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너도나도아름다워지기위해노력하는시대이다.아이고어른이고남자고여자고할것없이얼짱,몸짱이되기를바라며인터넷에는여러타입의짱들이뜨고지고있다.

우리나라사람들의섬세한솜씨가생명공학으로명성을날리더니한류에올라탄성형수술솜씨로도이름을날리고있다한다.중국에는이미성형관련의사와병원들이진출하였으며아시아각나라에서는성형수술을받기위해한국으로관광을온단다.

‘그래도마음씨’라고하는말은어느덧쑥들어가버리고들을일이별로없어져버렸다.그래서인가매일받아보는글이더눈에들어왔는지도…

<누가나를아름답다고하나?>

리지나프랭클린의저서‘누가나를아름답다고하나?’에의하면,1951년미스스웨덴은키가168센티미터이며몸무게로70킬로그램이었다고합니다.그런데1983년의미스스웨덴은키는5센티미터가더크고몸무게는21킬로그램이더가볍다고합니다.한세대의미의기준이다음세대까지적용되지는않는것같습니다.

창세기24장16절에는리브가가“보기에심히아리따웠다”고쓰여있습니다.그렇지만이삭의신부감을찾으러떠났던아브라함의종엘리에셀에게는외모의아름다움이결정적인기준이아니었습니다.

엘리에셀의기도는그가주인의아들을위해추구했던미의기준에대한중요한단서를제공해줍니다.“한소녀에게이르기를청컨대너는물항아리를기울여나로마시게하라하리니그의대답이마시라내가당신의약대에게도마시우리라하면그는주께서주의종이삭을위하여정하신자라”(14절).

보통의예의로서도낯선자에게마실물정도는제공할수있겠지만,낙타에게물을주는것은전혀다른이야기입니다.열마리의목마른낙타는무려네드럼의물을마신다고합니다.리브가는섬기는자의마음을지녔던것이확실합니다.

성경은우리에게리브가가아름다웠다고말하고있지만,그녀의마음씨가아름다운것에대해더많은이야기를하고있습니다.“고운것도거짓되고아름다운것도헛되나오직여호와를경외하는여자는칭찬을받을것이라”(잠31:30).

Thinknotaloneofoutwardform;
Itsbeautywilldepart;
ButcultivatetheSpirit’sfruits
Thatgrowwithintheheart.-D.DeHaan
외모만을중시하지말라
그아름다움은사라지고마는것
대신마음속에자라가는
성령의열매를가꾸도록하라

http://blog.daum.net/peace-maker/431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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