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남편이내가블로거가아닌블로기스트란다.무슨이야기냐고했더니만비교급er을넘어선최상급est를써야할정도로블로그에빠져서사는것같단다.그이야기를듣자쿡웃음이나왔다.
한포털사이트에7년전부터컬럼형식으로기록을하다가사정상그만두었다가다시쓰다가하였는데몇달전갑자기관리하는블로그가여러개가되는일이생겼다.이후로내가하는이야기중블로그에관한내용이많았던것이남편으로하여금그런생각을하게만든것같았다.
친구가쓰는신문칼럼에답을달려고했더니만로그인을하고블로그를개설해야한다고잘못읽어서뜻하지않은블로그를하나만들게되었다.기왕만든것거기에도내용을채우자생각하고이미쓴기록들을퍼(?)날랐다.
그러다가다른신문들도두루살펴보게되었고그렇게해서포탈블로그3,신문블로그3개를만들고글을동시에올리고있다.몇달지나다보니각블로그난의독특한면들이눈에들어온다.
예전부터글을써온포탈1은워낙많은사람들이글을올려새글을올려도새글난에남겨져있는법이없다.매일방문객수가120명에서200명사이를오락가락하며제일답글이많이달린다.포탈2는지나가다들르는방문객이대부분같은데대략100명에서130명사이이다.포탈3는젊은여성들이많이이용하는사이트로게시판이인기가많은데방문객수는많이늘어서10명에서20명사이이다.없앨까하다가꾸준히들어오는사람들을생각해서남겨두고있다.
신문블로그4는처음만들며기존의글들을단시간에많이옮겨놓으면서방문객수가1000명도넘은적이있는데요즘은600명에서800명사이를왔다갔다하고답글거의없다.신문블로그5는대략150명에서200명사이방문객들이있고역시답글거의없다.신문블로그6은글을올리는날은150명에서230명사이이고올리지않는날은10명내외,답글없다.
이사이트들을통해대략하루에1000명에서1600명이내가쓰는블로그를방문한다.이제눈에익은아이디들도많고여전히낯선아이디들도많이보인다.내가겪는일상의생각을그리고생활에대해평범하게쓰는글을읽는방문객들을위해가끔기도를한다.그삶이평안하고평화롭기를…
Godbearstheworld’sweightonHisshoulder,andHeholdsHischildreninthepalmofHishand.
하나님께서는세상의무게를그의어깨위에짊어지시고그의자녀들을그의손바닥안에붙들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