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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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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양심고백.

요즈음 배신(背信)이라는 단어가 언론 각 매체에 자주등장하고 배신했다는 사람 이름도 버젓이 등재되는 것 자주 본다. 일찍 공자께서는 ‘교묘한 말과 위선적인 얼굴을 한 사람은 인덕(人德)이 없다’고 했다. 또 일본의 이나모리가즈다씨는 대접받고 싶거든 먼저 대접하라고 했으며, 또 어느 선인의 말, 복은 검소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謙讓)에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에서 생기며 화(禍)는 남을 원망하는데 생긴다, 인생은 세옹지마 재앙도 너무 슬퍼할 것 없고, 굴러 들어온 복은 기뻐할 것 없다고 하였다.

사람을 보는 지혜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하다, 자기와 함께 일을 할 사람 윗 분이든 아래 사람이든지 함께 할려면 위에 선인들이 말씀하신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지혜가 매우 중요 한 것이다. 그것 잘못해서 어느날 후회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을 요즈음 자주 보고 있다.

배신이란 것 사전에 보면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림’이라고 하였다, 그 믿음이나 의리는 누가 먼저 저버렸는지에 따라서 배신도 되고 그 반대로 복수랄까 그런 행위도 될것이다. 상대가 먼저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렸을 때 당하는 자는 믿음과 의리를 잃어버렸는데 그 잃어버린 자에게 배신 즉 등을 돌린다고 해서는 안된다.

배신이라는 것은 상대가 잘해주고 토라질 이유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당신이 싫소 하였을때 그것이 배신이다. 그배신의 표현은 지나치면 복수라는데까지 이르를수도있다.

최근에 전직 국가 최고위분들 옆에서 수십년을 함께했던 몇 분들이 지난날 재직시에 한일들이 문제가되니 과오를 뉘우치고 그 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였는데 누구 누구도 배신을 하였다고 하는걸 보았다. 그런데 내가보기에는 그 분들은 배신이 아니다 따라서 배신이라는 단어는 써서는 안될 것이다. 배신한자는 모셨던 윗사람지고한 권력자가 배신했으니 당연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 중 한분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슨 사건으로 감옥 생활을 잠시 하였고 그때 주군이라고 해야 할분은 거들떠 보지 않아서 주변사람들이 지나치다고 하였고 심지어는 그로인한 우울증과 극심한 생활고로 아내가 자살 했다는 데도 장례시에 돈 멏푼 부의금도 보내지 않았고 부하 직원시켜 조문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어느 종편 매체에서 들었다.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애쓴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서는 안된다, 항차 일국의 최고 권력자가 그런 사고(思考)를 가진자에게 수년을 함께한 부하직원이 상급자에게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지 그것은 배신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을 배신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았다 찬찬히 보면 그 동안 한 일들이 잘못으로 여겼으나 윗분이 시키니 안 할수 없는 일들을 한 것에 대한 양심 선언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하라는 것을 그것을 저는 못하겠어요 할자는 아무도없다.

하기 싫었으나 윗분의 심경을 거역하지 못해서 한 것인데 지금 고백하지 않으면 그중 몇분은 10년정도의 감옥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고약한 윗분을 감싸 주어야 한다는 논리로 오해하게 하는 말이다.

덕이 없는 사람은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된다. 배신했다고 지칭되는 그분들의 주군들 덕인으로 보이지는 않아 염려스럽더니 옆에 도와주었던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해진걸 보면서 사람을 보는 지혜가 새삼 너무나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게 한다.

사람은 덕이라는 그것이 무엇 무엇이란 것이 덕이다고 딱 뿌러지게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없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머지않아 큰 후회를 낳게 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것이다는 것을 새삼 알려주는 교훈으로 여겨야 할 것이며 배신자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한다.

마음 조금 바꾸면…

별밤

참 안타깝고 거북스러운 세상이 되었다.

