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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와 아기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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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와 아기기저귀.

오늘은 늙은 영감탱이가 이 무슨 괴상한 소리를 하나 할 것 같은 글을 쓴다. 요즈음 여자들 생리대로 온통 시끌벅적하다.

가뜩이나 여자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마음상하게 하면 많이 시끄러운데 그 중요한 생리대로 마음상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했으니 이거는 대단한 사건이다. 그럴듯한 회사들이 요즈음 보면 이런 저런 것으로 말썽을 일으켜 곤죽이 되다싶이 되는 것 자주 보는데 실수를 해도 그런 실수는 해서는 바로 초 죽음이 된다.

화장실에 가서 일볼 때 여자들은 변기에 앉는 것을 껄끄러워한다는 것을 아내를 통해서 알았다. 내 아내는 자주 다니는 곳에는 전철역에도 병원에도 식당에도 공원에도 어느 곳에는 와변기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그런 곳에 지날 때는 그렇게 절박한 상황이 아닌대도 가서 볼일을 보고 온다. 아무 곳에나 가서 좌변기에 앉기 싫어서 그렇게 한다.

나는 그럴거 머있나 화장지 조금 가져가서 엉덩이가 닿을 곳을 닦고 앉으면 되지 해보는데 그래도 그것이 성에 안차는 모양이다. 그렇게 여기는 여자들에게 문제 있는 생리대를 사서 쓰게 했다니 죽을라고 작정 했는거다.

그리고 며느리가 늦둥이를 낳아서 키우느라고 우리도 함께했는데 우리집에도 아기기저귀를 다발로 두고 올 때 마다 썼는데 나는 그것 쓸 때 마다 저것이 과연 저어린 것 순수하고 연한피부에 무해하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으로 느을 찜찜하였다.

그러나 아직 기저귀 그것으로는 큰 별말은 없는데 간혹 설탕같은 가루가 있는것도있고 아기엉덩이가 빨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의 불평을 인터넷에서 보았다.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시절 미국에 FDA라는곳에서 인정되었다는 것으로 우리나라 여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미국제라면 무조건 좋아하였다. 그런데 그FDA가 업체들이 개발해서 이러이러한 제품입니다고 자료를 제출하면 시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승인을 해준다 그런데 미국소비자들은 그것을 믿고 쓴다 그러나 그렇게 믿어서는 안된다고 하며 FDA에서 검사하는 곳에 근무했던 사람이 쓴 글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나는 바로 이블로그에 공산품 그 중에도 먹는 것 입는 것 주택에 쓰이는 물건들 그리 믿어서는 안된다, 그많은 제품들 관계당국에서 검사가 안되고 시중에 팔고 있는데 당장은 몰라도 허구한날 쓰고 그것으로 만든 주거공간에서 살면 문제가 불거진다. 지금 아토피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고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생리대사건도 그런 맥락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그것 말고도 다양한 각종 많은 제품들 일일이 수거해서 검사다 할 수는 없다 또 시제품은 돈 많이 들여서 합격하도록 했지만 생산 과정에서 또 동종 제품들과 경쟁관계로 달라 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어릴 때 보면 어머니는 지금 기억에 꺼즈 같은 것인데 그것을 빨랫줄에 자주 널려있는 것을 보았고 속옷은 반드시 삶아서 깨끗하게 말리는 것을 보았다. 어린 동생들 기저귀도 그렇게 정성 들여서 빨고 삶아서 착용시키는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방법이다. 세제로 빨고 삶아서 여러 번 깨끗한 물로 행궈서 잘 말려서 한 것은 내가 만든 신선하고 모든 균 멸균한 제품 이것 보다 더 깨끗하고 믿고 쓸수있는 물건이 어디에도 없다. 바쁘다 어렵다 하지만 지금 모두 할머니가 된 그 세대보다 더 바쁘고 힘들지는 않다.

걸핏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고 너무 바쁘고 어쩌고 하지만 그때보다는 지상낙원에 살고있다. 문에 창호지 한장 바른집에서 시자 붙은 어머니의 등살에 삼시세끼 밥해 대며 도맡아 하는 밭매기 그리고 남정내들 농사바라지 거기에 아이들 임신만 되면 낳아야 하니 보통 4,5명을 키우고 그러는데 지금보다 스트레스도 힘겨움도 적었겠나, 그래도 내 몸간수하는 생리대 내 아이 기저귀 속옷 빨래는 건강 위해서 반드시 삶아서 사용하고 입었다.

자기생리대 아기기저귀 반드시 삶아서 말려 착용하고 지금 여러가지 내가 하고 있는 것 잘하고 있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좀 현명하게 살자. 먹는 것 좋아서 마구먹어 디룩디룩 살쪄서 그것 뺀다고 헬슨지 먼지 하지말고.

 

 

 

 

건강한 잠자기에 도움될 몇가지.

흔히들 잠은 보약이라고도 하고 잠을 건강하게 자는 사람은 몸 건강은 물론이고 따라서 하는일도 착오 없이 잘한다고 한다.

잘 못자면 그 반대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 할수도 있고 특히 알츠하이머병이란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도 하고 삶의질 향상에 아주 중요하나 막상 잘려고 하면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자주 깨지고 꿈도 꾸고 하여 뒤척이며 자는 경우가 많다.

어떤이는 숙면 할려고 다리 사이에 벼개를 넣어서 자기도하고, 안대를 하기도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자기도하고 그러나 요즈음 같이 무더운 여름 밤, 열대야니 하는 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해도 자연 그대로보다는 불편하다 따라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상 중 그렇게 어렵지 않게 생활 개선 조금하고 주변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 우리가 자주먹는 흔한 음식물, 바나나, 연근, 양파, 우유, 상추 등 구입해서 잘 활용 해보니 도움이 되어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소개 해본다.

티비에서보면 유명인이라는 분이 고급스러운 그리고 어려운것들로 어찌어찌하고 하는것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게 반드시 신통한것도 아니더라 약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지기도한다.

