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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다녔던 병원진료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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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다녔던 병원진료 졸업.

저 지난해 그러니 2016년 2월 잠시 실수로 신경 손상이 되어 만2년에서 한달 빠진 기나긴 투병생활을 하였다.

말만 듣고 강건너 불로여겼던 구급차에 실려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20일을 입원하고 퇴원을 했으나 하체 신경손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생활을 하면서 일 개월에 한번씩 전문의 예약해서 다니고 몇 달후 2개월에 한번씩 1년반을 다녔으나 호전 되지 않아서 다시 지난해 7월 초에 입원해서 수술을 했다.

목뼈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려서 그렇다나 그래서 경추 수술을 했다. 다쳤을 때 바로 해야할 수술인데 그때도 MRI라나 그런거까지 다 검사하였으나 어찌 그때는 곧 나을 것이라고 했는지 원망스러우나 그것은 마음뿐이지 원망한들 무었 하나.

또 10일간 입원해서 수술을 하고 많이 아팠다. 퇴원해서 집에서 재활해도 된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주의를 받아 퇴원하고 집에서 가까운 재활원에서 재활운동도하고 하였으나 역시 2개월마다 주치의한테 가서 영상검사하고 처방전 받아 약타오고 하였는데 지난 1월9일에 그 동안 잘 따라주시어 고맙습니다, 하면서 이제는 안 와도 되고 약도 먹을거 없고 노인들 흔히 먹는 뇌혈관질환 약이나 드시고 하면서 그것을 6개월분 처방해주고 6개월후에나 한번 오라고 하면서 이 겨울이 지나면 지팡이도 필요 없을 것이다고 하였다.

내 생각에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하니 그럴 것 같기도 하기는 하나 나이도 많고 정말 얼마나 좋아질지 염려를 하면서 매일 추운 날씨 때문에 멀리 다니지는 못하고 집안에서 운동용 자전거도 타고 하루 종일 걸으면서 빨리 좋아 질려고 애를 쓴다. 사람이 사는 것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된 사고다.

저혈압이었는데 그 정도는 그런데로 조심하세요 하는 소리를 듣고 느을 조심을 하기는 했는데 계단을 내려간 것까지는 알았으나 그후 어찌되었는지 12계단바닥에 나 딩굴어져서 죽었었는데 지나는 사람에게 발견되어 살았다.

부끄러운 사고 경위여서 이제까지 ‘지겨운 병원생활’ 또 머머 하며 병중생활을 이 블로그에 몇번을 쓰고 하였으나 상세한 사고 경위는 쓰지 않았던 것 오늘은 이제는 곧 낫는다니 해본다.ㅎ

흔히들 개똥밭에 구불어도 이승이 났다고 하기도 하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욕망이나, 그 동안 일그러진 코수술, 길게 찢어진 이마 꿰매고, 경추 수술한 후의 아픔 등 많이 아플 때도 있었고 움직이는 것이 어둔하니 누울 때나 일어날 때 정말 힘이 많이들고 짜증스러운 생활의 연속일 때, 그때 그만 죽었으면 이 아픔도 없을건데 하는 마음이 자주 있었다.

사람이 긴 인고의 세월을 지나고 보면 좌절과 절망을 통해서 안으로 눈이 열린다더니 많이 달라진 새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제발 낫기만 하면 사는 동안 나보다 힘든 사람 들께 많은 봉사를 하고 낮중에는 길거리에 다니면서 버려진 휴지도 줍고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세상이 바르게 되도록 애쓰면서 살려고 한다.

하기사 이것도 욕심이 아닐지, 그래서 마음이 어느날 변할지는 몰라도 지금은 변치말고 그리하면서 살 것이다고 마음먹고 어서 이 겨울이 가고 좀 더 회복되어 지팡이만 없다면 하는 마음이다.

그 동안 이렇게 살아있게 하는데 애써주신 의료계 여러분 그리고 음으로 양으로 산고수장 늙은이 쾌유를 바라신 여러 벗님들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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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효도는…

세상이 많이 변했다. 그러나 부모자식간의 부모가 있기에 내가있는 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혈연관계는 변할 수가 없다. 요즈음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 자들의 표현, 지들 좋아서 자식을 낳았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가끔 듣기도 하는데 그말은 요즈음은 얼토 당토 않는 말이다.

오히려 그말은 옛날에는 있을수 있는 말이다. 한 두명은 낳고자해서 낳았지만 그 다음에는 정말 부모 지들이 좋아하다가 태어났다고 볼수도 있다 그렇지만 지금 시대에는 하나 아니면 둘뿐인데 낳고자 해서 낳는 사람이 대다수다. 간혹 자식이 많은 사람도 낳고자 해서 낳아진 것이지 낳기 싫은데 낳게 하지는 않는다.

피임하는 여러 방법도 있고 또 잘못해서 임신이 되어도 중절도 하면 되는데 그런 말이 안되는 말이 왜 있는지 부모를 욕보이는 말이다. 또 그렇게 태어난 하나뿐이거나 둘 뿐인 자식들이 효도도 옛날처럼 부모에게 무조건 순종하고 좋은 음식, 옷, 사드리고 유명한 곳에 여행 보내 드리고 하는 것이 효도가 아니다.