여선생님에게 성희롱 비슷한 행위를 하는 중학생을 여선생이 약간의 체벌했다고 변호사사서 고소하고, 아버지가 잘못한 딸 손 지검을 했는데 경찰에게 고소하여 그것을 보고 경찰이 그래 왜 아버지에게 그렇게 반항을 했나고 충고를 하니 경찰을 고소 하겠다는 기사도 보았고, 또 벗다 싶은 옷을 입은 어느 여자아이가 못된 남자아이에게 성추행을 당해서 경찰이 좀 조신하게 다니지 한다고 너는 누구를 위한 경찰이냐고 하는 세상이 되었다.

위에 예로든 그 모든 것 나이든 사람이 살아온 경험으로 그렇게 타이를 수도 있고 또 나무랄 수도 있는 말이었는데 그런 충고도 하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다. 걸핏하면 옷을 같이 맞추어 입고 여자들 수 백명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주먹을 하늘로 내지르면서 고함지르며 시위 하는 것도 자주 보면서 산다.

예전에 한 여자스님이 구도를 할 때 였습니다. 날이 어둑하여 한 마을로 들어서서 밤을 지낼 곳을 구하여 이집 저집을 찾아다니며 재워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집마다 거절 당해 잘 곳이 없어 동네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마을은 유교 전통을 지닌 마을이여서 인지 스님에게는 너무나 매정했습니다. 매섭게 추운 이른봄 밤, 밥 한술도 얻어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녀는 동네 밖 야산 한 벗나무 밑 한구석에 바람이 막힌 것 같이 보여 거기에서 잘여고 하나 날이 너무 추워 좀처럼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들짐승들이 어둠 속을 설치고 다녀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친 몸이여서 깜빡 졸았습니다. 한기가 들어 깨어보니 밤하늘에는 총총히 별이 박혀있고 달이 유난히 밝게 산천을 비추고 있었는데 바로 머리 위에 고고한 달빛을 받은 벗꽃이 활짝 피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마을 쪽을 향해 큰절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하면서

‘내 잠자리를 거절한 사람들 덕분에 깨알같이 박힌 아름다운 하늘의 별이 고고한 달빛과 벗꽃 아래에서 나를 찾았네…‘ 그녀는 자신의 잠자리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크게 감사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어느집 지붕 밑에서 잠 들었을 것이고 총총히 박힌 하늘의 별을 보지 못했을 것이고 고고한 달빛아래 저 활짝 핀 벗꽃과 나 자신을 깨닫지 못 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마을을 향해 마음속 깊이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손바닥을 바로 했다가 뒤엎었다가 하는 것처럼 그 스님은 미움과 감사의 마음을 쉽게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네탓만하고 각박한 세상이되게 한 것은 우리들이 잘못해서 만들어진 세상입니다. 모두가 내 책임입니다. 자업자득 입니다. 지금 너무나 헝클어졌지만 지금이라도 고삐를 단단히 잡고 고쳐지도록 노력하면 예전처럼은 몰라도 조금씩 좋아질 것입니다. 좋은 머리로 연구도 하고 국민들은 애써 노력해서 밤하늘에 총총하게 박힌 별도보게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매사를 자기아집에 결부시켜서 타협하기 싫어하고 흑아니면 백 이여야 하는 고칠줄 모르고 안달하는 우리들을 많이 부끄럽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고 뜻이 다르면 절대로 같이 할수 없고 영원한 평행선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다시 한번 상대편을 고려 해볼수는 절대로 없을까요?

대화하고 타협하고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행복 할수도 있을 것인데….

국가를 너무 치사하게 만드는 국회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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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너무 치사하게 만드는 국회청문회.
지금 국회는 대통령실정을 탄핵 결의하여 헌법재판소로 결의서를 송부했고 며칠 전부터는 대통령 과 최순실이라는 여인이 저지른 청문회를 며칠째 열고 있다.
거기에 보면 그게이트에 관련 되었는 거대 재벌회사 총수도 나오고 청와대 전 왕비서실장이라는사람도 그리고 비서실의 여러 사람 또 그외 관련 민간인들이 불려 나와서 의원님들의 송곳질문에 고욕을 치른 것을 생중계로 보여주고 있다.