 *일상 생활을 개선해서.

1. 낮에 햇살을 30분가량 받으며 산책하기.

2. 자는 시간 관계없이 기상은 항상 동일한 시간에 일어날 것.

3. 잠자기 1시간전쯤 전자기기 스마트폰 등 보지 말 것.

4. 스트레칭 정도는 도움이 되나 늦은 시간 과격한 운동은 피할 것.

5. 허기를 느끼거나 과식은 하지 않도록 할것.

6. 잠들기 직전 약간의 술은 도움이 될수도 있으나 과음은 안된다.

7. 오후시간에 커피 초코렡 박카스 등 카페인 석인 음료 피할 것.

8. 2시간전쯤 따뜻한 물로 20분정도 샤워하는 것은 참조다.

9. 침실은 덥거나 춥지 않게할것.

10. 낮잠은 자는 것이 좋으나 10분에서 20분 이내.

 *숙면하는데 도움되는 음식들.

1. 바나나 한 두개 먹고 자면 함유된 마그네슘과 포타슘이라는 미네랄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2. 젤리는 수면에 도움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수면을 도와준다.

3. 칡즙은 갱년기나 폐경기 여성들 불면증 경우에 잠자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칡뿌리를 차로해서 따끈하게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된다.

4. 연근은 비타민씨가 풍부하고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성 불면증이 있는 경우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한다.

5. 양파는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숙면에 좋다

6. 우유를 따뜻하게 대워서 천천히 마시고 자면 도움이 된다

7. 아몬드도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을 오게하고 단백질은 혈당 수치를 유지해 준다

8. 상추를 여름철에 자주 먹는데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상추를 말려 두었다가 후라이펜에 복거서 차로해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고 날것도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상추는 점심때 쌈을싸서 많이 먹으면 오후에 졸림이 온다고 옛부터 했다.

밤나무 꽃이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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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꽃이 활짝 피었어요.

산책길에서 보니 밤나무가 꽃이 활짝피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단오날을 즐기시던 생각을 하였다.

그러니까 6.25전쟁이 끝나고 쯤인데 그때는 단오가 일년 중 여자들이 하루를 즐길수 있는 날이었다. 동내 남정내들은 단오 전날 짚으로 그네 줄을 매어 줄려고 어른 팔뚝만큼 굵은 그네 줄을 만들었다 물론 여럿이 모여서 짚도 품질이 좋은 것을 몇 짐을 지게에 지고와서 정성껏 비틀어 꼬아서 만들어 뒷산 오래 묵은 밤나무 튼실한 가지에 높게 그네를 맨다.

부실하면 사랑스런 자기아내를 비롯한 연인들이 떨어져서 다칠수도 있기에 정성을 들여서 끊어지지나 않을까, 또 다른 인근 나무에 닿지나 않을까, 그네를 맨 가지가 부러지지나 않을까 등등 염려하며 정성스럽게 매어 검증까지 꼼꼼히 해서 마친다.

다음날 단오날에는 그네에 동네 젊은 여인들 누구나 와서 하루를 마음껏 즐겁게 노는 날이다. 그날은 시부모님 식사걱정도 어린것들도 할머니가 아니면 남편이 봐주며 하루를 즐겁게 쉬게 하였다.

어머니는 일찍이 창피라는 풀이 있는데 그것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농안에 간직해두었던 새옷을 꺼내어 입으시고 향기가 좋은 청궁이라는 약초한가지를 꺾어서 옷고름에 꽂아서 들뜻 기분으로 나가시면 나도 엄마따라 가서 하루종일 졸졸 따라다녔다. 100여호 거의가 우리성이여서 서로가 아지매 할매 동생 등 친척들이었다.

밤나무 밑에는 벌써 많은 어머니와 머리를 길게 땋은 누나들이 와서 재잘거리며 즐기고 있었다. 하루 동안 그 밤나무는 수없이 타는 그네로 피곤하게 지탱해주어야 했다. 그때들은 말인데 그래야만 정받이가 잘되어 튼실한 밤이 많이 열린다고 하였고, 약간은 비릿한 밤꽃향기가 건강한 한창 나이의 남정내 냄세다고 하였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그후 어른이 되어 그 말뜻을 알았다.

왜 하필 매년 밤나무에 그네를 매었느지 그당시는 무심코 지났으나 그후 장성하여서야 그뜻을 알았고 그 향기를 맡으며 곱게 입은 한복들 긴 치마가 공중으로 몸이 날라 올라갈때 바람에 몸을 감싸고 나부끼는 모습은 어린 마음으로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런 밤나무와 고생스럽게 살았는 우리 어머니대의 아련한 사연들이 있는 5월의 밤나무 꽃이 활짝피어 아름답게 보이는 밤나무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언제 있기나했나다 조금은 안타깝고 서운하기도 하다.

밤은 땅속에 밤알을 심으면 다른 식물과 달리, 싹이나는 것과 동시에 뿌리가 나와서 그것으로 영양 섭취를해서 자라고 밤알은 그대로 남아서 그 나무가 커서 밤이 열릴때까지 썩지 않는다는 말이있다. 믿기지 않는 말인데 그렇다고 한다.

모든 식물들은 씨가 싹이트고 자라는 동안 씨가 가진 영양을 먹으며 뿌리를 내리는데 밤은 그렇지않다고 하고 또 신주를 밤나무로 만들기에 밤은 노인이 심어서 그 나무가 크면 그 나무로 심은자의 신주를 만든다고 하였다.

또 있다 밤나무는 질기고 단단하며 타닌성분이 들어 있어서 잘썩지 않아 철도가 개발되고 초창기에 철도침목을 밤나무를 많이 썼다고도 하였다. 그런 밤나무에 대한 내가 겪었던 오래 묵은 추억과 말들을 곱씹으며 산길을 걸었다.