흔히들 오늘점심 또는 저녁 먹읍시다 하며 잘한다고, 한우니 하는 고기 구워먹는 곳에가서 구워서 먹고 하는데 늙은이들 먹고 나면 잇빨이 욱신거리고 많이 먹지도 못하나 그거 일인분이 3만원가까이 먹고 나면 돈 아깝다 양식당에 가도 그렇고.

좋은 옷들 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비싼 많큼 좋지도 않고 늙은이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더 흔하다. 그리고 입던 옷들 죽을 때까지 입어도 다 못입는다.

여행도 그렇다 좋다는 곳에 가보았지만 다 그것이 그거고 사진몇장 박아오면 그 사진은 설합속에 처박히고 돈 많큼 효용 값어치도 없다.

그러나 자식들 그런 것 하면 그게 가장 효도하는 것이라고 믿고 대다수의 자식들이 그렇게 한다. 내 경우도 아이가 남녀 하나씩 인데 나이가 40대중반이니 그런대로 남들만큼 지날 정도되니 따로 살고있는 아버지어머니에게 잘한다고 그렇게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보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봐서 날씨가 조금 쌀쌀할 때면 “오늘은 춥네요, 머 하세요?” 또는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니 집에만 계세요.” 하며 전화 한번이라도 하고 또 좀 일찍 퇴근시에 잠간 들려서 나 같으면 글쓰기 좋아서 하는 아버지 블로그 글에 대한 평도, “아부지 그거는 좀 그래요.” 해주면, 또 세상이야기도 아부지 그거 어찌 생각하세요 든지 때로는 아양도 부리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이시대의 효도가 아닐까 한다.

내 경우는 고기도 잘먹지도 않고 또 많이 자주 먹으면 안되기도 한다. 천연적인 곳은 몰라도 다듬고 꾸미고 온갖 사람들 손때로 만들어진 곳 보기도 싫다. 지난여름 제주도에도 가보니 전부가 다듬은 것들 다리만 아프고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버지어머니가 말한 것이 듣기나 또 수용하기 거북하면 “그레요? 그렇지만  그거는 이래 저래서 힘듭니다….” 하며 조용히 말하는 것은 필수다.”머요!…” 하는 조의 대응을 하면 그거는 아주 부모에게 불효하는 짓거리다.

그래서는 않된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양떨기는 그렇지만 자식은 아버지에게 아양을 떨면 할수록 아버지도 좋고 따라서 지도 기분이 좋아진다 할 것 없으면 세상이야기 요즈음 같으면 아직도 머가 먼지 모르고 허둥대는 박 전대통령, 정신나간 국정원의 장들 이야기로도 할수있다.

돈드는 효자는 할려고 안해도 된다 일주일에 한번 연락하고 가끔은 퇴근하며 잠간 들렸다가 “아이들 기다립니다, 갑니다.” 하고 가거라 그러면 부모는 그보다 더 즐거움 주는 것은 없다.효도가 머가 효도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다. 그래서 아양도 떨고 가거라.

 

영양식들 많이 먹어서 살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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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들 많이 먹어서 살찌는데

오늘 또 골동품스러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심각한 이야기다. 요즈음 어느 건물이나 다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보면 여성들은 반정도가 보통보다 비만이거나 뚱뚱보이고 아이들도 비만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티비 챠넬을 돌려보면 먹는 것 만드는 프로가 반이 넘게 방영될 때도 있다. 대개들 소고기 되지고기 닭고기 등 육식 고기요리를 더 맛있게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인성교육이 사라지더니 요즈음 사람이 살아야 하는 도리는 사라졌고 동물과 별로 다르지 않는 사람의 탈을 쓴 인간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많이 시끄러운데 음식도 절제 못하면 희망 다 잃게 된다. 먹는 것으로 때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 나와서 얼분을 떨며, 요즈음 인기 있다는 연예인 몇을 데리고 요리를 하고 먹기도 하고 하는 것 자주보고 또 무슨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고 무슨 병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고도 하며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전국민 뚱뚱보나라는 결코 행복한 나라가 될수없다. 며칠전 티비뉴스에 40대남성들이 40%가 비만이라고 하며 성인병 걸릴 조짐이 보이고 국가가 고민해야 된다고 하였다 이거는 예삿일이 아니다. 하교시간에 길거리서 보면 중학교 여학생인데 입술은 벌겋게 바르고 서투른 화장을 한 비만학생들을 자주 만날수 있고 초등생도 보기만해도 내가 숨이 거북스러운 아이도 많다

이렇게 되면 첫째 건강보험 공단의 돈이 거덜날것이고, 행복한 사람이 적어질 것이고 나아가서는 거리마다 병자들이 넘쳐날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를 상상해보면 무섭다. 이렇게 된 원인은 이제 먹고 살만한 나라가 되었는데 이럴 때 우리는 어찌먹고 어떻게 지나야 하고 무엇을 중요시하고 살아야 할지 그런 삶의 철학 없이 산 결과가 아닐까 한다.

