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대로 산다
GIP는입학식과졸업식이동시에진행되는데입학생이든졸업생이든반드시준비해야되는것이있다. 참석하신교수님들과가족들과초청인사들앞에서짧은’연설’을해야한다.
연설시간이래야길어야5분도채안되는데참긴장되는순간이다.
자신의인생관과앞으로의비전과할일과각오를말한다는것이그리쉬운일은아니다.
입학때여러차례의심층면접에서짧은인생의모든것(?)이낱낱이까발려지기때문에더욱그런지도모르겠다.
심한경우에는무지야단맞으면서(?)면접을보게되는경우도있다.
졸업후에도직업이무엇이냐에관계없이모이면어떻게하면사회에기여할것인가,어떻게하면좀더평화로운세상을만들것인가로고민하는졸업생들이다.
다배운대로산다는생각이든다.
그래서더더욱교육에대해기대를걸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