그리고 젊을 때 내가보기에도 키도 크시고 계란형의 어머니 예쁜 그당시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는 돌아 가신지 3년이되었는 내 어머니생각도 하면서 이글을 쓴다.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아야 이해가 된다. 늙으신 어머니 다리가 아파서 병원으로 모시고 다니고 늙으셔도 손톱물도 들이고 돌아가실 때까지 얼굴화장도 하시며 머리염색도 새까맣게 하시며 사실 때 때로는 너무하다 이제는 마음도 좀 늙었으면 싶은 생각도 하게하신 아이들을 어렵게 하시기도 하시던 어머니였다. 병원생활도 자주 오래 하셨다.

이제 내가 늙어보니 몸이 늙어서 추하게 보이는데 약간의 외모가 단정하게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해서는 오히려 추한늙은이로 보여질것이다. 아름답게 늙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데 그래 될는지….

 

위블님에게 받은 컵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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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님에게 받은 컵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고 있다.

타 들어가는 밭에 안간힘을 다해서 살고 있는 작물들을 하루 한번씩 산책할 때마다 보면서 애처로운 생각을 하며 다닌지 꽤 오래다.

어서 비가와야 할텐데 저 작물들이 자랄려고 한지는 포기한지 오래고 요즈음은 안죽고 살기위해서 안깐 힘을 다해서 애처롭게 지나고 있다.

내밭 같으면 아내가 가끔씩 요긴하게 쓰는 장보기 손구루마로 물을 날라서라도 물을 줄 것이나 그럴수도 없다.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바로 우리아파트 옆 산기슭에 있다.

콩도 심어져있고 고추도 파란색은 적고 노르스름해지면서 가냘픈 일상으로 늘어서있는 것 다니며서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있다.

이토록 비가 안와서 대지가 건조해지니 숨쉬기가 버겁고 때이른 여름기후로 그에 따른 여러 부작용도 있다 자주 불이나서 산이 타고 먼저온 여름기후로 인체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늦지만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아파트현관 난간에 빗물이 조롱조롱 매달려있고 소리없이 조용한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란 우리인간들에게 많은 것을 한없이 주고 있지만 인간들은 그렇게 고맙게 여기는 것 같지않다. 우선 눈앞에 보이는 삶에 정신이 몰두하며 산다.

온대지가 타들어가는 것을 보고 비를 내리는것같으다.

나는 느을 위블지기님에게 받은 머그컵으로 생수도 마시고 커피를 마시면서 지나는데 오늘은 확터진 베란다 넓은 창으로 비내리는 들판과 안개인지 비인지 희뿌연 먼산을 바라보면서 한잔커피와 고마운 비를 감상하면서 이글을 쓴다.

커피는 나는 한창때는 잘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가는곳 마다 내놓아서 안마실수도 없고 해서 주는 것 몇잔을 마시고 나면 속이 이상하고 눈도 뻑뻑하고 잠이 안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하루 두잔을 습관처럼 마신다 반드시 저지방분유 차 숟갈로 세 숟갈과 막대커피를 넣고 저으면 커피 냄세도 나고 우유 맛도 나고 해서 아내 시키지 않고 항상 내가 직접 타서 마신다. 한동안 둥굴레차니 록차니 등등해서 마시기도 했는데 요즈음 커피만 두잔씩 마신지 오래되었다. 얼마 전에 제게도 컵을 보내주시어서 너무나 고맙게 받아서 요긴하게 쓰고 있으나 변변히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우연히 오늘 비 때문에 그 인사 겸해서 이글을 쓴다. 제 컵에 글은 김춘수님의 이란 시를 쓴 것이다.

한창때 한 고운 여학생이 내게 보낸 글에서 이 시를 써서 보내서 착한 시절에 가슴이 울렁거렸던 시다. 컵에 넣고싶은 마음속의 글귀가 있나고 하셔서 그 글로 쓰게 되어서 컵을 쓰면서 까맣게 잊었던 옛날 마음이 아렸던 그때 일들을 가끔씩은 속으로 그려본다.

세월이 많이 지난 이야기이고 까맣게 잊고 산 내생에 있는 작은 한점이다. 그 후는 어디에서 무엇하며 누구와 사는지 죽었는지 알지 못하고 산 세월이 많이 흘러갔다.

비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저니멘님에게 감사합니다 하며 그 야기는 그치자.

비 많이와서 마음도 메마르고 기후도 땅도 온 세상이 마른데 촉촉히 젖게 해서 푸근한 세상이 되게 해 주었으면 한다.

5월이가고 6월이되었다 이곳은 아파트촌이어서 가는 곳마다 질서있게 늘어선 곳도 헝클어진 담장에도 하나같이 싱그럽고 탐스럽게 핀 장미꽃들이 만발해서 참 아름답다. 몇가지 몰래 꺽어다가 집안에 꽂아두고 싶기도 하다만 그런 짓은 해서는 안된고 하며 참는다.

비가 시작한 김에 좀 많이 와라 내일 아침에 산책길에서는 촉촉히 빗물 맞아 영롱한 물방울이 조롱조롱 달린 장미를 보고싶으다.

*이글은 지난 6일아침에 촉촉히 내리는 비를 보면서 써두고 우물 쭈물 하다가 보니 버려질 글인데 늦게나마 포스팅했다.

*이 한주일도 모두들 건강한 한 주되세요.

 

 

 

이제는 옛날이야기 10)건강한 농촌과 국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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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옛날이야기 10)건강한 농촌과 국민 건강.

요즈음 들판을 보면 참으로 평화로운 한국의 농촌이다. 한때 FTA때문에 우리는 다 죽을 것이다고 소 싣고 가서 세종로에 풀어놓고 트럭에 쌀 싣고 와서 아스팔트 위에 패대기 치던 한국의 농민들 그때는 모두 죽고 말 것 같았었는데 요즈음 우리농촌은 덴마크나 네델란드 정도는 아직 멀었지만 어떤 곳은 년 평균 소득이 도시 뺨치는 곳이 허다하다.