결국은 건강치 못한 국민이 늘어나고, 희망 없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궁극적으로는 병약한 국가가 된다는 그런 기본 교육이 없이 산 결과가 아닌가 한다. 예전 사람들이 하는 말 거지에게 돈이 생기니 어찌 할줄 몰라 촐삭 대는 꼬라지를 우리대다수가 하고 있다는 말이다.

살찌는 것은 고 영양식을 많이 먹는 것이 원인인데 그것 안하면 된다. 채소과일 식물성 위주의 식사 하면 그리고 요즈음 권장하는 콩음식 주로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 하루 이틀로는 못 고치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할수있다.

가까운 일본 사람들이 일상을 잘 들여다 보면 우리와 식생활이 다르다. 일본인들의 소식습관 그리고 그들이 일상 사는 것 그런 것 연구하며 보면 바로 알수있다그들의 식생활은 우리처럼 소고기 돼지고고기 설어서 구워서 배터지게 먹는 것 자주하지 않고 주로 생선을 그것도 적게 자주 먹는다. 어느 통계에서 생선소비국 상위가 일본이라고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 사람들의 소식 생활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 멀었다, 식 생활에도 이렇게 뒤지고 있다고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래 하면서 살찌워서 뺀다고 헬슨지 먼지 한다고 돈 쓰고 시간낭비하고 또 약까지 사다놓고 먹는 바보들이 사는 나라다.

뚱뚱보의 나라로 되고 있는 것 국가차원에서도 연구해서 개선되도록 권장해야 할 것이다. 한때 술 광고를 티비에서 못하게 하였는데 맛집이니 음식 만드는 것 무슨 재료를 넣고 어떻게 요리하면 영양 및 맛이 있고 어쩌고 하며 하는 그런 것 절제하는 것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먹는 즐거움도 그 어느 것만큼 하고 싶은데 그 취미는 자기건강은 물론 국가도 병든 나라된다. 이런 취미를 줄이도록 국민 건강차원에서 국가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그 옛날에 흔한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전국민 병자의 나라는 행복할수 없고 망한다.

 

 

 

 

엉덩이도 예뻐야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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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따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의 기준도 달라진다.

지구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참 많다 흔히들 자주 말하는 이른봄 새싹이 돋아나는 것, 여름에 아름답고 싱싱하게 피어있는 꽃들, 가을에 곱게물든 단풍 등등이 아름답지만 평상시에는 별로인 것들도 때로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보여지는 행위를 하는 것도 있다.

인상이 찌부러지는 것들이 너절한 세상에 살면서 간혹은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즐거워지는 맛으로 산다고나 할까? 그 중에 여성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남자들은 에너지가 생긴다. 그렇지만 여성이보면 그 반대다.ㅎ

수 세기 동안은 여성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얼굴이 첫째 둘째는 가슴이 그 다음이 삼단이 갖은 몸매의 여인이라고 하면서 균형 잡힌 여성을 하더니 요즈음은 엉덩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얼굴도 예쁘고 가슴도 몸도 거기다가 엉덩이도 예쁘고 마음씨조차 예쁘면 보기만해도 너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있나.

사실 이제사 부끄럽지만 고백하는데 나는 길을 가다가 엉덩이가 예쁜 여인이 앞에 가면 보고 또 보고를 한지 오래다.ㅎ

요즈음 이나이가 되었는데도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위를 보면 그런 여인들이 자주 보이는데 그것을 보면 좀더 보고 싶어서 자꾸 보았고 아내와 같이 가다가도 그처럼 엉덩이가 예쁜 여인을 보면 아내가 눈치챌까바  겁내면서도 훔쳐 보고하였다.ㅎㅎ

오래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에갔을 때 이야기인데 카나다 쪽에서 한 중년여인이 오크통처럼 몸이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엉덩이가 산 만하면서도 아주 예쁜 여인이 어느 남성과 다니는 것을 보고 나는 매혹되어서 함께 사진이라도 찍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있었다.

위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본 브라질에서 엉덩이만 겨루는 대회 사진이다. 그런데 금년 여름인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교내여학생들 엉덩이 대회를 했다고 예쁜 엉덩이의 사진을 기사로 보여주었다.

또 얼마 전에 서울 어느 병원에 의사가 엉덩이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속옷을 만들어서 고생 끝에 많은 돈을 벌었다는 기사와 그분의 엉덩이 사랑의 이야기를 읽고 드디어 나는 내가 고약한 취미를 가진 엉큼스러운 영감태기가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지고 이 글을 쓴다.

실은 지난 동안 말도 못하고 예쁜 엉덩이를 나는 많이 보고 싶으고 그런 여자와 가까워져 보고 싶기도 한 괴짜로 여기고 산기간이 오래되었다.

그 의사 말에 의하면 자기도 나처럼 엉덩이 예쁜 것이 무엇보다 예쁘게 보여서 예쁘게 해주는 속옷을 만들어 입히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될 것이고 그런 상품을 개발하면 돈도 벌 것이다고 여기고 엉덩이보정 속옷을 연구 끝에 개발했는데 이런저런 고생 끝에 요즈음은 여자들이 많이 사 입는다고 한다.

