도한다.

요즈음은신혼부부들딸낳고싶어한다는데그것도그래서일까?

별난세상에서별난여자들의별난행위를보면서남자들은참기어려운인내를하여야하고안그러는것보다즐겁기도하고숫컷의욕망을인내하느라고힘든다.

그증명은여기저기에서많이배운사람에게도나타나서황당한꼴들을보기도한다.

한편으로북한의여인들이여름보내는모습도아직은그처럼혼란스럽지는않지만그곳도멀지않아서별난여인들의나라가될것이다.

*미국모유먹이는대회.

*레바론미인대회.

*?나라의엉덩이대회.

*서울광진구광장동왁스홀에서있었던우리나라여자들엉덩이대회출전한엉덩이

*아래는북한황해남도과일군용수포해수욕장의모습들.

이런 것도 예술이라고 하는군요.

이런것도예술이라고하는군요.

바지를벗고펜티만입고지하철을타기도하고거리를활보하는것이런것도예술이라는범주에들어가는군요.

그언젠가우리나라어느동양철학자다방면에해박한지식을가진분의딸이행위예술이라고하면서돼지우리에서돼지와함께누드로누워있는사진을여러매체에서보았는데참예술이라는경지가여러방면으로발전되어가고있군요.ㅎ

2002년에미국뉴욕에서이런모습이예술이라고시작되어지금은유럽권동양권에까지확산되어처음에는한두사람이지하철에서하였는데요즈음은식당에서거리에까지활보하는모습입니다.

올해12회를맞이하는그명칭은노팬츠서브웨이라이드라고합니다.

머지않아우리나라에도도입이되어우리를당황스럽게또는즐겁게해주겠지요.

기다려집니다나도아직은요즈음젊은이들말따나아직싸아라있네!ㅎㅎ

*출처,외신에서가저온중앙일보기사에서

젊은이들이여 가라 서부로!

*자료들출처.네이버이미지.

젊은이들이여가라서부로!

캘리포니아새크라멘토부근아메리칸강에서1848년1월24일물레방아용수로를조사하던제임스마셜은물속에서완두콩반크기의금을발견했다.

마셜과그의직원들은비밀에부치려고했으나소문이퍼져서미국중심부인동부까지전달되는데수개월이걸렸다.그당시제임스포크대통령은금발견루머가사실인지확인을하고그메세지를1848년12월8일의회에보냈다그당시는통신시설이지금과달라서거의일년이걸렸다.

커다란광석값어치가그당시에는거금인5000천달러짜리광석이미국의회에증거로제출되어확인되고드디어투기적인광기가확산되어그다음해약9만명이엘도라도를찾아캘리포니아로몰려들었다고한다.

1851년존사울이라는사람이젊은이들이여가라서부로!라고글을써서신문에게재하였다.

그당시미국은경제공황이1837년부터시작되어1843년에끝났으나회복은더디고어려웠는데멕시코와의전쟁(1846-1847)이끝나고그다음해1848년2월2일종전교섭이후멕시코의땅캘리포니아를멕시코의빚을미국이대신갚아주는조건으로1848년5월30일1500만달러를지급하고캘리포니아를인수하였다그러니제임스마셜이금을발견할때는미국영토가되기전이다.

미국은서부개척당시에는철석탄등채굴과정에서나온금생산량이미미하였다그러나골드러시이후1848년에생산량이48.4만온스1849년에는193.5만온스1853년314.4만온스로급속히늘었다고한다.

금의공급확대로은행권이늘어났고미국경제는초호황으로이어졌다.

그복덩이땅캘리포니아는1850년9월미국의서른한번째주가되었고단기간에인구가증가하여1852년25만명이되었고1858년까지10년동안5억5천만달러에이르는금을채굴하였다.

그후콜로라도주네바다주앨리조나주몬태나주등지에서도골드러시가일어났다.

금이쏟아지는동안은인구가팽창하고호화스러웠으나나오지않고폐광이되니도시는순식간에어려워져서금이재앙아되기도하였다고한다.

그러던캘리포니아는20세기들어서또다시다른형태의골드러시로미국을빛나게하였다.

골드러시가일어난새크라멘토에서서남쪽으로200km정도인산타클라라일대에세계적인반도체컴퓨터업체들이모여첨단기술연구단지실리콘벨리가조성되어스텐퍼드대버클리대등명문대학이있고정보화혁명의중심지가되었다.

빌게이츠는그의저서미래로가는길에서황금을향한질주(raceforthegold)라는제목으로실리콘벨리에서의정보고속도로의열기를캘리포니아골드러시에비유했다.

빌게이츠는지금까지골드러시로횡재한어느누구보다더돈을번세계최고의부자가되어있다.

나라가복을받으니1500만달러로산캘리포니아그리고소련에게서720만달러를주고산알라스카에도그후약3억달러의금이나오고지금도막대한양의유전으로미국경제에미친영향은오늘의거대미국을만드는데큰영향으로기여했다.

지금부터160년전에존사울이말한젊은이들이여가라!서부로는지금도유효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