세상은 참 신비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컬러 TV가 나오고 각 방송국에서 연속극을 방영할 때 드라마작가들 떼돈을 벌고 탤런트라는 직종이 각광받을 때 영화산업 쪽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아우성이 있었고 전국의 극장은 부도가 나고 몰살 당하는 것 같았는데 요즈음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선진국들과 대등하게 종합예술로 손색이 없고 그 극장들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문화의 전당이 되어있다. 농촌 이야기하다가…ㅎㅎ

비가 오지 않아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그 옆에는 그 논에 심을 묘상이 반드시 있었는데 그것도 말라서 농부들이 애타하였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해 기말고사를 치르고 방학이 되어 집에 가보니 그때 비가 와서 모내기가 한창이였다. 당연히 일조량이 부족하여 쭉정이를 추수할 수밖에 없었다. 성 급한 이는 메밀을 심어서 벼논이 하얗게 메밀꽃으로 장식된 메밀밭이 되기도 하였다. 요즈음은 메밀이 고급 먹을 거리로 되어 그 값도 비싸지만 그때는 하급 먹을거리들 이여서 천대받던 작물이였다.

모심기 할 때는 위에 사진처럼 남녀 노소가 함께 무논에 업드려서 못줄을 옮겨가면서 심었다. 10여명이 늘어서서 각자 자기 앞에 몇 포기씩을 심고는 양쪽 논둑에서 못줄만 옮기는 사람이 못줄을 옮길 때 일어서서 허리를 한번 펴고 그러기를 반복하여 큰 논도 작은 논도 이논 저논 옮겨가면서 심었다. 품앗이라고 오늘은 형님네, 내일은 삼촌네, 모래는 옆집 아무개네 우리 것 하면서 심고 논이 없는 사람에게는 하루 일당을 주고 그렇게 모심기를 하였다. 모심기가 끝나면 얼마 있다가 논매기라고 또 엎드려서 손으로 구정물 일으키며 잡초를 매주는 힘든 논 농사일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너무나 힘든 일의 연속이였다.

밭 일은 또 끝이 없다 보리 거두어드리기 콩밭 고추밭매기 감자밭 매고 나면 끝나기도 전에 먼저 맨 밭에는 또 잡초들이 욱어지고 그러면 또 호미로 매고를 반복하였다. 밭매기는 대개들 아낙들 차지여서 갖 태어난 어린것은 밭 모퉁이 나무그늘 밑에 가마니 떼기 위에 눞여두고 잠시 젖 먹이고는 일에 정신 팔리다가 보면 아기는 기어 다니며 흙도 주어먹고 겨우내 썩혀서 밭고랑 밑자리에 깔아둔 거름도 주어먹어서 입가가 거무수레하고 모기에게 쏘이기도 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에 눈물자국이 마른체 자고있다.

지금 우리 또래 농촌 출신들은 그렇게 자란 사람이 많이있다. 그렇게 살아온 내게는 오늘 무심코 지나다가 본 이 모내기 광경을 보면서 내가 산 철들고 60여년 동안 달라져온 농촌 문화를 되세기게 하였다. 며칠 전에 길가에 5톤 차에 어린 벼를 이앙기에 실어서 모내기 하도록 만들어진 것을 가득싣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니 이제는 묘도 단지에서 씨 뿌려서 각 농가에 공급 해주는 것인가하여 알아보았더니 그렇다고 하였다.

요즈음 시골 장날 나가보면 고추 묘, 고구마, 감자, 상추, 호박, 오이 등 각종 묘를 많이 팔고 각 농가에 500평 일천평 되는 곳에도 모두 묘종을 사서 심는다고 하였다. 그 넓은 평야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달랑 묘 심는 트럭터 같은거 한대만 달랑 무논에서 열심히 심으며 지나가고 있었다. 농업은 나라의 국민들이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국가의 근본 업이다.

요즈음 대량생산에 돈 벌이에 혈안이 되어 먹으면 인체에 해를 줄수 있는 행위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사람들 천벌을 받을 것 이다. 들켜서 감옥에도 가나 세월이 흐르면서 더 큰 벌을 받는다. 자식이 무슨 사고로 일찍 죽거나 본인이 암에 걸려 남들보다 먼저 죽는다 세상은 험하다고 하지만 공평하다 나쁜 짓한 사람들 세월을 두고 보면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는 것 이 나이가 되면서 보고 느낀 경험으로 하는 말이다.

참 많이 달라졌다 우리농업은 이제 구식농업이 아니다 첨단 장비가 디지털식 영농법으로 경영하는 농업경영학이 고도로 발달한 농촌이 되었다. 힘들고 어려웠던일들도 지어주는 회사가 있어서 기계로 지어주고, 도시로 나갔던 젊은이들도 귀농하는 것도 자주 보이고 농촌이 젊어지고 있고 외국에서 값싼 농산물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우리 것이 세계로 팔려나가는 농업도 세계화가 되었다. 우리가 먹을 것들 우리가 품질 좋게 만들어 먹고 더 풍요로운 건강한 농촌이 국민건강으로 이어질 것이고 대한민국의 건강이 될 것이다.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여행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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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여행도 좋지만

일년내내 가정의 달이였으면 좋지만 요즈음 시대에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우선 가족모두가 어린이까지 일들이 있어서 한집내에 살아도 아버지는 아이들 잠자는 얼굴보고 출근하고 요즈음은 어머니도 그런 사람도 있다. 그런데 할아버지들은 아들네와 같이 한집에 사는 이들이 드무니 몇주를 지나도 대화도 할수 없고 얼굴보기가 어렵다.

예전 같으면 3대가 한집에 사는 것이 보통이었으니 그리고 또 50이된 아들도 퇴근시에는 다녀왔습니다 하고 문안들이고 서로 간단한 이야기도 하고 하였으며 식사시간에는 함께 하니 마음속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요즈음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인지 이달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며 가족끼리도 또는 3대가 가까운 곳에 함께 가서 하룻밤 함께 지나기도 하고 어떤 집은 형제 자매들 그짝들과 함께 여행도가고 하는 것 많이 보인다. 내 처가에서도 처남들 부부와 출가한 딸들 사위들 합하면 10명이넘는데 며칠 전에 이번 주말에 가까운 곳에가서 일박하자고 제의가 왔다.