그 민간인중에는 의사도 있고 최순실 관련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정작 반드시 나와야 할 중심인물들은 안 나와서 그사람 끌어 올려고 동행명령장이니 하며 발부해서 찾아 다녀도 없거나 꼭꼭 숨어버린 사람도 있다고 하고 국회체면이 말이 아니게 보인다.
그리고 청문회도중에 의원님들의 질문도 수준이 저질스런 말을 들을수 있고 증인들도 모른다고 하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거기에는 전직 청와대 의무실장도 있고 그 외 의사도 나왔다.
그분들과 문답을 들어보면 대통령얼굴에 피멍 자국이니, 밤에 다녀간 의사니, 태반주사를… 어쩌고, 올림머리를 하는데… 등등 또 그외 사람들과 문답 중에 호텔 변기를 퇴실할 때 가져가고 하는말도 나오고…. 등등 너무나 쪼잔하고 듣기가 거북스러운 여염집여인들에게도 요즈음 그렇게 하면 당하는 사람은 물론 하는 자를 저질스럽게 취급하는 언어들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또 보고 있다. 앞으로도 몇번을 또 얼마나 더 깊숙이까지 파고들어가는 소리를 들어야 할지 모를 일이다.
그것을 생중계를 하니 세계 여러나라에서 다 보고 듣고 있을것이다.

세상에 어느나라 국회가 이토록 여자들의 금기시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하게 하는 국회가 있을까 싶으다.
지금도 외신들은 대통령이 사이비종교 맹신자라고 한 나라도 있고 정경유착을 비꼬며 기업들에게 돈 내놔라고 하는 한국정부니, 일본인들은 한 여인과 결탁하여 어쩌고 하면서 비꼬고 있는데 곧 세상에 국회가 여인들 금기시하는 여러 부문들을 끄집어내어 대통령을 골탕먹이고 있는 한국국회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잘못한 여자대통령이라고 마구 윽발질러서 쳐박아놓고 그게 아니고요라는 말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나도 그런 대통령을 미워하고 어찌 이렇게 모자라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우리는 선출했나고 하는 사람이지만 세상 만사들보면 한쪽 말만 듣고 평가하는 것은 많은 후회를 남긴 것이 많았다.
그러나 이 경우는 한쪽에서는 지금은 말할수도 없게 그로키가 되어있다.
그러나 그것을 말할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국회가 좀 신중하고 권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다.
대한민국 5000만이 살아가는 나라의 국회라는 것 잊지 말고 그곳의 의원은 국가명운을 책임지고 국민이 원하는 국민명예도 또 세계인들이 보고 있다는 것 명심하고 일하여야 하고 이번 일로인해서 곧 있을 개헌 그리고 대선 등 하셔야 할 일이 노도(怒濤)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금기시하는 여인들의 구석구석이나 파드배는 것 대강하고 중대사들 잘 처리하는데 열중하기바라며 대통령 스켄들도 후회하지 않도록 잘 처리하기를 국민들은 간절히 바란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란다.

아직도 후진국적인 우리 대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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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후진국적인 우리 대기업들.
위의 사진은 현 권력과 합세해서 저지른 개이트에 각사별로 규모에 비례해서 많게는 몇 백억에서부터 4,50억씩 주어서 권력에 협조한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이다. 엊그제 국회에서 기업총수들 불러서 청문회도 하는 것을 보았다.
하나같이 권력이 달라고 하니 대가성 없이 준 것이다고 하였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 엄청난 금액은 결국 그들이 만든 제품에 언져받을 것이니 국민 즉 소비자의 부담이 될 것이다.
그리고 대가성이 없다고 하는 것은 국민들 눈감기고 아웅하는 소리다.