가짜가 많이 나와서 고생도 했으나 요즈음 중국 유커들이 많이 오는데 어떤 때는 무더기로 사가서 동이 나기도 한다고 하였다.

자고로 수요 있는 곳에서 공급이 일어나게 되어있는데 그래서인지 미인대회에서도 뒤 돌아서서 엉덩이도 부각시키고 한다.

이제사 나 같은 취미가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나는 요즈음 덜 부끄럽고 이제는 아내에게도 덜 미안하다.  그런데 이글은 오래전에 써두고 부끄러워서 또 바가지 욕먹을까 겁나서 등록 못하고 두었던글인데 오늘 용기내어 등록한다. 내가 미쳤어…ㅎㅎ

하찬은 미물의 생명도 소중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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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명도 존귀한 것으로 여기고 일생을 살면 그에 상응하는 좋은 일들이 있다.아주오래전 젊을 때 아버지께서 추어탕을 자시고 싶어서 미꾸라지를 사오셨다. 시집 온지 얼마 안되었는 며느리에게 주시면서 “얘야 오늘 추어탕을 해먹자”고 하셨다.

아내는 내게와서 “이거 어쩌면 좋아요?” 하였다.시아버지께서 하자고 하시니 안 할수도 없고 또 아내는 할 줄도 몰랐다. 주변머리 없는 며느리는 시어머니께도 여쭐 만큼의 사이도 아니었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또 꼬물거리는 수많은 미꾸라지를 죽이는 것도 겁도 났을 것이다. 친정 어머니에게 물어 볼려니 그당시는 전화도 동내에 한 두집 정도 있었는데 그럴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간혹 안스럽게 여기는 이웃 분에게 물어보고 서툴게 하였다.

그후 얼마 안되어 방생하는 시기가 왔다. 아내는 그때 그것이 죄업이 되어 그 양 만큼을 시장에서 사서 동내 앞 내에서 방생을 하였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으로 유지되도록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노력했지만 여러 관습들을 보면 불교의식들이 깊숙이 박혀 그런 생활을 하면서 우리세대는 자랐다.

고사 지내는 것 그리고 명절 때의 의식들, 점을 보는 것 등 그러나 그것보다 생명에 대한 존귀한 사상은 불교의식 그대로 지키고 살았다. 불교를 생명 평화의 종교라고 한다. 출가자나 재가 수행자가 지켜야 할 첫째 계율이 ” 산 생명 함부로 죽이지 말아라.” 라는 계율 때문이다.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생명을 다루는 도덕심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그사람 성격도 달라지고 삶이 또한 달라진다. 옛날에 바르게 살았는 할머니들은 개미를 밟아 죽여도 그날은 절에가서 불공을 드리지 않았고 절에 갔다가는 집으로 바로 왔지 중간에 어디 들리지도 않았다.

불교에서는 음력 정월에 방생법회를 갖는다. 정초에 죽을 목숨을 살려주어 일년 동안의 신수 평안을 기원하는 법회의식이 방생이다. 작은 미물의 생명을 많이 죽이면 살생의 업이 마음에 눈덩이처럼 쌓이게 된다. 많은 생명을 살려주거나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끝이 잘 풀린다고 믿고 지킬려고 하였다.

내 어릴 때는 나무를 태워서 밥도 짓고 난방도 했다. 나는 산골동내에 살아서 중학교 다닐 때 집에 오면 떌 나무를 뒷산에 가서 해 날랐다. 어머니는 좀 아껴 쓰시기도 했지만 금방 거덜나고 나는 친구들 몇하고 그런 일을 많이 했다. 그때 산에 가면 토끼, 뱀도 자주 보았고 개구리도 길에서 자주 밟히고 하였다.

그때 한 친구는 모질차게 그것들을 보며 잡아죽이기는 것을 즐겼다. 그때 나는 그것들이 안스러워 마음 졸이며 지났고 땔 나무하러 가서 소나무 중심 가지를 꺾어서 것 껍데기를 벗기고 가장안쪽의 연한 겁때기를 송기라고 즐겨먹었는데 그 소나무 중심 순 그것 하나 꺾어보지를 못했다 그것을 꺾어버리면 그 소나무는 바르게 자라지 못하고 볼품 없는 나무 화목이나 하는 잡목이 된다.

일생을 살아오며 작은 많은 생명을 잡아먹기도 했고 죽이기도 했다 그러나 내자신을 위해서 부득이한 것은 몰라도 하릴없이 함부로 죽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위험에 처한 것들 많이 살려주기도 했다. 죽을 처지에 놓여있는 생명을 살려준 일이 더 진하게 가슴에 남아 있다.

작은 생명도 소홀히 하지 않고 방생도하면 마음이 행복이다 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한 것을 보답하는 것이기도 하고 나에게 많은 것을 나날이 많이 주는 자연에 대한 은혜를 조금씩 갚아 나가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작은 미물들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 명심하고 아껴주면  유익하고 그 사람에게도 상응하는 대가가 있다.