그러나 우리는 저지난해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신이여서 아직은 3년내이고 한식 때도 가서 보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동생들이 모여 어머니 아버지산소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해서 못 갔다.

그렇게 형제들이 모이는 것도 중요하고 좋지만 늙어가니 아이들이 보고 싶고 아들며느리와 함께 이야기도하고 온가족이 함께 다니며 보고느끼고 대화하는 것이 하고 싶어진다.

내 경우는 같은 지역에서 가까이 살지만 어떤 때는 몇주를 대화없이 지날때가 많다. 어린손자는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바로 와서 재롱부리다가 며느리가 와서 데려가지만 아내가 데려다주니 나는 보지도 못하고 그럴때는 공연히 궁급고 혹시 무슨 고민거리가 생겼나 왜 아무 연락이 없나 싶으다.

어린손자도 이제는 오면 반갑고 좋기도 하지만 제 마음대로 할려고 하고 이제는 버겁다. 그리고 지 엄마가 어쩌면 그리 좋은지 놀다가 할머니 전화벨 소리가 나면 쫓아가서 들고 와서 할머니를 주고는 바로 양말을 신고 윗옷을 챙겨 입을려고 하고 갈 준비를 한다. 그리고 할머니와 나가면서 내게 하부지 안뇽하며 간다.

가고난 다음에 나는 그놈이와서 저질러놓은 장난감들 그리고 내 책상에서 종이에 그려놓은 황칠한 것들도 그대로 두고 그것 하면서 하던 모습들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있기도한다. 참 귀엽다. 할아버지 집에서는 별로 즐겁지 않지만 그렇게 잠시 있으면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여기고 참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 우리도 아이들 가족과 점심을 먹었다. 아내가 외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하지는 않지만 무슨날 때는 그래도 하는데 그래봐야 한우고기 몇 절음 먹고 마는 것 별로다. 별 말도 없다, 아이들이 주가 되어 그놈들 챙기다 보면 모처럼 만난 시간들 다가고 해어진다.

한달쯤 되었는데 아들과 둘이서 장어집에를 가서 오래만에 장어도 많이 먹고 아들과 이런저런 집안 이야기도 하고 세상이야기도 하고 나니 마음이 시원하고 즐거웠다. 블로그에서 누가 노인이 가장 즐거운 것은 아이들과 마음속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다고 하더니 느을 아이들과 식사를 해도 별로이고, 집에가서 보아도 별로고 아이들 데리고 우리집에 와서도 별 말없고 일상적인 인사만 하고 가니 먼가 모자랐는데 그날은 그러고 집에 왔더니 아들이 너무 자상한 아들, 착한 아들처럼 여겨 지고 참 즐거웠고 믿음직스러운 아들이었다.

노인이 가장 고픈 것은 맛있는 식사 한끼도 아니고 돈들여서 사주는 옷도 아니고 전화 자주해서 별일없어요 하는 것도 아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마음속에 저장된 가정에서 겪는 불만의 소리라도 진심의 말 한마디가 가장 즐거운 것이다. 노인은 진심이 담긴 자식들의 말 한마디가 아쉽다.

 

 

 

환자를 봉으로 여기는 병원이 많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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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봉으로 여기는 병원이 많다. 2.

우리가 이상하게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의사들은 자기수술은 받지 않고 약먹는 것을 가능한 잘 한다고 한다. 점쟁이 자기 점 못하고 이발사가 자기머리 못깍는 그런 말이 아니고, 목수가 자기집은 허술하고, 일류요리사가 자기는 그런 요리 해먹지 않는다는 쪽으로 대입하면 될 것 같다. 집은 불편 없이 살수 있으면 되고 요리는 영양 갖춘 자기가 맛있는 음식 먹으면 되는데 비싸고 어렵게 할일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 몸도 어지간한 병 자기 몸이 알아서 회복기능 치료기능이 있기에 그냥 두어도 되고 어디 한곳을 치료하다가 보면 그로 인해 다른 곳이 또 탈이나니 이거나 그거나 경중을 따져서 한다 그러니 의사들은 그런 것 잘 알고한다.

그러나 환자들에게는 의료상식도 그들만큼 없으니 잘못해서 병이 갑자기 커질 수도 있는 환자불신과, 너도 나도 경쟁하여 들여놓고 돈 많이들인 병원, 운영 잘못하면 곧 문닫을 수도 있으니 돈벌이가 앞에 왔는데 그냥 보내기란 여간 인내심으로는 참기 어렵다.

그래서 그냥 두면 될 것도 돈드는 것 자꾸 하라고 한다 또 전국민 의료보험시대가 되어서 치료비 염려 별로 없는 것도 그렇게 부추기는데 한몫하는 것 아닐까? 어느 사회나 나라나 지식인들이 건강한 이성을 가져야 할 의무가 여기에 있다. 의료행위에 관한 한 종사자 말고는 모두가 어리석다 그 어리석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 책임을 저야한다.

어느 양심적인 의사의 글에 가장 좋은 치료는 환자가 항상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몇 년전에 보았는데 김현정이라는 여의사는 ‘의사는 자기 수술은 안받는다’ 하는 자기가 느낀 것을 써서 남용되고 있다는 의료세계를 고백한 책을 본적이 있다. 거기에 보면 가능한 한 수술은 안하고 치료하는 것을 권하였다. 아픈 상황을 설명 할때도 웃으면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과 회복기간이 빠르다고 하였다.

좀 아프다고 의사 너무 믿지 말고 병원가지 말고 즐거울수 있는 것 찾아 하면서 자기가 원인 분석도 하며 자기 병에 대해서 연구도하자. 또 사람의 몸은 자기회복능력이 탁월하다. 자기 몸의 의사는 자기자신이다 내 병은 내가 안다는 말도 있다.