아직도 우리대기업들 권력자에게 이렇게 돈 대주는 후진국기업 행태에서 탈피하지 못 하였다니 참으로 밉다.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도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고 인맥이 닿은 몇몇을 골라서 정부는 무리하게 보증을 서서 외국에 차관도 얻게 해주고, 국가 돈 보태주고, 세금혜택은 물론, 때로는 법까지 새로 만들어서 지원해주었으며 국민 동원해서 국산품장려니 애국심이니 하며 오늘의 거대기업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그 덕으로 이제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글로벌 기업들이 되었고 세계도처에 공장을 지어서 현지생산을 하여 그 업종에 세계 2위니 5위라는 기업도 있다.
그리고 그분들의 2세 또는 3세들이 물려받아서 총수가 되어 위용도 대단하다. 지금 나라 경제는 세계무역 12위국 정도되어서 국력도 많이 신장되고 OECD라고 칭하는 선진국 들이 만든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에 들어서 이제는 Korea라면 세계 어딜 가도 알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그렇게 많은 발전을 하였고 따라서 국가수준은 물론 국민자긍심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잘 들여다보면 많이 부끄럽고 치사하다.
정치제도의 투명성과 정당성, 사회보장유무, 그리고 자유로운 경쟁 등을 중요시하는 OECD회원국인 나라가 이래서는 우리기업은 차별 대우를 받을 것이다.
외신들이 간혹 정직하지 못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불공정가격이니 그래서 덤핑관세를 한다고 하는소리도 있었고 그거 당해서 많이 물어준 일들도 실지로 자주 있었다.
즉 한국기업들은 아직도 국내는 비싸게 팔면서 외국에는 헐값으로 팔아서 경제 질서를 흐리게 하고 정직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기업은 오직 소비자만 바라보고 정직하게 운영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권력이 기업들에게 거대자금을 지원받고 그 대가를 해주는 파렴치한 행위는 독재자나 하는 야만적인 권력이기에 그래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래서 그 권력은 주어진 임기도 못채우고 이제 곧 끝날 것이다.

지난 한세월 국민은 오늘 같은 기업 만들어 줄려고 외국에는 싸게 팔고 있는 제품들 우리는 비싸게 사주기도 하였는데 그것은 요즈음도 어찌된 영문인지 외국에서 사면 더 싸다고 하면서 요즈음 전자상거래로 외국에서 바로 사기가 성행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토록 국내와 외국에 판매가가 다르고 권력이 손 내밀면 “예예!.” 하며 굽실거리는 국민들 열불나게하는 모습 이제는 그만 보게 해야할 것이다.

모든 기관 조직들이 다 정직해야 하겠지만 특히 대기업은 그 기업 생존과 번창은 오직 정직이다는 것 선진국의 대기업들보면 쉽게 알수있다.
상품의 국경이 허물어진 세상인데 국내 생산된 좋은 제품인데 그것 안사고 돈 더 주고 외국제품 사는 것 주변에서 자주보고 국내 업체는 울상이 된다는 것도 본다. 왜 그럴가 속았기 때문이고 경영하는 꼴이 미우니까 그렇다.

기업이 소비자에게 밉보이면 소비자는 언제나 떠나는 것이고 한번 떠난 소비자는 토끼 길처럼 되어 돌아오기는 어렵다.
국가 권력에 아부하는 기업 그 권력이 밉고 그 권력이 사라진다면 그에 협조한 모든 것들이 함께미운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우리소비자들 즉 국민도 앞으로는 그런 기업들 응징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즉 세상모든 것은 자업자득 사필규정이다는 거도 알려주어야 할거이다.
권력에 아부하고 정직하지 못한 기업은 망한다는 것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귀국해서 살아보니

귀국해서살아보니

외국에살때나는그나라사람들께질서있게사는거정의롭게사는거바르게살아야한다등등그런것을부르짖으며살았고우리나라는그런나라이다고자랑하며목에힘주고살았었다.

그리고내나라는너희나라보다는훨씬모든게앞서있고작지만참으로좋은나라이다고여기고자랑스럽게지났었다.

그후귀국하여그동안남의나라에서산세월이10년이넘어강산도변한다는세월이여서내가치관그리고일상생활중의모든잣대는한국과는먼곳에있었고심지어은행에서입출금도서툴러서옆사람이하는것한참서서보고하고물건을살때면항상살던나라돈이익숙해져서그돈으로환율환산해보면값이대단히비싸서물어보고는사고싶었으나사지못한것도있었다.

그후6개월이지나는동안살아보니이제는어느정도익숙해져가는데내가자랑스럽게뽐내고좋다고하였던그런내나라가아닌것이한가지씩눈에뜨이고있다.

지금보니우리나라는그곳에살때머리속에그리고자랑하였던나라가아니고형편없이미개하고우직스러운별로좋은나라가아니다.

