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나라 되니 7) 남자선생 없는 초등학교.

남교사[1]

가난할 때 초등학교는 학생수도 많았고 선생님은 거의가 남자선생님이고 여자선생님은 10%정도였었는데 나라가 잘사는 나라 되는 동안 여자선생님이 자꾸 많아지고 남자선생은 줄어든다고 하며 그 비율이 여자선생이 반이 넘는다고 하더니 며칠 전에 어느 기자가 쓴글(아래 글참조)을 보았는데 남자선생이 없는 학교가 많고 학부모나 학생이 남자 선생에게 배워 보았으면 하는 학교가 전국에 50여곳이 넘는다고 하였다.

우리들이 다닐 때 1950년대에는 거의가 남자 선생이여서 여자담임 선생이었으면 하였고 한 반은 보통 60명이었으며 두 반으로 나눌려니 그렇고 해서70명도 되었고 그중 여학생은 20%정도 였었는데 그후 60여년이 지나기는 했지만 지금 너무나 변했다.

요즈음 초등학교는 보통 20여명이 한 반이고 시골학교는 한 학교 총 학생수가 20명 안되는 학교도, 심지어는 8명 되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선생은 여선생비율이 많은 학교는 허다하고 남선생 2~3명되는 학교에 남자선생은 궂은 일은 도맡아 하고 예전에 있었던 머슴 같다고한다.

여자선생 많은것을 이야기 하는것 보다 문제는 남학생들의 정서가 여성화 되어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이것은 예사로운 것이 아니다 왕성하게 발달하는 나이에 여성적인 남자로 자라는것은 국가 장래가 걱정 되기도 한다. ​중학교도 여선생이 반이 넘는 곳도 많다고 한다.

​잘사는 나라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국가 균형발전 시킨다고 그것이 중요 하다더니 여기 저기에 큰 문제들이 불거져 나온다 이무슨 꼴이냐. 그것 실패한 결과는 초기에는 이렇지만 세월이 더 지나면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워 질 수도있다.

<“男담임 뵙는게 소원” 김호경기자 입력 2018-02-06.  동아.

전국 초등교 50곳 男교사 0명

“아들이 남자 담임을 한 번 만나는 게 소원입니다.”(학부모 이모 씨) “임용 앞두고 있는데 유일한 남교사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예비 교사 차모 씨) “남교사는 학교에서 머슴입니다. 궂은일은 다 남교사 몫이거든요.”(5년차 남교사 A 씨)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 수는 18만4358명. 이 가운데 14만2064명(77.1%)이 여성이었다.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이 여성인 셈이다. 남성 비율이 높은 교장, 교감을 빼면 수업을 가르치는 남교사는 10명 중 2명도 안된다.

사정이 이러니 교육 현장 곳곳에선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가장 불만이 많은 건 남학생 학부모다. 대개 남자 담임교사를 선호하지만 그렇게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주부 이모 씨(41)의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 뒤 4년간 여자 담임교사만 만났다. 이 씨는 “보통 남자아이들은 몸으로 하는 운동을 좋아하고, 글씨 예쁘게 쓰기 등에 미숙하다”며 “남녀 차이가 분명한데 여자 선생님들이 ‘잘한다’고 칭찬하는 일은 보통 글씨나 그림 그리기 등 정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남교사의 불만도 크다. 운동회, 학예회 등 각종 학교 행사 업무나 6학년 담임이 남교사에게 몰리기 때문이다. 남교사 업무실태를 연구한 손형국 성균관대 교육학과 겸임교수(현직 교사)는 “6학년만 되면 야동을 보고 학교 폭력 수준도 심해지다 보니 생활지도 업무 부담이 크다. 이런 이유로 주로 남교사들이 6학년을 맡는다. 13년 중 11년간 6학년 담임을 한 남교사도 있다”고 했다.

남교사가 부족한 건 매년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이 늘고 있어서다. 지난해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은 10명 중 3명(33.4%)이었다. 교직은 여성이 선호하는 직업이다 보니 우수한 여성이 대거 교대로 진학하고 결과적으로 임용시험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지방 교대 출신들이 자기 지역보다는 수도권이나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지역의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비율이 늘면서 여기서도 여성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도시의 남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됬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3월 2일 at 6:00 오후

    우리들 초등학교 시절은 피난학생들이 많아 한 반에 100명도 넘었거든요.
    그리고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었고요.
    ” 둘만 낳아도 삼천리는 만원” 이런 산아제한 광고가 어제같은데 이제는
    아이 낳으면 보상을 준다고 해도 안 낳는 세월이 되었지요.
    여자들의 파워가 강해진 탓도 있지만 남자들이 따분하다고 선생을 싫어하는 경향도
    한몫하거든요.
    앞으로 뭐가 더 어떻게 변해갈지, 그건 아무도 모르죠.

    • 산고수장

      2018년 3월 5일 at 1:09 오후

      그랬지요.
      오전반도 오후반도 전쟁으로 학교가 없어졌으니
      동내 서당에서도 큰느티나무 밑에서도 공부했지요.
      그렇게 산우리들이 지금보니
      오히려 행복했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2. 김 수남

    2018년 3월 3일 at 3:02 오전

    네,선생님! 저희 때도 3학년 때 여선생님이셨고 다 남자 남임선생님이셨어요.너무 가슴 아픈 것은 저의 모교 초등학교는 없어졌어요.감사하게도 권정생동화작가 선생님의 기념관으로 사용되는 것만도 정말 감사였어요.
    그리고 저희 때 1,000이 넘던 중학교 전교생이 몇 년 전 방문했더니 40명이라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큰 변화에 가슴이 아프고 나라 장래가 걱정이 된 것이 사실이에요.행복한 부부들이 많아져서 자녀 출산도 행복하게 여럿 잘 낳으면 좋겠습니다.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선생님께서 늘 건강하셔서 자주 이곳에서 뵐 수 있길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 산고수장

      2018년 3월 5일 at 1:19 오후

      행복한 부부가 많아지면 아기 더많이 낳을까요?
      땜질로는 안되고
      지금부터 가정생활 세계화, 모든학생은 학교에서
      한주일을 보내는 교육을하면 저절로 아기 낳습니다.
      그러자면 기간은 오래지만 시작이 반일 것입니다.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느을 행복한글 많이 쓰시는 이곳 오래유지되어야 할텐데…
      행복하고 기도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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