나는 지난해 2월에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앞으로 넘어져서 가무러쳐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깨어나서 보니 머리털이고 온몸이 피떡지가 말라붙어있고 신경이 마비되어 몸뚱이를 움직일 힘이 없고 코가 터지고 이마가 찢어지고 엉망이 되어서 그후 한달 가까이 병원에서 살았는데 찢어진 이마 꿰메고, 낮아진 코 수술해서 바르게 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후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걷기가 어둔하여 좀 부자연스럽다.

2개월마다 신경외과에 다니지만 의사도 별 도움이 안되고 내 자신이 재활운동을 하라는 말 뿐이고 나이가 많아서 회복이 늦다고 한다. 그러느라고 MRI라는 것을 두번이나 찍었는데 확실히 알수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또 찍어보자고 하였다 그러면서 별 도움이 안 될수도 있다고 하였다. 내 생각에도 그럴 것 같아서 젊은 재활전문의원 원장 아는분이 있어서 자문을 받아보니 그분 역시 그런 말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냥 지나며 있어 볼까한다 그의사 시키는데로 착하게 다했고 많이 걸어라고해서 걷기도 많이한다.

요즈음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보면 개 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늙은이들 지팡이 짚고 다니는 사람이 어찌 그리 많은지…. 그래서 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지금 이렇게라도 회복된거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나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 더 완쾌되기를 바라서 안달한다면 내 눈에는 활발히 잘 다니는 노인만 보일 것인데 이런 것 보니 앞에서 말한 병을 이제는 내 마음속으로 이대로라도 감사히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즐거운 생각은 환자에게 약보다 더 좋은 효험이 있다는데 이제 나이도 이 나이가 되었고 이만큼 살았는 것도 감사한데 전보다는 고생스럽지만 참고 지나자 이달에 병원예약이 되어있는데 가서 이제는 자연 치유되도록 할 것이다고 통고를 하고 말려고 한다.ㅎ

그래도 아내의 극성스러운 간호와 내조로 노인들이 흔히 가진 고혈압, 당뇨 그외 긴 투병중 그리고 외과치료와 신경치료 중에 이런저런 약도 엄청 먹으며 거동이 안되는 기간도 있어서 몸 움직이는 것도 잘못 하였으나 그런 거 없고 이 정도로 치료되고 있는 것 감사히 여긴다. 별로 하는 일 없이 지나는데 좀 불편하게 살면 된다. 그리고 젊은 사람은 몰라도 늙은이들은 죽는 것 너무 겁내지 말자 병이들지 않으면 죽지않는다 살만큼 살았으니 골치 아픈 늙은 몸 쉬게하는 것도 괜챦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시간도 잘간다 행복이 마음속에 있다고도 하던데….

환자를 봉으로 여기는 병원이 많다. 1.

병원수술실

환자를 봉으로 여기는 병원이 많다. 1.

과도한 의료행위는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게도 할뿐더러 필요 이외의 의료비도 많이 지불하게 한다. 요즈음보면 주변에 이처럼 환자를 봉으로 여기는 장사꾼 병원이 많다. 이런 병원은 일종의 공해다 공기 중에 미세먼지 있다고 외출 삼가 하라고 하고 마시면 큰 병이 걸린다고 야단하는데 그보다 훨씬 큰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병원들이 많이 생기고 현대식 첨단장비들을 하루가 다르게 들여놓는다. 70년대에 누구네 집에 냉장고 샀다 하면 우리집도, 칼라티비 들여놓으면 우리도, 세탁기도, 하였는 것처럼 병원도 시티, 엠알아이, 피이티, 모두 고가의 영상장비들이다. 잘은 모르겠는데45억짜리의 양성자 치료장비도 있다고 한다. 그돈은 물론 월부로 들여놓는다.

이처럼 중소병원들도 서로들 경쟁적으로 고가의 장비들 들여놓고 환자들이오면 무언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또 알아 내기 위해서 그 기계들 활용한다 검사결과 검사를 안 했더라면 안될 치명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사용한 보람이 있겠으나 그중의 상당 수는 “다행이 별문제가 없습니다.” 라는 답을 한다.

그래도 환자들은 없다는 말이 기분 좋아 왜 비싼돈들여 검사를 하게하느냐고 따지는 사람 아무도 없다 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디 있느냐고 잘 찾으면 구실거리는 나온다. 그것을 과대 포장해서 무엇 무엇이 나쁘다고 하면 환자들은 그런게다고 여기고 전전긍긍 하며 어제까지 멀쩡하고 건강하게 살았던 사람이 그때부터 환자가 된다.

입원도 해야하고 약을 보통 5, 6가지를 처방해준다. 그 환자는 골다공증 걸릴까 그 약도 먹고 약간의 고혈압 증세가 있어 고혈압약도 먹고 또 얼마전에 허리가 삐끗해서 정형외과에서 처방해준 약도 먹고 있다. 그것 거의가 식후30분 아침, 점심, 저녁 먹으라고 한다 하루에20알넘게 약을 먹는 사람도 있다. 약은 밥이 아니고 약이다 무슨 약이든지 먹으면 간을 비롯해서 기관들이 그것을 분해해서 요소에 보내 주어야한다.

사람들은 병 노이로제에 너나 없이 걸려서 조금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하고 심지어는 어제저녁에 술 좀먹어도 약을 먹고, 머리가 좀 무거워도 먹어야 하고, 눈이 좀 침침해도 안약도 넣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심이 된다.

