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송구영신예배

11시반부터교회에모여기도하며각자의또는각가정의기도제목을적어서교단앞에있는탁자위에갖다놓았다.1,2,3부예배로나눠드리던성도들이한자리에모이니자리가부족해서통로마다빈공간마다의자를갖다놓고앉았다.

0시가되자옆,앞,뒤에앉은사람들과새해인사를한뒤예배가시작되었다.오늘말씀은시편1편1절에서3절까지의말씀으로’생각과길과자리’에대한것이었다.

복있는사람은악인들의꾀를따르지아니하며죄인들의길에서지아니하며오만한자의자리에앉지아니하고오직여호와의율법을즐거워하여그의율법을주야로묵상하는도다그는시냇가의심은나무가철을따라열매를맺으며그잎사귀가마르지아니함같으니그가하는모든일이다형통하리로다(시편1편1절-3절)

복은소유가아닌존재의문제이며악인의꾀는악인의생각을말함인데이는악인들의상담을들을것이아니라하나님의상담을받아야한다는것이다.따라서성도는세상사람들과함께살면서생각은하나님을따르는것으로세상과달라야한다는것이다.

다음은길의문제인데생각이그러하면그러한길로들어서게된다는것이다.그러므로악의길에들어설것이아니라하나님이기뻐하시는길로들어서자는말이며세상을밝게하는길로가자는이야기이다.

세번째는악의길로가다보면오만한자리에앉게된다는것이다.이는하나님이만드신세상에서살면서하나님이없다고주장하는자리에앉는다는것이다.

복있는사람은그러한악인의생각을따르지아니하고그러한악인의길로들어서지않으며악인의교만한자리에앉지않는다는것이다.대신에하나님의말씀을주야로묵상하며시냇가에심기운나무처럼만사가형통하다는것이다.

마침새해부터는이제까지써오던성경대신개역성경으로바뀌게되니몇시간후에드릴새해첫주일예배때나눠줄성경통독일정표대로성경을다시읽어보자고.그리고우리가하나님을보지못할지라도하나님은우리를보고계시다는것이마지막전달말씀이었다.

마지막찬송으로부른’사랑의종소리’가한해내내이루어지기를기도하며돌아왔다.

주께두손모아비나니크신은총베푸사밝아오는이아침을환히비춰주소서
오주우리모든허물을보혈의피로씻기어하나님의사랑안에서행복을갖게하소서
서로믿음안에서서로소망가운데서로사랑안에서손잡고가는길
오주사랑의종소리가사랑의종소리가이시간우리모두를감싸게하여주소서

주께두손모아비나니크신은총베푸사주가예비하신동산에항상있게하소서
오주우리맘에새빛이어두움밝게하시고진리의말씀안에서늘순종하게하소서
서로참아주면서서로감싸주면서서로사랑하면서주께로가는길
오주사랑의종소리가사랑의종소리가이시간우리모두를감싸게하여주소서

http://blog.daum.net/peace-maker/49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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