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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악플과 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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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악플과 선플.

인터넷시대에서 각종 매체로 하루에도 수 십만이랄까 그런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는 시급을 요하는 정보도 있어서 빠른 대비로 큰 손실을 막는 정보도, 이때까지 묻혀서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알려지는 것, 등등 정말 귀중한 정보들도 있지만 별거 아닌 연예인들의 사생활 같은 거도 있고 때로는 엉터리 정보들도 또는 상대를 골탕 먹일려고 하는 정보도 많이 있다.

또 그런 것을 당하는 본인이나 그런 정보를 제공 하는 자들의 생각들을 쓴글들을 보고 또 그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표시하는 정보는 제공자의 한가지에 대해서 수십만이 넘게 표현하는 댓글도 중요한정보다.

그런데 그 댓글은 또 공감하는 것으로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구분 할수 있는데 그 중에는 정보제공자에게 충격을 가지게 하는 비 공감의 글을 악플이라고 한다. 이 악플은 마음여린 사람이 당하면 심한 충격으로 의기소침해지고 그런 것을 많이 당하면 우울증 같은 병으로 접어들게까지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내가 오래 전에 블로그에서 신사임당에 대한 글을 썼는데 내용은 조선시대에 남편 홀로 두게하고 시부모도 모시지 않고 친정인 강릉에가서 있었고 자기취미를 즐기며 하였는데 그당시 시대상으로 며느리 의무와 시대적인 여성들에게 요구한 의무를 거절하며 살았는데 여성으로서 잘한 것은 아니다는 식의 글이었는데 등록하고 그후 악플이 100여개 이상이나 달려서 당황해 한적이 있었다. 심지어는 이년아 글 당장 내려라!” 하는것도 있었다.

나도 10수년동안 블로그를 계속하면서 악플도 많이 받았다. 며칠 전에는 이 늙은아, 너나 인공자궁 달고 아이 낳아라! 그게 그리 쉬운가? 나는 돈벌어 해외여행 다니고 맛있는거 사먹고 화장품이나 사겠다.”

하는 댓글을 며칠 전에 받고 이게 머냐 싶어 클릭을 해보니 요즈음 글도 아니고 2012127일에 쓴 글 아이낳기 싫어하는 여자들.”이라는 글에 달려 있었다.나보고 인공 자궁달고 해보란다. ㅎㅎ, 내야 이렇게 웃고 하지만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잠시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내가 그 사람을 화나게 한 가해자가 된 것이다. 조선일보 블로그에 회원이 아닌자가 댓글을 쓰려면 메일을 알리고 써야 하는데 메일주소를 보니 우리나라에 흔히 보는 메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댓글 밑에 답글을 이렇게 쓰고나니 시원하나요? ㅎㅎ, 건전한 생각으로 살면 행복해져요.” 라고 써놓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또 한번 더 속상하게 한 것 같아 별로다.

그러나 마음에 안 들면 마음속으로 미친놈! 또는 년!” 하고 말면 될 것인데 머 그렇게까지 쓸것은 없고 왠만하면 ‘그렇지만 이러한 것이 있지요.’ 하는 덕플로 그리 마음 상하게 하지 말아도 될것이다. 악플의 반대는 선플이라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마음에 안드는데 선플을 쓸수는 없다.

어떤이의 말에 칼로 입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치료가 안된다.”는 말이있다. 요즈음 간혹 보면 악플 때문에 우울증이라는 병이 생기고 그것이 심해서 죽는 자도 있다.

엊그제 뉴스를 보다가 보니 지금 평창 동계 올림픽을 정부에서 너무 북한을 의식해 하는 것이 못마땅해서 평양올림픽이라고 야당에서 흠집을 내니 다른 쪽에서는 평화올림픽이라는 찬성쪽과 sns상 경쟁을 한다고도 한다.

이세상에는 내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것들 모두 융합해서 이세상이 온전히 유지되고 세월은 흐른다 좀 다르다고 모질차게 아픈 소리 하지 말고 좀 부드럽게 보고 이해해주면서 살면 자기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