일본의 한 의대교수가 쓴 글을 읽었는데 조기진단과 조기치료 때문에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 지고 암 같은 경우에는 암세포를 확산시켜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원래 우리몸 속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작은 암들이 생기고 또 없어지기를 반복하는데 면역력이 작동하여 건강한 사람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첨단장비를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들여놓은 병원에서 아주 작은 암까지 찾아내어 암이다고 하면 사람들은 암이라면 무조건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라고 여기고 또 바로 수술을 해서 사마귀 떼내듯이 뜯어버려야 된다고 알고 있어서 공포에 떤다 그래서 강도 높은 치료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암세포만 타격을 받는게 아니라 다른 건강한 세포들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이 확산되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며칠 전에 아내가 다리 근육이 수시고 아파서 며칠 고생하다가 중급병원에 같더니 류마치스성 머인지, 관절염인지, 또 머 어쩌고 하면서 x레이 사진찍고 피검사하고 하랜다. 그래서 동내병원에서 사진 찍었는데 별거는 아니고 근육에 이상이 있고 약 먹고 물리료받고 하랬다고 하였으나 또 찍어야 하고 엠알아도 찍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류마치스라고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결과는 큰 이상은 없고 무릅 뒤쪽에 근육통 이라나 하며 약7일분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고 이제는 잘 다닌다. 갑자기 큰 병인줄 알고 사진 찍고 피 검사하고… 그리고 돈 5만원 정도 달아나고 .ㅎ

또 다른사람 이야기 <직장인박모(29·여)씨는2년 전 갑상샘 반 절제술을 받았다. 좌우 한쌍으로 이뤄진 갑상샘의 오른쪽부분을 뗀 것이다. 그는 건강 검진을 받던 중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갑상샘에 자라난0.7㎝크기의 종양을 발견 했다. 병원에선 종양의 악성여부를 검사하자고 했다. 결과는 나빴고 박씨는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하지만 만약 박씨가 일본에서 진단을 받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갑상샘에 생긴 종양이1㎝가넘지 않으면 검사나 어떤 처치도 하지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기준(0.5㎝)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 지켜만 봐도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고 쓴 글을 보았다.

우리나라는 암이라고만 하면 무조건환자가 쩔쩔매고 수술하여야만 되는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양심적인 의사가 좀 기다려보자고 하면 불안해서 해주기를 바란다. 물론 이렇게 만든 책임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아야 한다. 사람의 몸은 자기치유능력이 있어서 생활 방식 음식 등으로 치료도 된다.

요즈음 티비에서 보면 ‘자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산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는데 큰 병으로 고생하다가 산속에서 생활을 바꾸고 음식도 청정 산채들 먹고 청정한 공기 마시고 산속 생활해서 멀쩡하게 건강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 자주 본다. 그것을 보면서 무조건 병원에서 의사 시키는 대로 하고 약에만 의존하는 우리 의료상식이 잘못하는 것이다고 여긴다.

벗꽃이 만발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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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만발한 4월에…

올해도 벌써 4월 중순, 이곳에도 봄에피는 꽃이 만개한 무르익은 봄이 되었다. 곧 장미의 계절이라는 5,6월이 올 것이다.

며칠전 새벽에 화장실 가고싶어 잠이 깨어보니 넓은 창으로 달빛이 들어와서 방안이 환 하였다.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에 둥근달이 보이고 그 옆에는 커다란 별도 보인다. 아, 보름이구나 연일 구름도 많고 또 요즈음 괴롭히는 먼지들 때문에 멀리 볼수는 없었는데 오늘은 청명한 날이 될 것 같다.

거실에서도 방안에서도 시야가 탁트여서 멀리 볼수 있고 더 좋은 것은 임진강 흐르는 물이 보이는 그 경치를 보고 산 집이다. 참 행복한 집이다 큰 자식을 낳을려면 집 앞 시야가 적어도 수십리는 트여야 한다고 하시던 아버님 말씀을 생각하며 산 집이다. 하기사 이 나이에 그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만…

어제 보니 아파트 경내 화려하게 핀 벗꽃들 목련꽃들이 뎅강 뎅강 짤려 나가고 어떤 것은 커다란 가지도 짤려서 동댕이 쳐지는 것을 보았다 이제사 나무들 전지한다고 그런 것이다. 진작 겨울이 끝날 즈음 했으면 나무도 수고를 덜하였으며 애처롭게 나 딩구는 꽃들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을 하는 생각을 하였다. 세상에 모든 것은 하여야 할 때가있다.

올해의 봄은 예상에 없던 대선이 있게 되어서 요즈음 연일 시끄럽다. 너도나도 대통령 되겠다고 머라카노, 열 세명이 등록 했다나ㅎㅎ. 시끌시끌한 날의 연속이다 어서 5월 9일이 지났으면 한다만 그것이 지난들 지금보다 조용해지겠나? 세상은 더 시끄러워 질 것 같다만 그것도 사람들 인생살이처럼 그렇게 하면서 지나갈 것이다.

언제 태평성대구나 한 생각으로 산적이나 있었나, 그렇게 티격태격 하면서 걱정해가면서 살았지만 그래도 이제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가 되었다. 돈이 없어 작은 병은물론 큰병도 병원 못가고 자랐으나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되었다.

옷이나 신발 하나 사면 그것이 떨어져서 너덜너덜 하도록 입고 신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서는 쥐꼬리 만한돈 월급 받아서 아이들 키우고 부모님 모시고 사느라고 그저 아끼고 살아가느라고 그 흔하게 먹는 보약한재도 안먹고 지났는데 그게 지금 보니 이 건강이 유지되는데 일조를 한 것 같다. 못 먹고 지나서 건강하다는 생각…ㅎ, 좀 우습다.

그러고 보니 참 좋은 나라가 되었다 요즈음 신발 한켜레 쌀 한가니 값 주고 산 소위 유명메이커신발도 떨어지기는커녕 실증 나서 안 신고 버리는 것이 대다수이고 옷도 유행 지나서, 입기 싫어서 버리는 것 내집의 경우도 부지기수다. 폐품 버리는 날 동마다 버려진 폐품들 보면 멀정한 물건 새것 같은 가구들, 아이들 유모차, 자전거, 방안에 두고 요긴하게 쓰던 소품들도 전자제품도 많이 버려져 있다. 몇 번을 서비스센타에서 고쳐 쓰는 우리집 것보다 훨씬 뒤에 나온 새것 같은 것들도 많이 보인다.

