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뻐꾸기

밤이낮같고낮이밤같은생활을하다보니낮에책을읽고있어도몽롱할때가있다.

그몽롱한중에뻐꾸기우는소리를들었다.

"참작년에산에올라갔을때그뻐꾸기!"

남편과함께간길에소리듣고신기해서찍었던뻐꾸기였다.

그뻐꾸기는남편도나도새도감에서나보고실물로는처음본뻐꾸기였다.

작년의그뻐꾸기인지아니면그뻐꾸기의새끼인지…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