생명을 죽이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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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등산 좋아하는 사람보다 많아졌다고 한다. 어느 대학에서 국민 취미생활 설문조사에 의하면 낚시가 좋다고 한사람이 40%고 등산인구가 34%로 낚시가 제일 많다고 하는 기사를 읽었다. 그 인구가 약 700만명정도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낚시배 제조 쪽, 낚시장비 및 도구, 또 배 운전면허학원 등에도 분주하며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새로운 산업으로 활기를 띄우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지나다가 보면 강도 없는 도심에도 낚시터의 간판도 자주 보이고 주말이되면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전세 버스도 자주보이며 강으로 바다에도 몰려가는 것 자주볼수 있다.

무엇이든 즐겨서 하고 일상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고 권장할만하다. 그러나 낚시꾼들로 인하여 분개해지게 한 모습들을 자주 보게 한다.

금지 구역에 들어가서 하는 것 단속한다고 단속원과 실랑이를 하고, 무면허자가 낚시배를 몰다가 뒤집혀서 바쁜 구명대원들을 수고롭게 하며, 그들이 묶고자고 한자리에 빈소주병, 맥주켄, 라면봉지, 일회용 그릇, 등 온갖 쓰레기가 너절하게 해두고 또는 바위 틈사이에 끼워두고, 담배피우다가 바다에 강에 던지는 것은 예사고 주변을 엉망으로 해두고 떠난 것을 흔하게 볼수 있으며, 바다낚시 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변하기도하는 해상날씨 및 위태로운 암벽 난간에서 하는 것 무시하고 하다가 당하는 불행한 사건도 자주 보게 한다.

작년에 해경이 발표한 낚시사고, 배고장이 157, 배끼리 충돌이 19, 침몰침수가 13건이고 일년에 그들이 버린 쓰레기는 5t, 그들이 쓰다가버린 낚시바늘에 갈메기들이 죽고 불구를 만들기도한다는 기사도 읽었다.

이런 것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의식주가 넉넉해지니 즐길 것 찾아서 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규범을 준수하는 것도 잊지 말고 우리의 삶 수준에 맞게 해야한다. 그런데 그것은 아직 가난하고 기갈이 들려서 살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이 아닌가?

이런 행위는 국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외국에 가서도 간혹 이런 행위를 하고 간 한국인들이라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많이 각성하고 달라져야 할 것이다.

또 한가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상에는 많은 생물들과 무생물들이 공존하며 서로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균형을 이루고 유지가 된다. 그 중에 생명을 가진 모든 생물은 사람생명이나 물고기생명이나 이끼생명이나 다 귀중한 생명이다. 그런데 내 즐길려고 물고기의 생명은 마구 야만스럽게 낚시로 잡아죽게 해서 될까?

생업으로 하는 것은 그것이 먹고 사는 생업이기에 나무랄수가 없다 그러나 내가 여가 있을때 즐길려고 낚시바늘에 고기들이 좋아하는 미끼를 꿰어서 그것을 물게해서 잡아채어 죽인다는 것, 그때 느껴지는 그 쾌감으로 즐기는 것은 야만스러운 행위가 아닐까?

이 글을 읽고 어떤이는 이자식 머 이런 새끼가 있노 물고기 잡는 것이 머가 나쁘냐?” 할 것이나 그것을 아무나 자기 즐기기 위한 레저로 해서는 안될 것 같아서 하는 소리다.

불교에서는 이 땅 위의 모든 생명은 존중 되어야 한다 이것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교리다. 따라서 땅도 그냥 헤쳐서는 안되고, 돌도 그냥 깨어서는 안되며, 아무리 보잘것없는 미물의 생명도 하릴없이 죽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세상이 많이 변해도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한다.

 

생리대와 아기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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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와 아기기저귀.

오늘은 늙은 영감탱이가 이 무슨 괴상한 소리를 하나 할 것 같은 글을 쓴다. 요즈음 여자들 생리대로 온통 시끌벅적하다.

가뜩이나 여자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마음상하게 하면 많이 시끄러운데 그 중요한 생리대로 마음상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했으니 이거는 대단한 사건이다. 그럴듯한 회사들이 요즈음 보면 이런 저런 것으로 말썽을 일으켜 곤죽이 되다싶이 되는 것 자주 보는데 실수를 해도 그런 실수는 해서는 바로 초 죽음이 된다.

화장실에 가서 일볼 때 여자들은 변기에 앉는 것을 껄끄러워한다는 것을 아내를 통해서 알았다. 내 아내는 자주 다니는 곳에는 전철역에도 병원에도 식당에도 공원에도 어느 곳에는 와변기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그런 곳에 지날 때는 그렇게 절박한 상황이 아닌대도 가서 볼일을 보고 온다. 아무 곳에나 가서 좌변기에 앉기 싫어서 그렇게 한다.

나는 그럴거 머있나 화장지 조금 가져가서 엉덩이가 닿을 곳을 닦고 앉으면 되지 해보는데 그래도 그것이 성에 안차는 모양이다. 그렇게 여기는 여자들에게 문제 있는 생리대를 사서 쓰게 했다니 죽을라고 작정 했는거다.

그리고 며느리가 늦둥이를 낳아서 키우느라고 우리도 함께했는데 우리집에도 아기기저귀를 다발로 두고 올 때 마다 썼는데 나는 그것 쓸 때 마다 저것이 과연 저어린 것 순수하고 연한피부에 무해하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으로 느을 찜찜하였다.

