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방문 (7) 서평양 오수정화처리시설
국제기아책기구에서서평양지역의인흥동주거단지에오수를처리할수있는정화처리시설을한곳을방문하였다.
이정화처리시설은약3억원을들여만들었다고하는데하루에약700세대에서나오는오수120톤을처리한다고하였다.
겨울철에작업하느라고생을많이했다고하였다.
향후에는일반주거지역에이처리장을확대설치하기보다내년에개원할락랑인민섬김병원등병원에설치할예정이라고하였다.
시설을둘러보는동안평양시민들이지나가며우리일행을바라보았는데평범한태도였다.
아마도이시설을만들어지기까지수시로한국기술자들이다녀가서그렇게새삼스러운일은아닌듯싶었다.
이제한국에서여러형태의지원이있다는것이그렇게비밀도아닌평범한일이된것이아닌가하는생각을하였다.