예의도없고이웃돌보지않고나만잘지나면되고남을이해해줄줄모르는나라,집단이기주의가팽배한나라지식으로보나권력으로돈으로최상류급인사람들이집단으로뭉처국가생각가난한사람들생각은쥐꼬리만큼도하지않고자기들만더잘될려고만하는나라인데내가그곳사람들께너무으시대었던것같다.

요즈음그곳사람들이많이다녀간다는데와서보고나를얼마나욕했겠나싶으다지금부터내가느낀크게실망스러운일들하나씩써본다.

교회가왜이렇게많을까?서점보다약국보다훨씬많다한건물에2개가있는곳도있고큰교회바로앞에또있고전보다잘먹고잘산다는데정신적으로는자꾸가난해허기져서그것채울려고그런것인가,아니면그것도다른업종처럼마구양산된목사들이돈버는것과관련되어있는거는아닌지

종교를돈벌이로여기는교회가진정한교회일까싶기도하고.

10몇년전에는점집철학관을찾을려면물어서어느구석에가야만하나있을까했는데그거는또어찌이렇게많으냐?

음식점은외국사람들이와서보면놀라자빠질지경이다옆옆이수십개가다닥다닥붙어있다.

간판은왜그렇게커야만하는지마구붙어있는간판아름다움도모르고도시미관은전혀생각하지않는무지몽매한부끄러운나라다,내가중국에살때질서없고지저분하다고하였더니그곳보다훨신더볼상사납고나는거짓말쟁이가되어그곳사람들께전화하기도부끄럽다.

공장에는사람이없어쩔쩔매는데국가는실업자타령깨끗하고좋은직장아니면일안한다하는배부른실없자구제해줄려고애쓰는나라,배고프고진정으로무언가해야만먹고산다면젊은놈이무엇이든지해야한다말못알아듣는외국인은와서하는일너희는왜못하나말이다.

신성한국회에서멱살잡고온갖쌍욕하며싸움하고문햄머로깨부수고,국회의장이의장될려고돈봉투주어의원매수하는나라,국회의원은국민이익은무시하고상류층이익생각해서그들앞잡이만하는나라이다.

대통령에게아무나마구험담하고이상한동물에비유해도괜찮은나라,

대통령측근비리가대대로이어지는나라,판검사가자기조직비판글인너넷에공공연히올리고상사에게대들고위계질서없는나라.

명품이세계에서가장비싸게많이팔리는나라,태어나자마자아니뱃속에있을때부터명품으로만살아갈려고하는허영심많은나라.

모든직종이대학졸업한학사가하고학사아니면부끄러워서못사는나라그런지식쟁이가많은나라가지하철타보면책읽는사람은하나도없고휴대폰만들여다보고문질러대는나라머리속은텅비어삶이무엇인지모르는돼지처럼되어가는사람만사는나라이다.

등등죄다이야기하자면시리즈로써야한다.

이런걸모르고나는지난10년동안내나라는너희나라처럼이렇치않고질서가있고예의바르고젊은이들은어른공경하고부자는가난한이웃고려해서양보할것은양보하고국민들삶의철학이있고지혜롭게사는나라어쩌고저쩌고하면서자랑하고그곳사람들무지몽매하다고매도하고으시대었다.

한번은내직원이한국은국회의원끼리왜저렇게멱살잡고싸움니까?하길래국가더잘되게할려고하는싸움이다,너희나라는인민대회때졸고있는데하였다.

지금그직원과그곳사람들께많이미안하고부끄럽다.

본분과 너무 동떨어진 대학

*자료구글에서

본분과너무동떨어진대학

대학은국가최고지성의전당이다.

지금은너무나어울리지않는상아탑이라고예전에는불렀다.

지금우리나라대학을상아탑이라고하려니너무나어울리지않는호칭이되어닭살이돋아날것같은것은나만일까.

내가다닐때영문학교수한분의말,그분은대학졸업후취업문제를학생들이걱정하면서그런것을학교에서관심좀가져야되지않겠냐는말을하였더니단호하게그러려면직업학교를가거라대학은그런거해주는교육기관이아니다.