그러나 아직 기저귀 그것으로는 큰 별말은 없는데 간혹 설탕같은 가루가 있는것도있고 아기엉덩이가 빨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의 불평을 인터넷에서 보았다.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시절 미국에 FDA라는곳에서 인정되었다는 것으로 우리나라 여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미국제라면 무조건 좋아하였다. 그런데 그FDA가 업체들이 개발해서 이러이러한 제품입니다고 자료를 제출하면 시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승인을 해준다 그런데 미국소비자들은 그것을 믿고 쓴다 그러나 그렇게 믿어서는 안된다고 하며 FDA에서 검사하는 곳에 근무했던 사람이 쓴 글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나는 바로 이블로그에 공산품 그 중에도 먹는 것 입는 것 주택에 쓰이는 물건들 그리 믿어서는 안된다, 그많은 제품들 관계당국에서 검사가 안되고 시중에 팔고 있는데 당장은 몰라도 허구한날 쓰고 그것으로 만든 주거공간에서 살면 문제가 불거진다. 지금 아토피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고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생리대사건도 그런 맥락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그것 말고도 다양한 각종 많은 제품들 일일이 수거해서 검사다 할 수는 없다 또 시제품은 돈 많이 들여서 합격하도록 했지만 생산 과정에서 또 동종 제품들과 경쟁관계로 달라 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어릴 때 보면 어머니는 지금 기억에 꺼즈 같은 것인데 그것을 빨랫줄에 자주 널려있는 것을 보았고 속옷은 반드시 삶아서 깨끗하게 말리는 것을 보았다. 어린 동생들 기저귀도 그렇게 정성 들여서 빨고 삶아서 착용시키는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방법이다. 세제로 빨고 삶아서 여러 번 깨끗한 물로 행궈서 잘 말려서 한 것은 내가 만든 신선하고 모든 균 멸균한 제품 이것 보다 더 깨끗하고 믿고 쓸수있는 물건이 어디에도 없다. 바쁘다 어렵다 하지만 지금 모두 할머니가 된 그 세대보다 더 바쁘고 힘들지는 않다.

걸핏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고 너무 바쁘고 어쩌고 하지만 그때보다는 지상낙원에 살고있다. 문에 창호지 한장 바른집에서 시자 붙은 어머니의 등살에 삼시세끼 밥해 대며 도맡아 하는 밭매기 그리고 남정내들 농사바라지 거기에 아이들 임신만 되면 낳아야 하니 보통 4,5명을 키우고 그러는데 지금보다 스트레스도 힘겨움도 적었겠나, 그래도 내 몸간수하는 생리대 내 아이 기저귀 속옷 빨래는 건강 위해서 반드시 삶아서 사용하고 입었다.

자기생리대 아기기저귀 반드시 삶아서 말려 착용하고 지금 여러가지 내가 하고 있는 것 잘하고 있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좀 현명하게 살자. 먹는 것 좋아서 마구먹어 디룩디룩 살쪄서 그것 뺀다고 헬슨지 먼지 하지말고.

 

 

 

 

건강한 잠자기에 도움될 몇가지.

흔히들 잠은 보약이라고도 하고 잠을 건강하게 자는 사람은 몸 건강은 물론이고 따라서 하는일도 착오 없이 잘한다고 한다.

잘 못자면 그 반대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 할수도 있고 특히 알츠하이머병이란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도 하고 삶의질 향상에 아주 중요하나 막상 잘려고 하면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자주 깨지고 꿈도 꾸고 하여 뒤척이며 자는 경우가 많다.

어떤이는 숙면 할려고 다리 사이에 벼개를 넣어서 자기도하고, 안대를 하기도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자기도하고 그러나 요즈음 같이 무더운 여름 밤, 열대야니 하는 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해도 자연 그대로보다는 불편하다 따라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상 중 그렇게 어렵지 않게 생활 개선 조금하고 주변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 우리가 자주먹는 흔한 음식물, 바나나, 연근, 양파, 우유, 상추 등 구입해서 잘 활용 해보니 도움이 되어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소개 해본다.

티비에서보면 유명인이라는 분이 고급스러운 그리고 어려운것들로 어찌어찌하고 하는것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게 반드시 신통한것도 아니더라 약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지기도한다.

 *일상 생활을 개선해서.

1. 낮에 햇살을 30분가량 받으며 산책하기.

2. 자는 시간 관계없이 기상은 항상 동일한 시간에 일어날 것.

3. 잠자기 1시간전쯤 전자기기 스마트폰 등 보지 말 것.

4. 스트레칭 정도는 도움이 되나 늦은 시간 과격한 운동은 피할 것.

5. 허기를 느끼거나 과식은 하지 않도록 할것.

6. 잠들기 직전 약간의 술은 도움이 될수도 있으나 과음은 안된다.

7. 오후시간에 커피 초코렡 박카스 등 카페인 석인 음료 피할 것.

8. 2시간전쯤 따뜻한 물로 20분정도 샤워하는 것은 참조다.

9. 침실은 덥거나 춥지 않게할것.

10. 낮잠은 자는 것이 좋으나 10분에서 20분 이내.

