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

마가복음1:1-1:8


마가복음은주님을위해일하는사람의이야기로시작한다.


요한은주의길을준비하고그의오실길을곧게하라고외쳤다.

사람들로하여금회개하고세례를받게하였다.

이러한요한의일로주님은공생애를마칠수있었다.


우리는주님을위해어떤준비를하였는가?


요즘개신교가천주교나불교보다그신도증가율이낮다고한다.

세계50대대교회중25개교회가한국에있음에도도덕적지수는나아지지않는다.


교회가선교에있어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는다는평을받는다.

성당은수단과방법을가려서신뢰를얻었다.


영화를통해나타나는이미지를보면그차이가확연하게드러난다.

불교는구도적인과정이그려지고가톨릭의신부나수녀는헌신적인모습으로나타난다.

목사는희화화되어나타나곤하는데최근의‘친절한금자씨’에나오는예를들수있다.


그럼에도불교는가끔씩자체분규를일으켜그이미지가나빠진다.

가톨릭은보수화,중산층화,도시화되어서더이상사회운동에관여하지않는다.

그리고중상류층의거주지에서신도수가늘어나고있으며가난한사람들에게서멀어진다는이야기가나오고있다.

교회는양극화가심각하여소형교회는무더기로쓰러지고있으며대형교회로사람들이몰린다.

그리고교회목사들이신도들의기호에맞는믿음을개발하고있다는이야기도들린다.


신앙생활은가정과사회에서하는것이다.

자녀앞에서남편옆에서그리고직원들앞에서하는것이다.


그리스도인은세상에서진정한소리가되어야한다.

주님이그들의마음에들어가기쉽게길을곧게해야한다.


우리는마땅히교회에서할바를하고말씀을새겨듣자.

그리고세상에서믿음생활을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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