최고의지성으로살아가는데큰윤곽을제시해주는교육을받는교육기관이지어느기업에취업하려면어떻게하여라는그런것때문에비싼등록금내면서여기오는것은바보다.돈도싸고콕콕집어교육시켜주는직업학교나상고나공고에만나와도충분하고거기서배운것만가지면더훌륭히업무수행할수있는데뭐때문에대학에오느냐고하였다.

나는그말을듣고내어깨가으슥해졌다.

맞다.나는한달에얼마벌어부모처자식을먹여살리기에급급해야만하는그런팍팍한인간의대열에끼어살지않을대학을선택한게너무나다행스럽고부모님께고마움을느끼고나또한그런마음으로다녔었던기억이있다.

그후,그때의마음은하나의꿈이었구나하고느낀적이있었기는하였다만,그래도대학은대학이어야한다.

학문을좋아하고인류를행복하게해줄연구를하고그런지혜를가진사람을교육시키는교육기관이다.

그런데지금우리나라의대학은그게아니다.

직업교육기관이고직업안내소이고공인만들어내는기술학교다.

물론좀지나친표현이라는감은느끼지만,너나할것없이좋은직장에취직하려고대학을가고거기서그렇게교육시킨다.

의사만들려고의대에보내고,판검사만들려고법대에보내고.

이런나라에서노벨상타령을하는걸보고있다.한심스럽기그지없다.

이대로가서는백년이지나도노벨상하나타기는글렀고,정말한국이연구해서지구상인류를행복하게어떤분야에한국사람덕에행복해졌다는핵심분야가나오기는글렀다.

게다가한술더떠서양심없는대학교수들이득실거리는것은더더욱열통터지게한다.

연구비라고국가에서받아서는목적과는너무나동떨어진곳에쓰는사람이있어서국가에서5배이내로제재부담금을물리려고교육과학부에서그안을확정했다는기사를얼마전에읽었다.

온천지가썩어문드러저도대학교수는정직해야되고학문을가장좋아하는석학이여야하고그런이들이모여연구하는전당이대학이여야한다.

인구4천만에전국에3백여개가넘는대학이있고대학졸업자는적령인구80%가졸업하는전국민학사출신이라는기현상을만들어낸나라는지구상에우리나라밖에없다.

대학이직업학교가되어있고대학교수가정부에서연구하라고돈주면엉뚱한곳에돈쓰고거짓말영수증으로,거짓논문으로눈속일려고하는나라에서노벨상타령하는나라,

너무나한심하다.

선진국들은대학은공부하기즐거운사람정말인류를행복하게해줄어떤업적을남기고싶은사람만이가고일반적으로회사에정부산하에취업해서먹고살고,돈많이벌려고하는사람은우리처럼그렇게대학에목매지않는다.

대학은안나와도살아가는데행복하고는아무상관이없다.

대학나온사람이가장많은한국에점집은왜이리많고크고작은교회와절은한집건너있는데이거는무엇때문일까.

관심있게보지않아서잘은모르겠는데우리보다선진국에는우리나라보다점보는집종교기관이많을까?

무슨상관관계가있는것은아닐까?

많이이상한나라다대학하고점집이교회와절이부자인나라,많은나라가행복해지는나라가될까?

외국인이 본 폐쇄적인 한국

*이글은외국인이본우리의실상인데지금은다양한민족이공생하고세계각국문화도수용하여야하며음식또한세계인이즐겨먹을수있어야한다생각할점이너무많아되씹어봅니다.

영국더타임즈지서울특파원앤드루새먼씨가조선일보에기고한칼럼(2010년1월1일)에서‘2009년가장염증나는도시’(mosthatedcities)리스트에서울이들어가있다는언급이있었다.필자는외국인의견을고려하지않는한식의세계화,비(非)백인에대한심각한인종차별,타문화에대한배타적인태도,이세가지가서울을‘염증나는도시’로만들고있다고생각한다.

최근한국은‘한식의세계화’를적극추진하고있다.얼마전,한국인들은미국뉴욕타임스에‘오늘점심비빔밥어때요’라는카피로전면비빔밥컬러광고를게재한적이있다.한국인들이한식의대표주자—비빔밥을전세계에알리고싶어하는간절한염원을짐작할수있는대목이다.

