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토요일모처럼사무실을일찍나선날한강따라달리다가붕어찜이야기가나와조금멀리가게되었다.경기도광주남종분원마을은길에서한참깊숙이들어가는곳에위치해있고팔당호가있다.
호수가내려다보이는집에들어가자리잡고앉아어스름어둠이내려가는호수와하늘을보며오밀조밀차린반찬들과붕어찜을즐겼다.
돌아오는길,유난히캄캄한밤하늘에둥실뜬달이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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