 *숙면하는데 도움되는 음식들.

1. 바나나 한 두개 먹고 자면 함유된 마그네슘과 포타슘이라는 미네랄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2. 젤리는 수면에 도움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수면을 도와준다.

3. 칡즙은 갱년기나 폐경기 여성들 불면증 경우에 잠자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칡뿌리를 차로해서 따끈하게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된다.

4. 연근은 비타민씨가 풍부하고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성 불면증이 있는 경우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한다.

5. 양파는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숙면에 좋다

6. 우유를 따뜻하게 대워서 천천히 마시고 자면 도움이 된다

7. 아몬드도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을 오게하고 단백질은 혈당 수치를 유지해 준다

8. 상추를 여름철에 자주 먹는데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상추를 말려 두었다가 후라이펜에 복거서 차로해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고 날것도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상추는 점심때 쌈을싸서 많이 먹으면 오후에 졸림이 온다고 옛부터 했다.

밤나무 꽃이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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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꽃이 활짝 피었어요.

산책길에서 보니 밤나무가 꽃이 활짝피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단오날을 즐기시던 생각을 하였다.

그러니까 6.25전쟁이 끝나고 쯤인데 그때는 단오가 일년 중 여자들이 하루를 즐길수 있는 날이었다. 동내 남정내들은 단오 전날 짚으로 그네 줄을 매어 줄려고 어른 팔뚝만큼 굵은 그네 줄을 만들었다 물론 여럿이 모여서 짚도 품질이 좋은 것을 몇 짐을 지게에 지고와서 정성껏 비틀어 꼬아서 만들어 뒷산 오래 묵은 밤나무 튼실한 가지에 높게 그네를 맨다.

부실하면 사랑스런 자기아내를 비롯한 연인들이 떨어져서 다칠수도 있기에 정성을 들여서 끊어지지나 않을까, 또 다른 인근 나무에 닿지나 않을까, 그네를 맨 가지가 부러지지나 않을까 등등 염려하며 정성스럽게 매어 검증까지 꼼꼼히 해서 마친다.

다음날 단오날에는 그네에 동네 젊은 여인들 누구나 와서 하루를 마음껏 즐겁게 노는 날이다. 그날은 시부모님 식사걱정도 어린것들도 할머니가 아니면 남편이 봐주며 하루를 즐겁게 쉬게 하였다.

어머니는 일찍이 창피라는 풀이 있는데 그것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농안에 간직해두었던 새옷을 꺼내어 입으시고 향기가 좋은 청궁이라는 약초한가지를 꺾어서 옷고름에 꽂아서 들뜻 기분으로 나가시면 나도 엄마따라 가서 하루종일 졸졸 따라다녔다. 100여호 거의가 우리성이여서 서로가 아지매 할매 동생 등 친척들이었다.

밤나무 밑에는 벌써 많은 어머니와 머리를 길게 땋은 누나들이 와서 재잘거리며 즐기고 있었다. 하루 동안 그 밤나무는 수없이 타는 그네로 피곤하게 지탱해주어야 했다. 그때들은 말인데 그래야만 정받이가 잘되어 튼실한 밤이 많이 열린다고 하였고, 약간은 비릿한 밤꽃향기가 건강한 한창 나이의 남정내 냄세다고 하였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그후 어른이 되어 그 말뜻을 알았다.

왜 하필 매년 밤나무에 그네를 매었느지 그당시는 무심코 지났으나 그후 장성하여서야 그뜻을 알았고 그 향기를 맡으며 곱게 입은 한복들 긴 치마가 공중으로 몸이 날라 올라갈때 바람에 몸을 감싸고 나부끼는 모습은 어린 마음으로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런 밤나무와 고생스럽게 살았는 우리 어머니대의 아련한 사연들이 있는 5월의 밤나무 꽃이 활짝피어 아름답게 보이는 밤나무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언제 있기나했나다 조금은 안타깝고 서운하기도 하다.

밤은 땅속에 밤알을 심으면 다른 식물과 달리, 싹이나는 것과 동시에 뿌리가 나와서 그것으로 영양 섭취를해서 자라고 밤알은 그대로 남아서 그 나무가 커서 밤이 열릴때까지 썩지 않는다는 말이있다. 믿기지 않는 말인데 그렇다고 한다.

모든 식물들은 씨가 싹이트고 자라는 동안 씨가 가진 영양을 먹으며 뿌리를 내리는데 밤은 그렇지않다고 하고 또 신주를 밤나무로 만들기에 밤은 노인이 심어서 그 나무가 크면 그 나무로 심은자의 신주를 만든다고 하였다.

또 있다 밤나무는 질기고 단단하며 타닌성분이 들어 있어서 잘썩지 않아 철도가 개발되고 초창기에 철도침목을 밤나무를 많이 썼다고도 하였다. 그런 밤나무에 대한 내가 겪었던 오래 묵은 추억과 말들을 곱씹으며 산길을 걸었다.