한식의세계화,답은“己所不欲,勿施于人”

자국의음식을세계에널리알리는일자체가잘못된것은아니다.문제는한국이세계에한식을알릴때다른사람의의견을들어보고입장을바꾸어생각해보는자세가부족하지않은가싶다.유교사상에“자기가하고싶지않은일을남에게강요하지말라(己所不欲,勿施于人)”는말이있다.설사자신이좋아하는것이라도다른사람에권할때는상대의기호나취향을고려해야한다.비빔밥은밥과야채등각종재료를섞어먹는음식이다.좋아하는사람도있지만꼭대다수가좋아하는음식도아니다.김치는한국인이가장사랑하는음식이고필자도상당히좋아하는음식이다.그러나지나치게획일화된맛과포장이김치의매력을반감시킨다.한국인이즐겨먹는다고외국인이가장좋아하는음식은아닌것같다.한식이‘고품격정식’이미지를보여주고싶다면,외국인의의견도존중하고들어봐야할것이다.

‘우수한한민족’지나쳐반감

또하나.(非)백인에대한인종차별이서울의매력을반감시키고있다.백인인앤드루씨야서울에서차별받을일은별로없을것이다.한국에서,영미권서양인은가장환영받는‘인종’이며흠모하고배워야할대상이다.반면동남아인이나아프리카흑인들은한국에서가장하층의,대접못받는그룹이다.KBS‘미녀들의수다’패널인에티오피아인메자교수도한국에서겪은인종차별로깊은마음의상처를받았음을토로한적이있다.

단일민족을강조하는지나친인종우월론에유엔(인종차별해소위원회)도우려를표한바있다.한민족우월론의뿌리는한국교육제도에서찾아볼수있다.‘우수한한민족’은국민의단결된힘을위한애국심교육의일환이지만종종다른나라의반감을일으켜한국의진정한글로벌화에걸림돌이되고있다

문꼭꼭걸어잠그는폐쇄성

마지막으로,타문화에대한배타적인태도가‘염증을유발하는’중요한요소라고할수있다.경제규모에걸맞지않게한국의외래문화에대한개방성은한참뒤떨어진다.스위스IMD경영대학원자료의‘대외문화개방성’항목에서한국이55개국중최하위를차지한것이그예이다.

왜이런양극성이나타날까?자국민족문화의정통성과우월성을지나치게강조하고,타문화는받아들이려하지않는태도가문제의원인으로보인다.한국에서생활하는동안,필자는미국문화를빼고는음반이나서적등에서다른나라의문화컨텐츠나예술작품을거의접해보지못했다.미국영화이외의다른나라의영화를거의볼수없으며TV에서도중국과일본드라마를볼수없었다.설사있다해도‘삼국지’나‘황제의딸’정도였다.

풍부한문화역사와컨텐츠를가진중국이어째서한국시장에는진입하지못하는것일까.한국드라마가중국과아시아에서는‘되고’,중국드라마와영화가한국에서는‘안되는’건왜일까.이렇게중국이소개되지않으니한국인은중국을몰라도너무모른다.결국중국과일본문화에대한한국인의강한경계심과방어심리가잠재의식속에깊이자리잡고있는것으로해석되어진다.중국문화의‘침입’으로한국문화가영향을받거나침해를당할것을우려해두눈꼭감고아무것도보지않으려는심리에다름아니다.그러나요즘같이문화적소통이중요해지는글로벌시대에세계를수용하는열린마음,진취적인마음가짐이없다면한국의글로벌드림은한순간의물거품이되고말것이다.

2010년은한국에좋은한해가될것이다.인천국제공항이세계1등공항으로뽑혔고,서울은올해의‘세계디자인수도’로선정됐다.게다가연말엔서울에서전세계의이목이집중되는G20정상회의가열린다.국가브랜드를높이는데맞춤한기회들을잘활용하여쿨하고열린이미지를어떻게세계에심어주느냐는한국인,특히한국정부앞에놓인과제이다.

독자러윈樂雲씨(한국한림대학교객원교수)

조선닷컴중문판독자레터/정리=중문뉴스팀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