며칠 전에는 갑자기 귀가 멍멍해서 동내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같더니 의사가 들여다 보면서 새까만 귀지를 끄집어내주었다 갑자기 시원하고 말이 청명하게 들렸다 그리고 돈은 1400원을 주었다. 집에서 끄집어내는 기구로 잘못 수셔서 아프기도 한적이 많았는데 그럴 필요도 없다.

먹고 싶은 것 찾아 다니며 먹을수 있고 볼거리 볼려고 외국에도 마음대로 다니는 사람들로 곂치는 연휴마다 맛집이며 공항은 북새통이고 맛있는 것 너무 자주 많이 먹어서 살 빼느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전체 반이나 되는 이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이렇게 살고 있는 나라가 되었는데도 어느 통계에서 보니 나는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세계 평균은 고사하고 하위라고 하였다. 유명한 분들이 말한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그것을 끄집어 내서 나는 행복하다고 여기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것을 하지 않고 그놈의 돈 벌어도 더 벌어야 되고 남이 살아가는 것 보면 다 잘사는데 나만 그렇지 않는 것 같다고 여기니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이 아닐까?

밖앝을 보니 꽃도 많이 피어있고 새파란 연약한 잎사귀들이 점점 커지고 있는 풀들 나무들이 너무 예쁘다. 이 찬란한 봄 곧 무성해지는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우리며 이래도 되는가 생각해보자.

 

 

살아갈 공부는 이제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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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공부는 이제 시작해야.

올해도 수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따라서 새롭게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할 젊은이 일거리 찾느라고 고민 하고 있다.

어느 시대고 그런 것은 다 있었다. 우리들이 젊었을 때도 할일 없어 빈둥대는 젊은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다 살았고 아들 딸 낳아 공부시켰고 들판에 자지 않고 집이라고 만들어진 속에서 잠자고 북쪽 공산당 놈들이 쳐들어와서 전쟁도 하고 경부 고속도로도 만들고 공장도 만들고 일할 것 찾아 독일 광부로 간호부 하러 가기도 하고 살았다.

사람 사는 곳에는 찾아 나서면 일거리는 구석구석에 있다. 요즈음은 나라간에 국경이 없어진 세상에 젊은 패기로 저 먼곳을 내다보면 할일이 많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있어서 세계구석구석을 들여다 볼수있고 다행이 세계어라는 영어를 20여년 배워서 의사소통도 할 수 있는데 좁은 나라 안에서 일거리 없다고 투덜대고 하지 말아야 한다.

대기업에 취직 되어야 한다고 머리 싸매고 시험준비하고, 한편에는 취업율 높일려고 기업들에게 공장 지어라고 하는데 그것은 공염불이다. 내가 잘 할수있는 능력은 다른곳에 있는데 머리만 싸매면 머하며, 또 이익이 나지 않을 곳에 애국 할려고 투자할 기업가는 없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 한다 한들 나중에는 그것이 큰 재앙이 될수도 있는데 하지 않아야 한다.

또 무언가 해야만 한다는 절박감 없는 자에게 일거리 만들어주는 기업가도 없다.서양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고 동양속담에는 ‘버는 자랑 하지 말고 규모있게 쓰는 것을 익혀라’는 말이있다. 년봉이 중소기업보다 좀더 많이 받고 남 보기에 뻐기고 싶어 너도나도 모두가 대기업에, 철밥 통이라는 공무원,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데 이것부터 버려야한다.

예전에 학교처럼 어떤분들이 교육이라는 사명감으로 만든 학교가 아니고 인생이먼지 어찌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지를 가르치지 못하는 장사꾼 심리로 만든 대학은 돈 투자하여 이익 남기는 주식회사와 다를 것 없다. 요즈음  대학들이 거의가 그런 학교 인데 거기서 수학한 젊은이들이 졸업하고 빨리 돈벌이만 잘하면 최고라고 가르친대학을 나왔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자기를 모르고 잘된 사람만 바라보는 허황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진전은 없다. 이렇게 말하는 나 자신도 그런 구별 잘못해서 한동안 많이 좌절하고 곤궁한 삶을 살았다 지금 그런 경험을한 경륜이라는 큰 재산을 가지고 시대상 등을 고려해서 근과 검에 이골이 나서 경제적으로 큰 재산 없이도 잘 지나고 있다.

그거야 늙은이기에 하는 소리니 귀담아들을 것 없지만 정말 철밥통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목매는 것, 그래서 그 많은 세월을 허비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기회 때마다 이야기 하지만 내 가진 것만큼 알맞은 곳 택해서 일 하면 멀지 않아 새로운 더 좋은 길이 보이고 그 길로 가면 곧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시대 잘 만나서 이때까지 나라가 감싸주는 세상에서 보호 많이 받고 컸고 잘사는 부모 보호 속에서 이 만큼 컸는데 이제는 저 높은 절벽에서 어미가 물어다 준 먹이 먹고 자라서 넓은 바다 에서 홀로 살아야 하는 갈매기 새끼처럼 독한 마음먹고 세상을 보고 용기내어 절벽에서 뛰어 내려야 할 것이다.

자랄 때 온실에서 자랐으니 이제 장성해서라도 모진 고통은 아니라도 배도 곺아 보고 먼길 걸어 발도 부르터져 보고 타인에게 괄시도 받아 보면 거기에서 새로운 인생이 보이고 일거리가 눈에 보일 것이다. 세상에는 학교 공부로만 잘된다는 것 말고도 성공할 것이 많다.

그럴려면 어찌해야 되느냐? 여행을 떠나자 조촐한 준비해서 비행기표사서 중국 척박한지역 스촨성이나 네팔 희말라야 산 밑에서 그산 때문에 그 산을 이용해서 힘들게 사는 것 보면서 내가 지금껏 살아온 것과 비교해보면서 성찰을 해보면 내가 해야 할 일 그리고 길이 보일 것이다.

인간은 처절한 고뇌 없이는 길이 열리지 않는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 나보다 잘 된 사람들의 지난날을 곰곰히 알아보면 나보다는 다른 것이 있다 그것이 보여야 나도 남들과 같은 대열에 끼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