그리고 젊을 때 내가보기에도 키도 크시고 계란형의 어머니 예쁜 그당시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는 돌아 가신지 3년이되었는 내 어머니생각도 하면서 이글을 쓴다.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아야 이해가 된다. 늙으신 어머니 다리가 아파서 병원으로 모시고 다니고 늙으셔도 손톱물도 들이고 돌아가실 때까지 얼굴화장도 하시며 머리염색도 새까맣게 하시며 사실 때 때로는 너무하다 이제는 마음도 좀 늙었으면 싶은 생각도 하게하신 아이들을 어렵게 하시기도 하시던 어머니였다. 병원생활도 자주 오래 하셨다.

이제 내가 늙어보니 몸이 늙어서 추하게 보이는데 약간의 외모가 단정하게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해서는 오히려 추한늙은이로 보여질것이다. 아름답게 늙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데 그래 될는지….

 

위블님에게 받은 컵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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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님에게 받은 컵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고 있다.

타 들어가는 밭에 안간힘을 다해서 살고 있는 작물들을 하루 한번씩 산책할 때마다 보면서 애처로운 생각을 하며 다닌지 꽤 오래다.

어서 비가와야 할텐데 저 작물들이 자랄려고 한지는 포기한지 오래고 요즈음은 안죽고 살기위해서 안깐 힘을 다해서 애처롭게 지나고 있다.

내밭 같으면 아내가 가끔씩 요긴하게 쓰는 장보기 손구루마로 물을 날라서라도 물을 줄 것이나 그럴수도 없다.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바로 우리아파트 옆 산기슭에 있다.

콩도 심어져있고 고추도 파란색은 적고 노르스름해지면서 가냘픈 일상으로 늘어서있는 것 다니며서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있다.

이토록 비가 안와서 대지가 건조해지니 숨쉬기가 버겁고 때이른 여름기후로 그에 따른 여러 부작용도 있다 자주 불이나서 산이 타고 먼저온 여름기후로 인체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늦지만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아파트현관 난간에 빗물이 조롱조롱 매달려있고 소리없이 조용한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란 우리인간들에게 많은 것을 한없이 주고 있지만 인간들은 그렇게 고맙게 여기는 것 같지않다. 우선 눈앞에 보이는 삶에 정신이 몰두하며 산다.

온대지가 타들어가는 것을 보고 비를 내리는것같으다.

나는 느을 위블지기님에게 받은 머그컵으로 생수도 마시고 커피를 마시면서 지나는데 오늘은 확터진 베란다 넓은 창으로 비내리는 들판과 안개인지 비인지 희뿌연 먼산을 바라보면서 한잔커피와 고마운 비를 감상하면서 이글을 쓴다.

커피는 나는 한창때는 잘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가는곳 마다 내놓아서 안마실수도 없고 해서 주는 것 몇잔을 마시고 나면 속이 이상하고 눈도 뻑뻑하고 잠이 안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하루 두잔을 습관처럼 마신다 반드시 저지방분유 차 숟갈로 세 숟갈과 막대커피를 넣고 저으면 커피 냄세도 나고 우유 맛도 나고 해서 아내 시키지 않고 항상 내가 직접 타서 마신다. 한동안 둥굴레차니 록차니 등등해서 마시기도 했는데 요즈음 커피만 두잔씩 마신지 오래되었다. 얼마 전에 제게도 컵을 보내주시어서 너무나 고맙게 받아서 요긴하게 쓰고 있으나 변변히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우연히 오늘 비 때문에 그 인사 겸해서 이글을 쓴다. 제 컵에 글은 김춘수님의 이란 시를 쓴 것이다.

한창때 한 고운 여학생이 내게 보낸 글에서 이 시를 써서 보내서 착한 시절에 가슴이 울렁거렸던 시다. 컵에 넣고싶은 마음속의 글귀가 있나고 하셔서 그 글로 쓰게 되어서 컵을 쓰면서 까맣게 잊었던 옛날 마음이 아렸던 그때 일들을 가끔씩은 속으로 그려본다.

세월이 많이 지난 이야기이고 까맣게 잊고 산 내생에 있는 작은 한점이다. 그 후는 어디에서 무엇하며 누구와 사는지 죽었는지 알지 못하고 산 세월이 많이 흘러갔다.

비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저니멘님에게 감사합니다 하며 그 야기는 그치자.

비 많이와서 마음도 메마르고 기후도 땅도 온 세상이 마른데 촉촉히 젖게 해서 푸근한 세상이 되게 해 주었으면 한다.

5월이가고 6월이되었다 이곳은 아파트촌이어서 가는 곳마다 질서있게 늘어선 곳도 헝클어진 담장에도 하나같이 싱그럽고 탐스럽게 핀 장미꽃들이 만발해서 참 아름답다. 몇가지 몰래 꺽어다가 집안에 꽂아두고 싶기도 하다만 그런 짓은 해서는 안된고 하며 참는다.

비가 시작한 김에 좀 많이 와라 내일 아침에 산책길에서는 촉촉히 빗물 맞아 영롱한 물방울이 조롱조롱 달린 장미를 보고싶으다.

*이글은 지난 6일아침에 촉촉히 내리는 비를 보면서 써두고 우물 쭈물 하다가 보니 버려질 글인데 늦게나마 포스팅했다.

*이 한주일도 모두들 건강한 한 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