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년소그룹모임>을 시작하며
벼르고벼르다시작하였다.
<아름다운청년소그룹모임>
올해내가성경공부목자로서책임을맡은청년그룹이다.
교회에서는남녀,나이로구분해서만든남선교회,여선교회등의부서가없어졌다.
대신에일중심의부서들-전도부,사회부,예배부,해외선교부등-이만들어졌다.
그리고보통말하는구역예배가가족중심의소그룹모임으로바뀌었다.
그러다보니부부중심의소그룹구성원도아니고대학생들과20대사회초년병들도아닌새로운구성원들을위한그룹이필요하게되었다.
우리<아름다운청년소그룹>,‘GoldSingle’그룹이다.
진작공부를시작해야했는데사정상이제야시작하게되었다.
그동안명단을놓고계속기도는해오고있었다.
아름다운청년들은일터에서소망과비전을가지고열심히일하고있다.
여건이허락되는대로공부도꾸준히하고있다.
내주위에이러한청년들이많다보니모임을교회성도로국한하지않고개방하였다.
말씀읽고그에근거해서각자사는삶을나누다보니마음이푸근해졌다.
솔직한자기성찰
삶을바라보는진지한자세
무엇이든때가되기를기다릴줄아는진득한참을성
그리고믿음의성장에대한소망
자신에게주어진소명에대한비전
앞으로더아름답게성장할‘아름다운청년소그룹’으로인해기쁨이하나더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